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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Person Who Entrusts and Endures

by samoa 2023. 7. 16.

맡기고 버티는 사람(창26:1-15)

 

이삭에 관한 믿음을 살피려고 합니다. 

이삭의 이미지는 약하고 부족해 보이고 흔들리는 연약한 모습입니다.

그는 단순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 들으면 이삭은 하나님께 맡기고 버티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단순해 보이지만 강력한 믿음일 수 있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이 가나안에 왔을때 흉년을 당합니다. 

이삭 때에도 또 흉현을 당합니다. 

시련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는 것입니다.

고난 총량의 법칙이 있습니다. 

시련은 나만 당하지 않습니다. 

대게 어려움 당하면 본능적으로 편한 곳으로 갑니다. 

흉년을 피할 수 있는 곳은 물많은 애굽으로 가자 생각했습니다. 

현실이 너무 큰 고통을 주기에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차이점은 이삭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도 그랬듯이 자기도 그랬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버티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삭은 힘들어도 가나안 땅에 거주합니다. 

이삭의 믿음은 거주하라 했더니 거주했고 버티라 했더니 버티었습니다. 

 

믿음이란 버티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었습니다.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 있으라 했더니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그 땅에서 거주하라 하셨더니 거주했습니다. 

1-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 그랄로 가서 

블레셋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6-이삭 그랄에 거주하였더니

 

결론적으로 거주하라 했더니 거주했고 힘들어도 버티었습니다. 

이삭은 말씀대로 가나안 땅에 머믑니다. 

힘들어도 가나안 땅에 머물렀습니다. 

커다란 바위를 쪼개는 방법중에 참나무 쇄기를 박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쇄기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구멍 뚫어놓고 참나무 쇄기르 박아놓고 물을 부으면 

쇄기가 약하지만 아무리 큰 바위돌도 3일 지나면  쩍쩍 갈라집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의 쇄기로 보셨습니다. 쇄기의 힘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구멍 뚫어 놓고 우리를 갖다놓고 쇠끼같은 믿음이었습니다. 

또  우리 대나무 이야기 했습니다.

대나무도 때로는 3-4년 동안 성장을 멈추고 마디를 짓습니다.

그러나 그 마디가 더 높이 쏟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하늘로 솟는 능력의 종으로 만들기 위해서

어떨때는 정체 기다림 응답없음이 있습니다.

이 기간은 마디를 만드는 기간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 앞에서 맡기고 버티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이삭은 하나님 앞에서 기다릴 줄 알았습니다. 

마디의 힘이 무엇인지 쇄기의 힘이 무엇인지 아는 믿음이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께 맡기고 버티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런 다음에 축복이 임했습니다. 

하는 일마다 복을 주셨습니다.

목축과 농사를 지었는데 100배의 복을 받습니다. 

엄청난  축복과 열매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언제 이런 일이 벌어집니까?

맡기고 버티었을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12-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 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13-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시기하여 그를 쫓아냈는데 가는 곳마다 우물이 터졌습니다.

우물이란 오아시스 입니다. 엄청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 말로 금광이 발견되고 기름이 터진 것입니다.

한마디로 때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손 대는 것마다 잘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순종했기 때문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었습니다. 

그러구 난 다음에 이삭을 시기해서 쫓아냈던 아비멜렉 왕과

군대장관 비골이 와서 우호 조약을 맺자고 합니다. 

이삭은 개인인데 한 국가 수뇌부가 와서 조약맺자고 합니다 .

이삭이 엄청나게 강력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가는 이삭을 하나님이 높여 주십니다. 

하나님이 거주하라하면 거주하고 버티라 하면 버티는 아주 단순한 믿음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버티려면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두려움이 임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능력 -사랑 -절제하는 마음입니다. 

두려움이 있으면 버틸수 없습니다. 견디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버티긴 버티는데  두려움이 생기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자기 아내가 이뻐 보입니다. 착각입니다. 

아내를 누이라고 속입니다.   부전자전입니다. 

그런데 이삭이 아내 리브가를 껴앉은 것을 아비멜렉이 보게 됩니다. 

아비멜렉이 왜 아내이면서 누이라고 거짓말 했느냐고 묻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수치스러운 일들은 그 이면에 두려움이 있는 것입니다. 

 

7-그 곳 사람들이 그의 아내에 대하여 물으매 그가 말하기를 그는 내 누이라

하였으니 리브가는 보기에 아리따우므로 그 곳 백성이 리브가로 말미암아

자기를 죽일까 하여 그는 내 아내라 하기를 두려워함이었더라

8-이삭이 거기 오래 거주하였더니 이삭이 그 아내 리브가를 껴안은 것을 블레셋  

아비멜렉이 창으로 내다본지라

9-이에 아비멜렉 이삭을 불러 이르되 그가 분명히 네 아내거늘 어찌 네 누이라 하였느냐 

이삭이 그에게 대답하되 내 생각에 그로 말미암아 내가 죽게 될까 두려워하였음이로라

 

두려워지면 사람이 마음이 성급해 집니다. 성급해지면 잔인해 집니다.  

아내에게 못할짓을 합니다.

자기 살겠다고 아내를 누이라고 하자고 합니다. 

이삭이 자기 아내에게 누이라고 하자고 합니다. 

두려우면 우리로 하여금 잔인하게 만듭니다. 

성급함이 잔인하게 만듭니다.

예배때 왜 모자쓰고 드리냐고 핀잔을 줍니다. 

알고보니까 암 환자여서 머리가 다 빠져서 모자를 썼던 것입니다. 

사람이 차분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 뿌리에는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흔들리면 두려움이 커보이는 것입니다. 

환경 보고, 조건보면 커보일때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하나님 바라보면 이런 두려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두려움이 몰려올때는 정상이 아닙니다. 무조건 기도해야 합니다. 

두려움이 사라질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키우면 불안증, 공항장애로 다가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정신과가 호황이라고 합니다. 

 

2. 버팀의 장애가 시기심입니다. 

우리가 잘되면 세상은 시기합니다. 

축복은 동시에 시기심이 같이 옵니다. 

사람들이 좋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과시하는것 조심해야 합니다. 

14-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15-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그 아버지의 종들이 판 모든 우물을 막고 으로 메웠더라

16-아비멜렉 이삭에게 이르되 네가 우리보다 크게 강성한즉 우리를 떠나라

 

세상에서는 내가 너무 축복받으면 시기함을 받습니다. 

내가 시기심에 사로잡히면 한심한 인생이 되고 맙니다.

(아마데우스 살리에르=시기심에 사롭잡힌 사람)

시기심을 대항해서 싸워도 똑같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원망이나 분노심이 생길때 즉시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시편37편)

모든 결정을 사람이 한다고 생각하니까  원망하는 것입니다. 

 

시편37편에 악을 행하는 자들로 인하여 원망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원수 갚음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의뢰하고 기뻐하라. 

원망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결정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결정합니다.

무슨일을 만나든지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시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양보하면 하나님이 더 넓은 곳으로 옮겨주십니다. 

 

20-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이삭의 모습을 보면서 마5:5-"온유한 자는 복이 있다. 그는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다. "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선물로 받습니다. 

온유란 믿음에서 나오는 유연성입니다. 

온유란 다투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다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면 다 완성됩니다.  하나님이 완성하십니다. 

온유한 자만이 안식합니다. 맡기는 자만이 쉼이 있습니다. 

온유는 믿음에서 나오는 유연성이 있습니다. 

이삭에게서 배우는 것은 온유함입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하나님께 맡길줄 알아야 합니다. 

 

아버지들 내 뜻대로 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부모의 시대와 지금 아이들 세대가 다릅니다. 

자식도 다 맡기십시오. 교회도 맡기십시오. 

이삭의 강점은 다투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삭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했습니다.  

제일 잘할 수 있는 우물을 계속 팝습니다. 우물 전문가가 됩니다. 

부모님 말씀 잘 들어서 잘된 자녀보다 안들어서 

잘된 자녀들이 더 많습니다. 

 

3. 버팀의 장애물은 예배를 무시한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할 수 있는 일이 예배하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을 받는 곳이 예배입니다. 

23-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25-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하나님 앞에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힘을 계속 얻고 복을 받았습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아버지를 도우신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세상에 빼앗기더라도 더 넉넉하게 사는 기적을 체험합니다.

다 빼앗긴것 같은데 넉넉하게 살아갑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다 보고 있습니다. 

그때에 철저히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면 그 모습 보고 회개하고 돌아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심을 보고 있습니다. 

화해하자고 찾아온 아비멜렉과  비골에게  잔치 베풀고 잘해 줍니다. 

30-이삭이 그들을 위하여 잔치를 베풀매 그들이 먹고 마시고

31-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쿨한 이삭입니다. 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것 붙들고 버텼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알아서 보호해 주시고  알아서 축복해 주시고

붙들어 주시고 알아서 이 일로 인하여 하나님을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의 주인이며 다스리시는 분임을 증거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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