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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Strength Get Back Up

by samoa 2023. 10. 7.

 

다시 일어나는 힘(창39:1-10)

 

유다 이야기와 요셉의 이야기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특징이 쓰러졌다 다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잘못했든 잘못안했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찬의 특징은 쓰러졌다 다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쓰러짐이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잘못했든 잘못이 없던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를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님 편에서는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덩이에 빠졌지만 끝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다도 요셉도 다시 쓰임 받았다는 것입니다. 

유다를 통해서 메시야 계보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눈에는 끝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시작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실패는 하나님께는 기회가 된다고 합니다. 

인간이 무너져야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십니다. 

나는 끝이다. 나는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 분들 있습니까? 

착각입니다.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요셉은 사랑받는 아들에서 졸지에 종으로 추락합니다. 

애굽에 팔려가면서 얼마나 황당했겠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나. ???

와이 미, 와이 미, 그래도 하나님이 답을 주지 않습니다. 

인생의 해답이 없습니다. 해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하십니다.

요셉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엇을 했습니까?

 

1. 모든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네 짐을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맡기는 것이 지혜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요셉의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요셉은 경호대장 집에 팔려갑니다. 

마지막에는 바로 왕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요셉이 겪은 억울함의 사건은 바로를 만나기 위한 사다리라는 것입니다. 

1-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하나님의 큰 그림은 요셉이 집을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들의 미움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요셉이 팔려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당시에 요셉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형통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요셉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형통의 사전적인 의미는 잘되는 것, 잘 풀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의 의미는 잘되고 내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려 가는 것입니다. 

다섯살 짜리에게 네 뜻대로 하라는 것은 죽으라는 것입니다. 

형통이란 요셉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형통입니다. 

 

요셉의 신분이 비록 종이지만 

경호실장이 요셉을 볼때 범상치 않음을 보게 됩니다. 

경호실장 될 정도라면 사람볼줄 아는 사람인 것입니다. 

요셉의 삶속에 보통 사람보다 다른 면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를 테스트 한 후에 그에게 모든 것을 다 맡깁니다. 

4-요셉이 그의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을 가정 총무로 삼고

자기의 소유를 다 그의 에 위탁하니

경호실장이 자신의 모든 살림을 요셉에게 다 맡겼습니다. 

가정총무로 세웠습니다. 

삶의 매 순간마다 믿음 사건이 일어납니다. 

믿음 사건을 다른 말로 간증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이성으로 안될것 같은데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거룩하게 살지 못합니다.

그런데 거룩하고 경건한 삶이 살아집니다. 

매 순간마다 성령께서 텃치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저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이구나.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과 종의 관계가 아니라 동역자의 관계로 발전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노예에서 동역자의 자리로 높아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리에 연연합니다. 자리 추구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해 주시면 

결과는 우리는 모두 복덩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축복의 통로 입니다. 

야곱이 외삼촌 라반집에 들어가니 라반집이 잘됩니다. 

요셉이 들어가니까  보니발의 집안이 잘 됩니다. 

요셉이 감옥에 들어가니까 감옥이 잘됩니다. 

요셉이 총리가 되니 애굽 전체가 복이 넘칩니다. 

복받은 사람이 있는 곳에 주위가 다 복이 임합니다.

성도들은 바로 이런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복덩이라고 합니다. 

5-그가 요셉에게 자기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장소에 관계없이 복이 임합니다. 

연결되어 있는 모든 생명들이 복을 받습니다. 

연결된 모든 것들이 복을 받습니다.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습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 모든장소, 어디든지 복을 받습니다. 

신28: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켈리포니아 IN AND OUT 이란 햄버거가게가 있는데 바로 성경말씀에서 

힌트를 얻어서 이름을 지었다고 하는데 너무나 잘된다고 합니다.

주일은 가계의 모든 직원이 쉬고 재료는 신선한 것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켈리포니에만 392개 가맹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2. 주님과 동행하면 유혹과 시험을 돌파할  힘이 생깁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보디발 아내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요셉이 너무 잘 생겼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외모입니다. 

요셉이 젊은 피입니다. 피가 끓는 나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물리 칩니다.

 

 요셉에게 있어서 용모가 빼어난 것 때문에 시험거리가 됩니다.

잘 생긴것은 죄는 아닌데 나의 앞길에 유혹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때는 이쁜 자매들은 얼굴에 숱으로 검정칠을 했습니다. 

주인마님이 종에게 명령할 권한이 있습니다.  

마님이 요구했는데 요셉은 거절했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피합니다.

이후에 닥쳐올 시험은 죽을수도 있다는 것을 각오한 것입니다.  

 

요셉은 결과를 주님께 맡겼습니다. 이로인해 감옥에 들어갑니다. 

성도는 과정에서 주님과 동행하고 결과는 주님께 맡기는 사람들입니다. 

보디발 아내는 자기가 유혹해 놓고 요셉에게 뒤집어 씌우고 모함합니다.

이 시대는 모함의 시대입니다.   자기 잘못을 남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요셉이 자기를 겁탈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선동해서 죄를 요셉에게 뒤집어 쒸웁니다. 

14-그 여인의 집 사람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보라 주인이 히브리 사람을

우리에게 데려다가 우리를 희롱하게 하는도다 그가 나와 동침하고자 내게로

들어오므로 내가 크게 소리 질렀더니

15-그가 나의 소리 질러 부름을 듣고 그의 옷을 내게 버려두고 도망하여 나갔느니라 하고

 

모함으로 말미암아 감옥에갑니다. 

모함을 당할때 너무 억울해서 변명하고 싶어집니다. 

요셉은 이런 모함을 듣고 한마디 변명도 안합니다.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믿었던 것 같습니다. 

삶속에서 어려움 당할때 하나님의 큰 뜻을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노예가 여주인을 겁탈하려고 했다면 사형감입니다.  

보디발이 와서 아내의 고발을 듣고 요셉을 죽이지 않고 감옥에 보내는데 

가장 좋은 장소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으로 보냈다는 것입니다.

보디발은 요셉이 겁탈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디발은 요셉의 신실성을 믿었습니다. 

아내의 성향성을 알았기에 체면을 세워주기 위해 감옥에 보낸 것입니다. 

 

19-그의 주인이 자기 아내가 자기에게 이르기를 당신의 종이 내게 이같이

행하였다 하는 말을 듣고 심히 노한지라

20-이에 요셉의 주인이 그를 잡아 옥에 가두니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하나님 앞에서 고난의 연속이라고 생각하지만

고난은 하나님의  크신 뜻이라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이해할 수 없는 모함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유도 없이 감옥에 갖힐수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전진이라고 생각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섭리라고 생각하십시오.  

주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은 실수 하지 않으십니다. 

요셉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그곳에서도 충성을 다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승리하는 모습입니다. 

21-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22-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다 요셉 에 맡기므로 그 제반 사무를 요셉이 처리하고

23-간수장은 그의 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핵심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주와 함께라면 조건과 환경과 아무관계 없습니다. 

억울한 일이 왜 생기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시험과  유혹들을 돌파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복덩이 입니다. 

주님과 동행하기에 넘어져도 망할 수 없습니다. 

망해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입니다. 

누가 상처를 주어도 그 상처에 상처받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넘어져도 다시  일으켜 주십니다.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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