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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Evangelical Life

by samoa 2023. 10. 21.

복음적인 삶(창45:1-28)

 

구원은 부르심과 보내심으로 이루어집니다. 

부르실 때에는 제자라고 하고 

보내셨다고 할 때를  사도라고 합니다.

똑같은 사람인데도 때로는 제자라고 하기도 하고 

또 사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은 우리를 부르셔서 구원받게 하시고  

보내셔서 또다른 사람도 구원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구원이란 우리를 부르셔서 우리를 훌륭하게 만드십니다. 

거짓된 삶에서 정직하고 신실한 삶으로 바꾸십니다. 

방황하고 방탕하던 사람이 성실한 사람으로 바꾸십니다. 

섬김 받던 사람이 반대로 섬기는 사람으로 바꾸십니다. 

또 보내셔서 다른 사람을 훌륭하게 만드는 사람으로 바꾸십니다.  

그래서 모든사람이 구원받고 모든 사람이 훌륭하게 되는 것입니다. 

 

1. 복음적인 삶이란 선악과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복음과 반대되는 것이 죄인데

한마디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악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죄의 뿌리가 되는 것이 선악과 입니다.

선악과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다. 정죄하는 것입니다. 

밤낮 쳐다보고  선과 악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옳고 너는 틀리다 하면서  정죄하는 것입니다. 

죄인 만드는 것이 선악과입니다. 바리새인적인 사람입니다. 

 

복음은 나도 구원받고 너도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나도 훌륭해지고 너도 훌륭해지게 하는것입니다. 

선악과는 항상 정죄하고 나누어서 주변사람들을 죄인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을 나쁜 사람을 만듭니다.

그래야 내가 옳은 사람이 되기 때문입니다. 

 

롬8: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안에 사는 사람들은 정죄하지 않습니다. 

정죄는 선악과에서 나온 것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다. 

생명의 성령의 법=복음, 나도 구원받고 너도 구원받게 하는 것입니다.

나도 훌륭해지고 너도 훌륭해 지는 것입니다. 복음의 핵심입니다. 

이것이 이 죄와 사망의 법(=선악과) 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선악과의 반대말이 복음입니다. 

선악과의 반대말이 은혜라는 말입니다. 

나도 구원받고 너도 구원받고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아무리 망가진 사람도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면 새마음이 생겨서 

새생활을 하게 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훌륭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요셉이 총리임에도 불구하고 형들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습니다. 

놀래키려는 것도 아니고 혼내려는 것도 아닙니다. 

형님들에게 훌륭해 지는 기회를 주려는 뜻이 있었습니다.

유다는 얼마나 훌륭합니까? 총리가 베냐민을 인질로 잡겠다 하니까

유다 자신이 대신 종이 되겠다고 합니다. 희생하고 대속의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요셉이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통곡하게 만들었습니다. 

더이상 자신의 정체를 감추지 못하고 드러냅니다.

무슨 힘입니까? 진실의 힘, 희생의 힘, 사랑의 힘입니다. 

 

1-요셉이 시종하는 자들 앞에서 그 정을 억제하지 못하여 소리 질러 모든

사람을 자기에게서 물러가라 하고 그 형제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그 때에 그와 함께 한 다른 사람이 없었더라

2-요셉이 큰 소리로 우니 애굽 사람에게 들리며 바로의 궁중에 들리더라

유다 형의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셉은 더이상 자신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얼마나 강팍하고 이기적입니까!

그렇게 마음 딱딱한 사람들을 부드러운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힘은

희생하고 사랑하고 섬기는 것 밖에 없습니다. 복음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언제 감동을 받습니까?

사람은 사랑과  희생, 섬김을 통해서 감동 받습니다. 

희생하고 낮아지는 어머니 앞에서 뻣뻣한 자식은 없습니다.  

만약에 영혼을 사랑한다고 할때 얼마나 감동을 주겠습니까? 

유다의 희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요셉이 감동을 받습니다. 

 

2. 복음적인 삶이란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믿고 사는 것입니다. 

4절-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이르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진짜  요셉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형들이 자신들만 아는 요셉을 팔아버린 비밀을 말하는

총리가 찐짜 요셉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아우 요셉입니다."  총리의 자리에게  내려옵니다. 

동생의 자리로 내려옵니다.  요셉은 겸손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문을 여는 것은 사역 스킬이 아니라 

겸손과 사랑하고 희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려와서 사랑하는 것입니다.

희생하는 것으로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형들의 입장에서 볼때 자신들의 죄가 드러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두려웠겠습니까?  또한 아버지 야곱을 속인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요셉 자신도 종으로 판 형님들에게 분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이런 모든 일이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섭리가운데 다 하셨다"는 이 말이

자신을 모질게 대했던 모든 형들의 허물을 덮는 복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는데 원망과 탓하는 것이 있을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는데 거기에는 원한과 미움이 없습니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을 나눌수 없습니다. 

내편 네편 가르는 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나도 구원받고 너도 구원받을 수 있다. 

나도 죄인이고 너도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합니다. 

나도 구원받고 형님들도 얼마든지 훌륭하게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롬8:28-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그 뚯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느니라. 

하나님이 하신일이라면 마지막이 다 좋다라는 것입니다. 

다 구원받고 다 훌륭해 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 하셨다" 

이 동생을 팔아버린 사건이 가슴아픈 사건이고 악한 일이지만 

하나님의 사건으로 변화되고 축복의 사건으로 변화됩니다. 

여러분 걸어온 인생길에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로 인해 마음 아팠지만

하나님이 다 하셨다고 믿어지실때 모든 아품에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나를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다 하신 일이라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5-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구원으로 인도하고 위로할 수 있습니다. 

7-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요셉은 자신이 총리된것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을 위한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큰 구원으로 당신들을 구원하시려고

자신을 하나님이 먼저 애굽에 보내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로 총리로 세워서 애굽과  우리 가족 구원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하니까, 형들이 할 말이 생겼습니다. 

나만 옳은것 같고 다른 사람은 다 틀리다고 생각한다면 

벽이 생깁니다. 대화가 되지 않고 말문이 막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나도 구원받고 형님들도 구원받게 하려고 하셨습니다. 

말이 통하고 대화가 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15-요셉이 또 형들과 입맞추며 안고 우니 형들이 그제서야 요셉과 말하니라

 

그러므로 어떤 관계  속에서 할말이 없게 만드는 것은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항상 할말을 있게 만드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복음이란 윈윈입니다. 나도 살고 너도 사는 것입니다. 

나도 구원받고 너도  구원받고, 나도 훌륭해 지고 너도 훌륭해 는 것입니다.

이게 복음적인 삶인 것입니다. 

 

내가 복음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이상하게 나만 옳은것 같고 주변 사람들은 다 죄인같고 

나만 착한 사람같고 나머지들은 다 악한 사람같습니다.

왜 저사람들은 왜 저러지 하면서 정죄하면서 산다면 

이런 삶은 바리새인 적인 삶, 선악과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복음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십니다. 

나도 훌륭하게 하신 하나님이 너도 훌륭하게 하실것이다. 

내 주위의 쓰러진 사람들을 세워주고 격려하고 칭찬해 주어서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 복음적인 삶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복음적인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다 똑같은 죄인인데 은혜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내가 먼저 복음을 알았고 순서의 차이일 뿐입니다.

내가 먼저 구원받고 너도 구원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도 훌륭해 지고 너도 훌륭해질거야 

 

바로에게 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16-요셉의 형들이 왔다는 소문이 바로의 궁에 들리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기뻐하고

바로와 신하들이 같이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정치세계가 얼마나 경쟁이 심한세계인지 다 압니다. 

동족도 아닌 요셉을 이들이 다 기뻐했다는 것입니다.

요셉이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았는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요셉의 일상적인 삶이 복음적인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복음적인 삶이란 주변 사람들을 다 구원시키는 것입니다. 

 

복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못합니다. 항상 내편, 니편, 편을 가릅니다. 

원수를 만들고 대적을 만드는 사람입니다. 

정죄하고 비판하고 꼬집고 공격하므로 선악과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요셉은 훌륭하게 살았지만 만나는 모든 사람들을 훌륭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모의 입이 효자를 만든 다는 말이 있습니다. 

너 같은 아들, 딸이 없다. 너는 효자다, 너같은 며느리도 없다. 하는데

다 효자 효부들이 되는 것입니다. 

아내가 존경하지 않는 남편이 밖에 나가서도 존경 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내 분들 남편을 좀 칭찬많이 하시고

남편들도 아내가 왜 저럴까 그러지 말고  좋은 점만 띄워주십시오. 

내 주위의 사람들을 세워주고 격려하고 칭찬해 주어서 

훌륭한 사람으로 만드시는 것이 복음적인 삶인 것입니다. 

 

칭찬은 직접하는 것도 좋지만  당사자가 없을때 

다른 사람을 통해서 칭찬하면 효과가 몇배가 됩니다. 

사람은 칭찬 받을때 변화되고 새로워 진다는 것입니다. 

나쁜것이 열가지가 있다면 그중에 좋은 점 하나를 부각시는 것이 지혜입니다. 

나에게 맡기신 이웃들을 훌륭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나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은

나를 통해서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 복음의 빛이 비춰지는 것입니다.   

 

3. 복음적인 삶이란 과거에 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제 형들을 고향 가나안으로 보냅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고 합니다. 

24-이에 형들을 돌려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당신들은 길에서 다투지 말라 하였더라

요셉이 왜 길에서 다투지 말라고 하였을까요? 

길 가면서 지난 일때문에 책임을 물으면서 싸울까봐 미리 말리는 것입니다.

마귀의 여러 이름중에 밤낮 참소하는 자가 있습니다.  정죄하는 것입니다.

선악과로 돌아가게 합니다. 과거로 돌아가게 합니다. 

 

마귀를 이기려면 당신 덕분에 이만큼 삽니다.

가족들도 당신 덕분이야 네 덕분이다 하면 하나가 되어 집니다. 

우리 가운데도 과거 청산하자고 하면서

누구 때문이다. 하면서 과거에 묶여있습니다.

책임 소제 따지면서 너 때문에 내 인생이 구겨졌다.

너 만나서 내가 망했다. 이런 말들이 마귀의 말입니다. 

복음을 아는 사람들은 이런 말 하지 않습니다. 

당신 덕분에 내가 이렇게 잘 되었다. 당신 덕에 내 삶이 바뀌었다. 

과거에 묶이지 않고 미래를 향하여 나간다면 우리 모두 요셉들입니다. 

 

빌3:1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요셉이 형들을 보니까 은혜를 엄청 받았는데 가다가 과거의 일을 잘잘못을

따지다 보면 받은 은혜를 다 쏟을까봐 다투지 말라고 했던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사람들이 다투는 이유를 보면 교회 잘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닙니다. 잘되는 것보다 교회가 하나되고 화평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교회가 하나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편 니편이 없어야 합니다. 

왜 싸웁니까? 나는 옳고 너를 틀리다 하면 교회는 분열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도 같은 곳을 가는 동역자들입니다. 

다투는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어리기 때문입니다.

가는 길에 다투지 말기 바랍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부부끼리 다투지 말기 바랍니다. 

 

28-이스라엘이 이르되 족하도다 내 아들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으니

내가 죽기 전에 가서 그를 보리라 하니라

야곱이 멋있습니다. 미래 지형적입니다.

족하도다. 만족하다 감사하다 은혜다. 란 뜻이 있습니다. 

아버지 야곱이 성숙해 졌습니다. 과거를 따지지 않습니다. 

은혜만을 붙듭니다. 그랬더니 다 살아납니다. 

악한 마귀가 지금도 일하고 있습니다.

선악은 분별해야지  시시비비를 가려야지 

이런말 하는 사람이 마귀입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지 그 사람이 바리새인입니다. 

복음적인 삶이란 나같은 죄인이 훌륭해 졌습니다.

상대방도 아무리 문제가 있더라도 훌륭해 질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같지 않아도 구원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훌륭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모두 복음적인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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