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이기네(창21: 1-31)
하나님의 말씀은 인생의 메뉴얼입니다.
메뉴얼대로 말씀대로 살면 인생을 잘 살 수 있습니다.
살면서 모든 기계에는 사용 메뉴얼이 있습니다.
전자 제품을 사고 나서 메뉴얼 잘 보지 않습니다.
언제 메뉴얼을 봅니까? 고장나야 보고, 망가 졌을때 봅니다.
메뉴얼대로 사용하면 망가지지 않고 오래 사용할 있습니다.
인생도 망가지고 깨졌을때 메뉴얼인 성경말씀대로
돌아오면 다시 회복될 수 있습니다.
첫째로 말씀따라 살면 인생을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말씀하신 대로 란 말이 두번이나 반복합니다.
1-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5-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백 세라
인생은 열심히 산다고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메뉴얼 대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 열심히 살다가 무너진 인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말씀대로 살아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100세에 애를 낳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환경따라 살아갑니다.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은 못하실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는 것입니다.
출애굽도 불가능을 가능케 한 사건입니다.
우리 인생 가운데도 이런일이 일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불치병으로 이제 안된다고 하는 진단을 받습니다.
그래도 다시 일어설수 있습니다.
우리는 상황을 믿을때가 많습니다.
아닙니다. 말씀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TV에서 4대 3으로 역전한 재방송을 볼때가 있습니다.
결과를 알고 보기에 처음에 0-3으로 지더라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결과를 알려주는 역전했다는 것에 믿고 보기에 재미있습니다.
말씀은 그대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이란 알고 사는 삶입니다.
다윗이 잘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노릇을 잘 못했습니다.
아버지가 살아나야 가정도 살아나고 나라가 살아납니다.
아버지가 해야 할 일은 기준세워 주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자녀에게 축복하는 것입니다.
아버지만 주는 축복을 못받으면 자녀들이 방황합니다.
아버지는 영적인 제사장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삭의 눈에는 아버지 아브라함은 불가능한 것을 뚫고 나가는 모습입니다.
말씀대로 순종하는 모습입니다. 예배 드리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방황하지 않습니다.
나는 아버지 입니다. 라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둘째 말씀따가 가면 웃음을 찾습니다.
6-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7-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의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 하니라
100세에 아버지가 되고 90세에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늙어서 이삭을 낳은 아브라함과 사라는 놀라고 기뻐했습니다.
특히 손자 손녀가 더 예쁘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들 모였을때 손자 자랑할때 돈내고 자랑하라고 합니다.
아들 이름을 이삭(=기쁨, 미소) 이라고 지었겠습니까?
특히 사라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라는 그늘속에 있던 여자였습니다.
소극적이고 말없는 여자였습니다.
사라가 얼마나 열등감에 수치심과 상처가 있었습니다.
오직 했으면 남편에게 첩을 들여 보냈겠습니까?
이제는 사라가 말문이 터졌습니다.
이전에는 말이 없던 여자였고 어두운 여자 였지만
이제는 주절히 주절히 말문이 터지고 설명을 잘 합니다.
이제는 사라가 회복되었고 자신감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상처가 회복된 분들은 말이 많아집니다.
설명을 잘합니다.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 상처가 회복되어서 말문이 터져서
속사람이 기쁨을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8-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이 젖을 떼는 날에 아브라함이 큰 잔치를 베풀었더라
9-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아들이 이삭을 놀리는지라
10-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므로
11-아브라함이 그의 아들로 말미암아 그 일이 매우 근심이 되었더니
인생에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예배냐 직장이냐
부부간의 갈등도 신앙이냐 남편이냐 신앙이냐 아내냐 남편이냐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갈등할때 무조건 아내여야 합니다.
자식이냐 아내냐 할때에 아내여야 합니다.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도 갈등이 왔습니다. 그럴때 기본인 사라를 붙들어야 합니다.
한 지붕 아래 갈등이 있습니다. 서로 싸움이 있습니다.
이삭과 이스라멜 나이 차이가 14살입니다.
그런데 이스마엘이 14년 동안 사랑을 독차지 했는데
이삭에게 사랑이 다 쏠립니다.
그래서 이스마엘이 이삭을 놀립니다.
이것을 사랑의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하갈과 이스마엘을 내 쫓으라고 합니다.
딜레마는 기본을 붙들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13-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14-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떡과 물 한 가죽부대를 가져다가 하갈의
어깨에 메워 주고 그 아이를 데리고 가게 하니 하갈이 나가서 브엘세바 광야에서 방황하니
15-가죽부대의 물이 떨어진지라 그 자식을 관목덤불 아래에 두고
16-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 내어 우니
17-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하갈에게 하루아침에 사방이 다 막혔습니다.
첫번째는 자신 스스로 집을 나갔지만 두번째는 쫓겨났습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다. 하루아침에 살아갈 길이 막막했습니다.
광야에서 방황했습니다. 광야는 하나님의 돌보심이 없으면 살수 없는 곳입니다.
하갈이 울었습니다.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합니다.
하나님이 제일 약한것이 우는 것입니다. 울면 살길이 열립니다.
18-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큰 민족을 이루게 해주시겠다고 위로해 주십니다.
여기서 보면 이스마엘은 육적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스마엘의 후손들이 중동국가들인데 부자되고 큰 민족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삭 축복보다 이스마엘 축복을 더 원할지도 모릅니다.
이삭의 축복은 영적축복입니다.
이삭은 쫓겨다시고 이리저리 옮기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하나님을 믿고 살아갑니다.
힘들고 어려우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쪽으로 결정하며 살아갑니다.
말씀 -예배 -기도 -찬양 -섬김 선교(전도)
기본으로 돌아가면 다시 살아납니다.
하갈은 기본으로 돌아가지 못해서 인생이 딜레마로 가득찹니다.
아들 이스마엘의 아내로 애굽의 여인을 소개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지는 선택을 합니다.
우리가 신앙의 기본으로 돌아가면 하나님이 풀어 주십니다.
세째, 말씀따라 가면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감출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남녀가 사랑하는 것 숨길수 없습니다. 감기 기침 숨길수 없습니다.
냄새를 감출수 없습니다. 또 하나 믿음을 숨길수 없습니다.
아비멜렉과 비골이 찾아와서 평화조약을 맺자고 합니다.
이 사람들 눈에 아브라함이 보통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그들의 눈에 보인 것입니다.
너하고 싸웠다가는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미리 안전보험을 든 것입니다.
22-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23-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불신자들은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불신자들의 성경은 신자들의 삶입니다.
불신자들은 성도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양과 소를 내고 일곱암양 새끼를 더 줍니다. 그리고 소유권을 확실히 합니다.
그냥 준다고 하는데 아브라함은 값을 지불합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을 살면서 늘 은혜를 베풀며 살아야 합니다.
성도들은 꽁짜를 좋아하지 마십시오. 꼭 값을 지불하십시오.
불신자들과 거래에서 그래야 뒤 탈이 없습니다.
사막에서 살아남는 나무는 에셀 나무입니다.
뿌리가 30m 까지 뻗는다고 합니다. 뿌리깊은 나무입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불신자들과 함께 살아갈때 살아남아야 합니다.
34-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5-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말씀따라 사십시오. 기본으로 돌아가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불신자들 속에서 살아갈때 늘 경건함으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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