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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Benefits of testing

by samoa 2023. 6. 2.

시험의 유익. (창22:1-24)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해 보시려고 부르십니다. 

시험의 목적은 순종 테스트입니다. 

1-그 일 후에 하나님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 본문에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은 100세에 낳은 이삭을 재물로 드리라는 시험에 통과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순종할지 안할지 몰라서 하신 시험이 아니라. 

아브라함이 스스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 주신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욥의 시험도 욥 자신이 얼마나 믿음이 강한지 스스로 체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것도 내 자신의 수준이 얼마만큼인지 알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시험을 보기 전까지는 자신의 실력을 모릅니다. 

 

그런의미에서 시험(Test)이라는 말과 유혹(Temptation)이라는 말을 구분해야 합니다. 

테스트는 우리의 실력체크이고 우리를 세우고 성장하게 만듭니다.

유혹은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죄짓도록 해서 망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테스트 하시지 유혹하시는 분은 아닙니다. 

 

약1:2-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13-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첫째, 아브라함의 시험 통과 

아브라함은 믿음의 시험에 통과 했습니다. 

즉각적인 순종으로 머믓거리거나 지체하지 아니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막벨라 동굴을 사는 것과 아들 이삭이 장가보낸 다음에 죽습니다. 

 

아브라함이 깨닫은 것은 

믿음이란 내 감정따라 생각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따라 가는 것이다. 

말씀이 내가 납득 공감 설득이 안되어도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내 생각 따라가면 실패한다는 것입니다. . 

노년에 아브라함이 깨닫은 것은

무조건 말씀 따라가야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고 순종했다는 것입니다. 

 

아들을 재물로 죽이라고 하는 것은 

이것은 딜레마에 빠진 것입니다. 모순과 이성에 맞지 않습니다. 

이스마엘 낳았더니 아니다 네 아내 사라에서 태어난 이삭이 네 후손이 될 것이다. 

이삭을 통해서 번성할 것이다. 

그런데 그 이삭을 번제로 죽이라고 하니 이것은 모순입니다. 

그렇지만 말씀 따라 갈때 대책은 없지만

하나님이 대책을 세워주실 것이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모순 같이 보이더라도 순종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5-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종들에게 제사하고 난 후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반드시  아들과 함께 돌아온다고 약속합니다. 

하나님이 대첵을 세워 주실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준비해 주실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7-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모순입니다. 앞뒤가 안맞아도 순종하게 되면 믿음의 도약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때 아브라함이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브라함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습니다. 

그가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리라고 믿었습니다.

 

히 11:17-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브리서 기자는 이삭을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내가 죽인다 하더라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라라고

부활신앙을 갖게 되었다고 해석합니다. 

 

여러분 삶 가운데도 순종하기 힘든 이해가 안되고 벅찬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이 다 뒤집어 주시고 역전의 명수이십니다.  

여호와 이레=여호와께서 보신다.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 

여호와께서 미리 보십니다. 우리가 모든 시험가운데 순종하다 보면

하나님이 보시면서 무엇이 필요한지 미리 준비해 주십니다. 

 

13-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나옴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가운데 시험이 임하는 곳에 하나님의 준비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 당하는 모습을 다 보시고 준비해 주십니다. 

하나니은 우리가 당하는 시험을 미리 다 보십니다. 

 

고전10:13-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우리가 시험 당할때에 시험이 벅차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것이 나에게 임하나 생각합니다. 

그러네 하나님은 우리가 시험 당할때 감당할 힘을 주시고 피할길을 내 주십니다. 

하나님이 다 준비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패턴이 똑같습니다. 시험을 주시고 우리가 할 일은 순종할때 다 준비해 주십니다. 

이것이 안되는 것은 우리가 순종하지 않아서입니다. 

우리 인생길이 힘들고 괴로운 것은 대부분 불순종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왕 망한다면 순종하므로 망하자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안망합니다. 

 

어느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우리나라 70년대에 섬유산업이 번성할때 대기업에 납품으로 사는 장로님이신데 

섬유 산업은 항상 어려웠다고 합니다. 사업은 쉬울때가 없다고 합니다. 

어려울때마다 새벽에 엎드려 기도하므로 하나님이 지혜 주셔서 순간순간 이겨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기업 담당자가 와서 주일에 납품하라고 하더랍니다. 고민이 되었다고 합니다. 

담당자가 납품이 중요하오 예배 드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바로 예배가 중요하다고 대답했답니다. . 

그랬더니 이 담당자가 아직 정신을 못차린다고 하면서 납품 오더를 끊어 버리더랍니다. 

당시 공장 70%를 납품을 받아 주던 대기업이 끊어 버리니까 회사가 너무나 힘들었다고 합니다. 

일년 후에 그 대기업 회장님이 오더니 그 직은 짤랐고 당신과 끊어진줄 몰랐다고 하면서

더 많은 물량을 오더해 주더랍니다. 

시험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준비가 있습니다. 

 

두번째, 아들 이삭의 순종입니다. 

사춘기 이삭입니다. 당시 이삭 나이 17살입니다. 

모리아 산에 가서 번제를 드리라고 합니다. 

모리아 산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것을 연상시키는 곳입니다. 

 

역하3:1-솔로몬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모리아 산은 다윗이 백성들에게 전염병 들었을때 제사한 장소가 모리아 산이었습니다. 

나중에 솔로몬이 이곳에 성전을 세웠습니다. 

이 자리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장소입니다. 

  

모리아 산의 스토리는 예수님이 십가 지신 모습을 오버렙해도 되는 장소입니다.

아브라함이 두종을 데리고 갔습니다. 다 예수님 좌우에 달린 강도둘이 연상됩니다.  

예수님도 자기가 죽을 십자가를 지고 가셨습니다.

이삭도 자기를 태울 땔감을 지고 갔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 117세 아들은 17세 힘을 누가 더 쌜까요. 

 

이삭은 순순히 아버지에게 결박을 당했습니다.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예수님도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털깍는 자 앞에서 어린양처럼 순순히 죽습니다. 

얼마든지 늙은 아버지 밀치고 도망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박당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모리아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 장소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가면 갈수록 내 뜻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시는데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9-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내가 개척했다가 아니라 .개척 당했다가 맞습니다.

내가 기도했다가 아니라 기도 당한 것입니다. 

내가 선교했다가 아니라 내가 선교 당한 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자기 성취를 초점을 두지만

기독교만 자기 부인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내가 부인되면 될수록 하나님이 이끌려 가지만 최고의 인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들의 순종, 예수님의 순종처럼 이삭의 순종과 같이 

순종 당하니까? 결박 당하니까?  네 씨가 대적의 성문을 얻으리라. 

대적이 누구겠습니까? 마귀를 멸한다는 뜻입니다. 

네 씨는 예수님이십니다. 이삭입니다. 우리입니다.

네 후손이 대적의 성문은 마귀를 멸하리라.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여러분 인생을 어떻게 살기를 바라십니까?

하나님 말씀에 지는 인생을 사십시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 당하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이기려 하지말고 말씀에 지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에 지면 그것이 이긴것이라고 하십니다. 

이삭이 순종에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긴 것입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말씀에  당하는 인생, 말씀에 지는 인생이 되십시오. 

순종하면 하나님의 준비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삭 입장에서 순종 당하고 결박 당하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내가 제일 강한 때라는 것입니다. 

마귀의 머리를 깨는 승리의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나홀의 족보가 나옵니다. 

데라의 자녀가 아브람, 나홀, 하란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란은 롯와 밀가를 낳고 죽습니다. 딸 밀가가 삼촌 나홀과 결혼합니다. 

당시에 사람 만나기 힘들었는지 나홀과 밀가 결혼해서 8명의 자녀를 낳습니다.

여덟번째 아들 브드엘이 리브가를 낳고 리브가가 이삭과 결혼을 합니다. 

리브가는 오촌 아저씨 이삭과 결혼을 합니다.  

 

이삭과 리브가 사이에서 에서와 야곱이 태어납니다. 

이 계보에서 예수님의 계보가 이어집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기적을 맛보게 됩니다. 

기적만 기대하면 안됩니다. 일상의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삶 속에서 많은 기적이 나타납니다. 일상의 순종을 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내 삶은 주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시험이 온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깨서 준비도 동시에 하십니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내가 말씀에 당하고 순종에 당하면 말씀에 지면

인생은 최고의 삶이 펼쳐진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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