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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kingdom of God

by samoa 2023. 6. 10.

하나님 나라 (요18:36)

 

요18: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사역하는 리빙스턴 선교사님에게서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그래서 영국 선교본부에서 선교사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탐험대를 파송합니다. 

1년 동안 찾고 찾아서 병석에 누워계시는 리빙스턴 선교사님을 찾았습니다. 

의약도 식량도 다 떨어진 것과 풍토병에 앓고 계시는 것을 발견합니다.

탐험대장 스텐리가 그동안 아프리카를 위서 헌신하셨는데 이제 몸도 돌보셔야 하지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제 선교사님 영국으로 돌아 가셔야죠 하니까

리빙스턴 선교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디. 내가 아프리카에서 사역한 것은 

헌신이 아니었습니다. 내게 축복이고 특권이었습니다. 이 사역은 헌신도 희생도 아닙니다.

그리고 스텐리와 돌아가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다음해 1873년 5월에 침상에서 기도하면서 소천하셨습니다. 

 

리빙스턴 선교사님의 이런 모습을 이해가 되십니까? 

도대체 리빙스터 선교사님은 무엇을 보셨길래

이런 고생스러운 삶을 영광이고 특권이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의 나라를 본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본 사람들은 생각도 판단도 소원도 다 달라집니다. 

우리는 이 세상이 전부인것 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있습니다. 이 세상 나라가 전부가 아닙니다. 

진짜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이 세상 나라에서는 길어야 100년 밖에 못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에게서 영원히 삽니다.

이것을 발견한 사람은 생각도 판단도 소원도 다 달라집니다. 

 

첫째, 사도바울이 본 하나님 나라. 

사도바울은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나서 그도 하나님 나라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목회도 해보지 못한 그가 선교여행을 하면서 교회를 세어 나갑니다.  

그는 로마에 가고자 했던 것도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왜 우리가 예수님 믿어야 합니까? 

예수님 믿어야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기 때문입니다. 

 

행28:23-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행28:31-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바울은 로마에 가서 전했던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영접하면  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전했던 복음의 핵심은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기독교의 핵심도 하나님 나라입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전했던 것도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막1:15-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주기도문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옵시고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나라가 전부인줄 알았던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겠습니까? 

이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기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서도 이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신 분들은 설명할 수 없는 기쁨이 있지요?

마태13:44-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하나님 나라를 발견한 사람의 심정을 잘 설명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고 나면 하나님 나라를 제일 사랑하는 나라가 됩니다. 

 

둘째, 하나님 나라를 발견한 사람들 

인생길이 수많은 문제들과 직면하면서 걸어가야 합니다. 

사람들과 비교해서 못난것, 없는 것 때문에 열등감에 몸부림쳐야 합니다. 

그뿐입니까? 몸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서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면 이런 것들이 한순간에 다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발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사명자로 살아갑니다. 

 

여러분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는 순간 나에게 있던 모든 문제들이 다 풀어집니다. 

하나님 나라를 발견한 사람들은 불평할 사건이 다 사라지는 것입니다 .

보는 눈이 다 달라집니다. 

오히려 어려운 곳에서 섬기는 것이 더 영광이고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 불평하고 원망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바울은 동족 유대인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싶지만 유대인들은 다 거부합니다. 

이사야 예언대로 저들은 듣긴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사6:9-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그래서 나를 이방인의 사도로 사용하시는구나. 깨닫습니다.

이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파되다가 세상 끝에는 다시 유대인에게로 돌아간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다시 오시므로 이 땅의 역사는 끝나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유대인들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 시대에도 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긴 들어도 듣지 못하고 하나님 나라를 붙잡지

못하고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세상만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세상에서 잘되는 것이 유일한 소망입니다. 

세상에 온통 마음을 빼앗기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도 나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오늘 예배 드리러 오실때 여러분의 마음은 다 비우시고 오셨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세상것을 내려 놓지 못하고 들어오시지는 않으셨습니까? 

몸은 예배당에 들어와 있지만 여전히 세상이 나를 사로잡고 있습니다.

여전히 돈생각, 집안일 생각, 자식생각, 직장생각, 반려 동물생각,,  

하나님 나라는 나에게 있어서 아직 실체가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하나님의 나라가 실감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죽고 난 다음에야 가는 곳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하나님 나라를 모르고 살아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마음에 모시지 못하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왕이신 곳에 임하는 나라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왕이신 곳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 있다 하지 않습니다. 

바로 주님을 왕으로 모신 너의 마음안에 있다고 하십니다. 

 

세째, 하나님 나라의 비밀

케나다에 피풀스 처취의 오제이 스미스 목사님이 설교중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비밀이 5가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첫째, 마지막 심판때 모든 사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둘째, 구원받은 사람보다 멸망받을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입니다. 

세째, 구원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멸망받 된다는 것입니다. 

네째, 죽은 뒤에는 더이상 구원받을 기회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다섯째, 지금이 구원받을 마지막 기회라는 사실입니다. 

여기 계신분들 중에 다음주에 못보실 사람도 있을수 있습니다. 

 

어느 집사님이 죽어서 천국문에 갔습니다. 

그런데 천국문에 가브리엘 천사가 생명책을 뒤적이든지 이름이 없다고 합니다 .

아니 내가 뭘 잘못했길래  도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길래 못 들어간단 말입니까? 

나는 세상에 살때 가장 교양있게 겸손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말합니다. 천국에 못들어가는 이유는 어떤 죄를 지어서 못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마음에 모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국에 못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많이 들었지만  

예수님을 믿으라고 그렇게 많이 들었어도 무심고 흘려 보냈습니다. 듣고 지나치셨습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도전을 주신다면 성령님의 역사인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사람이라면 여러분은 사명자이십니다. 

여러분이 매일 누리는 하나님 나라를 모르는 분들에게 반드시 전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은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마24:14-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하나님 나라가 온 세상에 다 전파되어야 끝이 오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왜 그렇게 죽을 고생을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하려고 했습니까? 

사도바울의 마음속에 빚진 심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롬1:14-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사도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고 너무 기뻤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모르기 때문에 인생 자체가 엉망인 것입니다. 

마지막 죽음 앞에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화가 임할것 같았습니다. 

고전 9:16-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사도바울은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갔다온 경험이 있었습니다. 

고후12:2-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3-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4-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하나님 나라를 다 보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뒤에 일생 전체를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일에 바칩니다.

왜요 그 하나님 나라를 전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하나님 나라를 발견한 사람은 똑같은 심령입니다. 

왜 사십니까? 삶의 목적이 분명하십니까? 죽지 못해 사십니까?

자식 때문에 사십니까?  더 가져할 것이 있으십니까? 

내일 죽으신다면 주님 앞에 갈텐데 무슨 할 말이 있으십니까? 

 

여러분이 천국을 알고 나면 세상에 더 이상 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사도 바울을 당장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빌1:23-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그러나 바울은 더 살아야 겠다고 생각을 바꿉니다. 

한 사람이도 더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삶을 살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더 원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의 삶의 진짜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를 발견한다면 여러분 삶을 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시는 곳으로 갈 것입니다. 

내가 가든지 다른 분들을 보내든지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선교사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하나님 나라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감격적인지 체험하는 것입니다. 

내가 혹시 전도 안해서 상처받은 사람이 있을수  있습니다. 

전도 안해 주어서 죽어서 원망할 사람이 수도 없이 많을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주님을 왕으로 마음에 모신 사람들이 들어가는 나라이고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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