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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Absolute Faith

by samoa 2023. 9. 9.

완전한 믿음 (히11:1-16)

 

히브리서 11장은 믿음 장입니다. 

어떤 분은 믿음이란 내 소원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믿음이란

믿음을 소원성취 성공하는 비결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가르쳤습니다. 

믿음이 좋으면  주일성수하고 십일조 내고 목사님 말 잘듣는 것이다. 

아닙니다. 믿음이란 예수님 이십니다. 

믿음을 오해한 것입니다. 

믿음이란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그분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완전한 믿음이 있을까요? 

사람에게는 없지만 완전한 믿음의 실체는 예수님이십니다.

구약에서는 율법을 통해서 속죄를 이루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율법도 잘 못지키고 속죄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완전한 속죄를 이루기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완전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중에는 살아있는 믿음이 있고 

또한 죽은 믿음도 있고 완전한 믿음이신 예수님도 있습니다. 

살아있는 믿음은 나의 삶에 영향력이 있습니다. 

믿음 중에는 불완전한 믿음도 있고 완전한 믿음도 있습니다. 

완전한 믿음은 한마디로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하나님으로 믿고 사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한마디로 예수님이 내 안에 오신것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빠지면 그것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 속에 예수님으로 바꾸어서 읽어야 이해가 쉽습니다. 

1-믿음(예수님)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3-믿음(예수님)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구약의 율법과 제사법은 그림자입니다.  실체가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실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이 우리를 살릴수 있고 고칠수 있고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께로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첫째 완전한 믿음은 예수님 보혈을 붙드는 예배입니다. 

참된 예배는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힘입어 드리는 것입니다. 

피흘림이 없으면 사함도 없는 것입니다. 

4-믿음으로 아벨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하나님은 피없이 드린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시고 

어린양의 피가 있는 아벨의 예배는 받으신 것입니다.

참된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어야 합니다.  

 

믿음으로 산 사람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라는 것입니다. 

이들의 삶을 우리가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아벨은 믿음의 예배, 에녹은 동행하는 삶, 노아는 전도하는 삶, 

아브라함은 순종의 삶, 사라는 예수님으로 순종할 힘을 얻습니다. 

에녹은 65세에 하나님을 알고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어느날 하나님이 너는 더이상 이 땅에서 훈련받을 것이 없다하시고

하늘나라로 데려가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늘나라와 연결된 사람입니다. 

우리가 잠자다가 눈 떴는데 이 땅일수 있고  천국일 수 있습니다. 

 

둘째, 완전한 믿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동행해 드리는 것입니다. 

5-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제일 잘믿는 믿음은 예수님과 동행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어디를 가시든지 그 옆에  붙어서 동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빠지면 다 가짜예배, 가짜 동행, 가짜 전도, 가짜 순종이라는 것입니다. 

 

6-믿음(예수님)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예수님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자는 예수님으로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자기를 찾는 자에게는 상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상은 생명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생명이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내 가족이 구원받고 또 많은 이웃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상입니다. 많은 상 받으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노아의 믿음은 전도입니다. 

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우리는 홍수심판이 아니라 최후심판은 불심판입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왜 그렇게 교회에 자주가냐 물으면

곧 불심판이 있다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한번 죽은 것은 정하신 것인데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고 알려 주세요. 

우리는 다 시한부 인생입니다. 우리는 다 죽습니다.

의사가 6개월, 1년밖에 못산다고 해도 믿지마세요. 

생명은 하나님이 주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기전에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고 해야 합니다.  

 

네째 아브라함은 순종의 삶을 보여 줍니다. 

8-믿음(예수님)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우리가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면 따라가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눈만 감으면 가라는 곳이 들리면 가셔야 합니다. 

우리 교회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믿음을 굳게 세우라고 하십니다. 

광야에 길을 내고 , 사막에 강물을 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부르심을 받았을때에 다 버리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부자 청년은 예수님이 부르셨는데 재물이 많아서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막10:22-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재물 많은 것이 복이 아닙니다.  갈지 안갈지 슬프고 근심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고민을 안합니다. 

재물 많으면 주님이 부를때 오지 않습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주인이 큰 잔치를 열어서 초청하는데

나는 밭을 사서, 소를 사서, 결혼해서 못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없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맹인들 부르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약하게 병들게 하신 이유는 부를때 거절하지 못하게 하려고

우리는 다 아브라함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실때 순종해야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삶의 의미가 있습니다. 

 

다섯번째 사라에게 순종할 힘을 주십니다. 

11-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사라는 아이 낳을 수 있는 조건이 없었는데

하나님이 힘주면 낳더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붙들면 참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붙들면 에녹같이 사는 것이 되고

예수님 붙들면 노아같이 되고 

하나님이 부르실때 순종하면 우리도 아브라함이 되는 것입니다. 

사라처럼 순종할 힘이 없어도 예수님 붙들면 힘이 생깁니다.

이 다섯 사람들도 그림자 같은 것을 보고도 따랐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붙들면 90세 할머니가 아이를 어떻게 낳습니까? 

믿음으로 잉태할 힘을 얻었습니다. 

순종하는데 힘이 없습니다.

사라에게 힘을 주셔서 아이를 낳게 하십니다. 

병에서 일어날 힘을 주십니다.

산산조각난 가정 다시 회복할 힘을 주십니다. 

예수님 따라가면 근거가 있습니다.  성경을 따라가십시오.

예수님은 우리에게 방향을 주십니다. 

 

13-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예수님 따라 죽고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로 사는 것입니다. 

완전한 믿음은 이 땅이 목적이 아닙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하늘나라입니다. 

우리의 본향은 한국이 아닙니다. 하늘나라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믿음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우리도 예수님 믿고 나가면 완전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 믿으면 정확한 방향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길로 가면 실패하지 않고 승리가 보장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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