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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God who Remembers

by samoa 2023. 10. 14.

기억하시는 하나님(창40:1-23)

 

요셉이 어려움에 어려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잊혀짐의 어려움입니다. 

사랑을 받던 아들에서 노예로 팔려 갑니다. 

잊혀져 갑니다.  그래도 마음 잡고 열심히 살아갑니다. 

억울하게 감옥에 갑니다. 

또 잊혀집니다.  나 혼자라는 생각을 해 보셨습니까? 

이런 상황이 되면 사람은 누구나 공포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선교사 훈련원에 이런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당신이 시베리아 감옥에 갖혔는데 아무도 그 사실을 모릅니다.

거기서 말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누구도 당신을 기억해 주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심정을 논술하십시오.

여서서 선교사 후보생들이 눈물을 짓는다고 합니다.

핍박받고 곤난받는 것도 힘들지만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다고 생각할때 견딜수 없다고 합니다. 

 

요셉이 그런 상황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요셉이 감옥에서 술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줍니다. 

이 사람이 힘있는 사람이기에 한번 부탁을 합니다. 

나가면 나를 기억해 달라고 합니다. 

 

14-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최소한의 청탁이고 최소한의 요청입니다.

그런데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망각의 존재입니다. 특별히 남의 일에 신경을 안씁니다.

내가 잊혀진 존재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두려워합니다. 

23-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40장의 핵심은 사람은 기억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잊어버린다 해도 하나님은 기억하실뿐만 아니라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나를 살리시기 위해서 지금도 일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은 다른 사건을 만들어서라도 기억하게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바로에게 꿈을 꾸게 해서 번민하게 만드십니다.

잃어버렸던 술관의 기억을 자극해서 기억하게 만드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합니까?

사람속에 기억되는 것에 초점 맞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믿고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회복해주시고 구원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우리를 건져 주십니다. 

사람에 대한 기대와 기약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람에게 기대하다가 실망만 커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잊어버리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절대 은혜를 베푸는 존재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기대하고 살면 반드시 실망할때가 다가옵니다.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일하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십니다.  

특별히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도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일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속에서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열심히 일하시고 계십니다. 무슨일을 만들어내십니다. 

요셉이 감옥에 갖혀 있습니다. 아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떡꿉는 관원과 술관원이 들어 옵니다.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시고 기회를 만들고 계시고 축복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느끼지 못해도 축복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1-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고난 중에도 기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일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모를 뿐입니다. 

기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믿어집니다. 

 

인생을 살다가 고난 당하면 해석이 안됩니다. 

해석이 안되는 고난만큼 힘든 것은 없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면 해결이 됩니다. 뚯이 풀려 집니다. 

나는 느끼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획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한걸음 한걸음씩 일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나를 영생의 길로 이끄시는 것입니다. 

생명의 길로 이끄셔서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연단해서 강건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나를 살리는 것입니다. 

내가 다 알지 못해도 분명히 이런 길로 이끌어 가십니다. 

 

분명이 기회가 오고 축복이 오고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느껴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아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은 사람 의지하지 않고 맡기고 살아갑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맡기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합력하여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마태24-25장에 의인과 악인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의인들의 특징은 기억을 못합니다.

의인들이 행한일이 여섯가지가 나옵니다.  

내가 주릴때 배고풀때 나그네 되었을때 헐벗었을때

병들었을때 옥에 갖혀을때 돌아 보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언제요? 나는 그런일 한적이 없는데요.

자기가 행한 선한일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주님은 네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다. 

주님은 내가 행한일 명확히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갚아주시고 은혜 내려 주십니다. 

 

반면에 악인들은 다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지극히 자근자에게 하지 않은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 

매모하고 기억하는 것 별로 중요한 것 아닙니다. 

다윗의 충성을 기억하셔서 그의 후손들에게 갚아 주십니다.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나이 때마다 내가 없다. 라는 의식을 가집니다.

부족하다는 마음을 갖습니다. 그것 이 기회라는 것입니다.

없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10대에는 철이 없고  20대는 답이 없데요. 

30대는 집이 없고  40대는 돈이 없고 

50대는 일이 없고  60대는 낙이 없고 

70대는 이가 없고  80대는 처가 없고 

90대는 시간이 없고 100세에는 다 필요없데요. 

없다라고 늦기는 것이 오히려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없으니까 부족하니까 하나님 의지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3포 시대라고 합니다. 

연애도 포기, 결혼도 포기, 출산도 포기 

답이 없으니까 하나님을 의지하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삼으면 인생에 답이 보입니다. 

잊혀질때 어려울때 인물이 나옵니다. 

 

50대 일이 없다고 합니다. 잘리거나 명퇴 당합니다. 

그렇다고 놀수도 없습니다. 그럴때 전도해 보세요. 

시간이 갈수록 없다는 느낌을 듭니다. 

나머지 시간에 충성을 다하는 것입니다. 

돈이 없고 , 이가 없어요, 건강이 없어요, 

집은 대궐같은데 힘이 없어서 청소도 못합니다. 

인생은 없는 것입니다. 

없다고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흔들리지 않고 굿굿하게 살아갈수 있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묶여 있어도 하나님은 나를 위해서 일하십니다. 

 

1. 인생에 장애물이 왔을때 원망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인생길에 고난이 다가올때 원망하게 되면 망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다가올때 원망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요셉이 주인 보디발을 원망할수 있습니다. 말이 없습니다. 

침묵합니다. 입을 열지 않습니다. 그러면 부쩍 성장합니다. 

훌륭한 인격자가 됩니다. 

예수님도 억울하셨습니다. 그러나 원망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이해력이란 별것 아닙니다.

사람은 이해 납득 공감을 잘 못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이해 못합니다. 아내도 남편을 이해못합니다. 

코로나 19도 사실은 제약회사 의로진들의 과장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잘 모르기에 여론 따라갑니다.  

농부들은 무엇이 좋다고 비싸다하면 그곡물 다음해에 많이 심어서

다음해에 폭락해서 팔지도 못하고 갈아 엎어 버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입술에서 원망이 사라져야 합니다. 

원망하면 우리 오장육부가 꼬여서 수명이 줄어 듭니다. 

원망하면 그 다음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고난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고난은 소나기 같은 것입니다. 

 

요셉의 스토리를 다 압니다. 

감옥이 꼭 나쁜 곳만은 아닙니다. 

그곳에서 술관원을 만납니다.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주와 함께 라면 축복이 오고 구원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 믿고 맡기고 살아가십시오.

시편37:5-네 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네 의를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같이 하시리로다

내 인생이 어둠 침침했는데 정오의 빛같이 밝아진다는 것입니다. 

단 한가지 원망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2. 인생에 환난이 임했을때 긍정적으로 맞이해야 합니다. 

섬김에 초점을 맞추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지평을 넓혀 주시길 원하십니다. 

우리의 생각의 범위 인식의 범위를 넓혀 주시길 원하십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 지구보다 더 아름답고 넒은 곳이 천국입니다. 

마치 엄마 태안에 있던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내가 나갈곳은 넓은 가요. 네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크단다.

그런데 네가 이곳에  오는 길은 태어나는 수밖에 없단다. 

 

우리가 이 세상 살다가 어느날 눈을 떴는데 주님이 보이시면 

천국에 왔구나 생각하시면 맞습니다. 

천국가기 전에 우리가 이 땅에서 성실하게 살고 이웃을 섬기고 사는 것입니다. 

섬기고 살면 괴로운 것이 아니라 서로 윈윈하는 길입니다. 

4-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이라

 

썬다싱이 히말리야 산맥을 넘는데 길가에 쓰러진 사람을 둘러엎고 

가는데  앞서가던 사람이 얼어 죽은 시체로 쓰러져 있는데 

자신은 그 사람을 둘러 엎고 땀을 뻘뻘흘리며 가다보니 서로의 

열기로 추위를 이기면 산을 무사히 넘었다고 합니다. 

 

남을 섬기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만 그로 말미암이 내가 사는 길입니다. 

우리가 모든 사람을 섬기는 사람이 되면 큰 자가 되는 비결입니다. 

마지막 때에 나만 바라보고 이웃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도 내가 섬김받으로 오지 않고 섬기려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왜 마스크를 쓰는 것입니까? 

국가가 쓰라고 해서 쓴다. 

내가 코로나 걸리면 안되니까 쓴다. 

나 때문에 상대가 코로나 걸리면 안되니까  쓴다. 

상대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과 나 자신을 살리는 공생의 원리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든지 크고자하는 사람은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의 종이 되라. 그리하면 으뜸이 된다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의 종이 되면 으뜸이 되고 

요셉이 높은자가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감옥에서 섬기다 보니까 큰 자가 되었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만 살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보물을 땅에 쌓아 두면 동녹이 오고 도적이 옵니다. 

도둑 맞고 있다면 보물을 땅에 쌓아두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에 입원해서 병원비로 쓰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기 당해서 다 날라가 버릴수도 있습니다.  

주식 투자 했다가 하루아침에 종이조각되기도 합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하십니다. 

내가 교회에 헌금을 하는 이유는

내 이름없이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물질을 가치있게 쓰라는 것입니다. 

요셉도 매 순간마다 섬기는 인생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는 인생으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살면서

고난 중에서도 원망 불평하지 않고 살아가면 

아무리 고난 중에 있더라도 청지기 인생을 살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질을 이 땅에 쌓아 두려는 것은 

노년에 대한 두려움, 없는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요일5:14-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하나님 믿고 의지하면 담대함이 생깁니다. 

 

내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믿음으로 살면 담대함이 생겨서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왜 불안합니까? 믿지 않으니까

내가 내 인생을 책임지려고 하니까 그렇습니다. 

담대함은 믿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대로 구하면 중보기도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담대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구하는 것마다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기에 담대함이 있습니다. 

사람은 기억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내가 있는 곳에서 성실과 충성으로 

살아가시면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요셉처럼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가시길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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