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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Well Living person

by samoa 2023. 6. 18.

잘 사는 사람 (창24:21-40)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을 잘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돈 없는 사람을 못산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부자가 나옵니다. 죽어서 지옥에 갔습니다.

이 사람은 돈은 많았지만 잘 살지 못한 것입니다. 

부자의 대문에서 구걸하던 거지 나사로 비록 가난했지만 천국에 갔습니다. 

비록 나사로는 거지이지만 잘 살다 간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언어를 잘 사용해야합니다. 

돈 많은 사람은 잘산다 그러지 말고 그저 돈이 많은 사람입니다. 

가난한 사람을 못산다 그러지 말고 돈이 없을 뿐이다. 

다른 것의 부요함도 있습니다. 영적 부요함 믿음의 부요함등이 있습니다. 

잘사는 계념을 분명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 산다고 할때 돈의 문제가 아니라 믿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잘사는 계념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잘산다 그럽니다. 

잘 살기 위해서는 믿음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잘 사는 사람이란 믿음의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삶을 살기위해서는 교회를 중심으로 보면 

하나는 직장이고 또 하나는  가정에서의 삶입니다. 

일과 가정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일을 할때 중요한 것은 충성이고 가정에서는 결혼이고 결혼생활입니다. 

믿음으로 상처없는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 잘 사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를 붙들면 잘 살수 있습니다. 

 

첫번째 충성스럽게 일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늙은 종이 모델일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충성스럽게 일하는 것입니다. 

누가 보던 안보던 하나님 앞에서 사는 모습입니다. 

어떤 사람은 평생동안 자기일을 못합니다.

충성없이 남의 일만 하다간다는 것입니다. 

 

충성스럽게 일하는 모습에서 주는 교훈이 있습니다. 

26-이에 그 사람이 머리를 숙여 여호와께 경배하고

27-이르되 나의 주인 아브라함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나이다

나의 주인에게 주의 사랑과 성실을 그치지 아니하셨사오며 여호와께서

길에서 나를 인도하사 내 주인의 동생 집에 이르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28-소녀가 달려가서 이 일을 어머니 집에 알렸더니

 

첫째 목적과 신분에 대한 우선순위의 일을 살았습니다. 

늙은 종에게게 예물선물 받은 리브가가 집으로 뛰어갑니다. 

오빠 라반이 나와서 음식을 베풀며 영접합니다. 

늙은 종은 자신이 말하기 전에는 먹을 수 없다고 합니다. 

소명의식이 철저했습니다. 나의 우선순위는 내 주인의 아들 배우자를 구하는 것이 먼저다

자기가 여기 온 사명을 알고 있었습니다. 

 

33-그 앞에 음식을 베푸니 그 사람이 이르되 내가 내 일을 진술하기 전에는

먹지 아니하겠나이다 라반이 이르되 말하소서

늙은 종은 사명이 있다, 목적이 있다.  우선순위를 철저히 했습니다. 

사명감 있는 사람은 우물쭈물 하지 않습니다. 

뭐든지 선명하고 분명합니다. 거침이 없고 갈등이 없습니다. 

우리가 우물쭈물 하는 이유는 내가 사명의식이 없기 때문입니다. 

염려하는 이유는 우선순위가 없는 인생을 살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가 명확한 사람은 염려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 늙은 종은 신분의식에 대한 우선순위가 있었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종이다. 나는 주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이름없이 빛도 없이 일했습니다. 

이름 없어도 진실하고 충성스러웠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종이라는 것은 주님의 이름만 높이며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나의 주인이신 주님을 앞세워야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리브가의 오빠 라반인데 라반의 뜻은 희다(하얗다)입니다. 

라반의 돈만 좋아하는 속이 거문 사람이었습니다. 

늙은 종은 라반의 속을 알기에 주인 아브라함이 어떤 사람인가를 설명합니다. 

35-여호와께서 나의 주인에게 크게 복을 주시어 창성하게 하시되 소와 

은금과 종들과 낙타와 나귀를 그에게 주셨고

36-나의 주인의 아내 사라가 노년에 나의 주인에게 아들을 낳으매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 아들에게 주었나이다

라반이 돈밖에 모르기에 핵심을 말한 것입니다. 

우리 주인은 엄청나게 부자다 그리고 아들에게 상속했다라고 설명합니다. 

 

진짜 본론은 이 결혼은 하나님이 하시는 믿음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미리 선택하시고 준비하시고 이끄시는 믿음사건이라는 것입니다.

40-주인이 내게 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그의 사자를 너와 함께 보내어 네게 평탄한 길을 주시리니

너는 내 족속 중 내 아버지 집에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 것이니라

결혼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미리 일을 하신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결혼은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사건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사건이 하나님이 일하시는 사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상의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믿음 사건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노력하는 것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동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를 키우는데 필요한 것은 함께 사는 것입니다. 

 

최고의 섬김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예배자리에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일하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다 보면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그래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이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충성스러운 것이 무엇이냐?

가감없는 진실함입니다.

어떤 일을 할때 가감없이 말하는 것입니다. 

늙은 종은 아브라함이 위임했던 것을 그대로 이야기합니다. 

자기 뜻을 첨가하는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늙은 종은 충성스런 사람인 것입니다. 

그는 거짓이 없고 가감이 없이 충성스럽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흐린 사람들을 보면 진실인것 같은데 거짓이 있습니다. 

이단들도 겉으로 보기에는 진리인것 같은데  끝이 다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할때 자기 듯을 가감하지 말아야 합니다. 

충성스럽다는 것은 받은 말씀 그대로를 전달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가감이 없는 진실함으로 산다면 무슨일을 하든지 충성스러운 일이 됩니다. 

 

두번째는 상처없는 결혼생활을 하는 것이 잘사는 것입니다. 

가정생활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게 됩니다. 

가정생활이 만만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가정에서 익힌 

가정의 전통 습관이 몸에 배어서 왔기에 서로 부딪치는 것입니다. 

결혼생활에서 상처없이 산다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늙은 종은 리브가가 아버지의 허락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즉시로 주인에게 돌아가겠다고 합니다. 

 

51-리브가가 당신 앞에 있으니 데리고 가서 여호와의 명령대로 그를 당신의

주인의 아들의 아내가 되게 하라

52-아브라함의 종이 그들의 말을 듣고 에 엎드려 여호와께 절하고

53-은금 패물과 의복을 꺼내어 리브가에게 주고 그의 오라버니와 어머니에게도

보물을 주니라

54-이에 그들 곧 종과 동행자들이 먹고 마시고 유숙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그가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주인에게로 돌아가게 하소서, 

이 사람은 자기 뜻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명령대로 심부름꾼입니다. 

 

결혼하는 방법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자기 뜻대로 하는 방법, 부모님 뜻대로 하는 방법,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방법, 

결혼은 개인과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가 가족이 하는 것입니다. 

결혼은 매우 중요합니다. 물론 사정이 있어서 결혼식 없이 살수 있지만 

적어도 배우자 가족들을 보고 결혼해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결혼하는 것은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결혼은 하나님의 뜻대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기도하고 하나님이 맺어준 결혼은 원망하지 않습니다. 

원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믿음없이 결혼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맺어주었다고 하는 부부들은 원망이 없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은 상대를 딱 보면

이 여자(남자)가 하나님 정한 내 아내(남편)이구나 알아봅니다. 

 

리브가가 결단력이 있는 아가씨입니다. 이삭을 보지 않고도 따라갑니다. 

58-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59-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그 동행자들을 보내며

60-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될지어다

 로 그 원수의 성 문을 얻게 할지어다

어떤 부모들은 엉터리로 키우다가 결혼할때 부모 주장하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결혼식에도 안오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결혼하는 자녀에게 상처를 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리브가의 부모들은 신사적입니다.

네가 이 사람 따라가려느냐? 묻습니다.

네 가겠습니다. 하니까 축복해 줍니다. 

"너는 천만인의 어머니가 되고 네 씨로 원수의 성문을 얻을 것이다. " 

이 가정은 적어도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멋진 가정입니다. 축복합니다. 

결혼의 적령기가 없습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성숙의 문제입니다.

내가 이 사람과  이 여자와 결혼한다는 결단력이 있어야 합니다. 

 

젊은 이들은 결혼을 하려면

나하고 이해관계 없는 어른들에게 친절을 베푸세요. 

그분의 아들이 딸이 내 남편이 내 아내가 될 수 있습니다. 

배려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결단력이 있고 축복이 있어야 합니다. 

언어 폭력하지 마십시도. 서로 존중해 주십시오 . 예의를 갖추세요. 

왜 남자들이 비실비실 합니까? 어머니의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 것입니다. 

좋은 어머니가 되십시오.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머니가 되십시오. 

모어가 그래서 나온 것입니다. 모든 언어는 어머니의 언어를 닮습니다.  

 

67-이삭이 리브가를 인도하여 그의 어머니 사라의 장막으로 들이고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고 사랑하였으니 이삭이 그의 어머니를 장례한 후에 위로를 얻었더라

이삭은 어머니 사라 장사후에 리브가를 통해서 위로를 받습니다. 

그렇습니다. 남자들은 아내를 통해서 새힘을 얻고 용기를 얻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아내, 기도하는 아내가 최고의 배우자인 것입니다. 

 

오늘 두가지를 말씀 드렸습니다. 

일에서 잘 살아야 하고 결혼생활에서 잘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일이든지 믿음으로 행하고

충성스럽고 진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정생활에서 상처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내(남편)외에 한눈 팔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잘사는 모습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본인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잘 사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자녀들에게 가르치십시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우리가 가서 영원히 거할 하늘나라가 있음을 보여주십시오. 

남은 생애 충성스럽게 살다가 하늘나라 가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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