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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하나님의 마음

by samoa 2023. 9. 22.

하나님의 마음(창36:1-20)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본적이 있으십니까?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무엇을 가슴아파 하는지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이 안믿는 우리 이웃들을 대할때 

어떠한 모습으로 대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다면 우리도 바리새인들과 

별 다를 것이 없는 종교인들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창세기 35장에 야곱이 삶이 무너졌을때 벧엘로 올라갑니다. 

야곱에 대한 축복과 야곱 인생의 절정이 나옵니다. 

36장은 쌩뚱맞게 에서의 족보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우리도 머물러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에서의 족보에 머물렀습니다. 

아말렉도 미디안도 에서의 족속입니다. 

 

온천을 발견한 아나가 나옵니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내가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한다. 

미워한다는 말은 일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한다는 말을 

하나님이 야곱을 일번으로 사랑하고 에서도 사랑했습니다. 

너는 에돔사람들을 미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에서는 약속의 계보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에서 같은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웃들을 상징합니다. 

 

첫째로 에서에 대해서 공감하고 교제해야 합니다 

우리 주위에 불신자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가? 

미워하지 말고 교제하며 지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무시하고 배척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주장이 다른 사람들 믿음이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두도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이단교회에 빠졌다 돌아온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배척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을 생각하면 이단을 넘어서 기독교를 배척했던 사람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신자들을 감옥에 가두는 일을 했습니다. 

성숙이란 성숙하지 못한 사람을 품어주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이해해 주려고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에서의 모습을 품어주는 것이 성숙함입니다. 

봉사를 할때 상처를 잘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연약한 사람에게 배려하는 것이 성숙함입니다. 

그래서 말을 할때도 직설법을 피하고 참았다가 해야 합니다. 

 

에서 같은 사람과 공감과 

불편함을 감수해야 사명으로 갈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드라크마, 잃어버린 아들, 

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몰려오니 바리새인들이 말하길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불평합니다. 

너희의 가진 신앙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바리새인인 것입니다. 

기도를 하더라도 자기 문제만 아뢰고 돌아갑니다. 

 

참된 신앙이란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선교를 가더라도 어려운 곳에 가야 합니다. 

낙심해 있고 눌려 있는 영혼들을 공감하고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어디가야 더 편하고 내 이름을 빛낼수 있을까 하면 안됩니다. 

바리새인들은 자기만 잘살면 된다는 사람들입니다.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영성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대접 받고 섬김 받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어느교회 가야 편하고 대접받을 수 있는가 고른다면 

바리새인 신앙인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앞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양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밖에 있는 양들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불편함을 받아들여야 사명으로 나갈 수 있습니디. 

불편함과 죽음을 거부한다면 바리새인 신앙으로 가게 됩니다. 

 

우리가 에서 자손들을 품지 못하면 바리새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영성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십자가 지는 인생 에서를 품는 거룩한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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