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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Friend of God

by samoa 2023. 4. 29.

하나님의 친구(창세기 17:1-14)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 나이가 86세입니다. 

이제 99세가 되었습니다. 13년이 빠져 있습니다. 

아마 13년동안 아들 이스마엘로 만족하며 살아갔습니다. 

한마디로 성장이 없는 별 의미가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잠자는 신앙이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말씀하십니다. 

 

1-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나님이 말씀으로 오셔서 정신차리게 물벼락을 뿌리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엘 샤다이 

100세에도 아들을 낳게 하시는 하나님,

불가능이 없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 무기 하나없이 여리고를 무너뜨린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한 하나님이십니다. 

 

너는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십니다. 

인간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부담되는 말씀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완전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선다면 우리도 완전한 삶을 살수 있습니다. 

전능한 하나님을 믿고 그분게게 맡기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부어지면 잠자는 자들이 깨어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아를 깨어버리는 일을 하십니다. 

 

아브람의 이름의 뜻은 존경받는 아버지란 뜻입니다.

이것이 모든 아버지들의 꿈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아브라함으로 불렀습니다.

이 뜻은 열국의 아버지(모든 나라의 아버지)란 뜻입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변화시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뜻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스케일로 바뀝니다. 

열국의 아버지는 신앙의 스케일이 키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꿈에 나의 삶을 맡길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우리가 하나님의 스케일로 바뀝니다. 

 

4-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5-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성경에서 이름이 바뀐다는 것은 뭔가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시몬이 베드로로 이름이 바뀝니다.  제자가 됩니다. 

사울이 바울로 이름이 바뀝니다. 바울은 작은자란 뜻입니다.

1차전도 후에 사울이 바울로 이름이 바뀝니다. 

 

아브람을 부를때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람이었습니다. 

75세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창세기 17장에서 99세가 되어 아브라함으로 부르십니다.  

아브라함의 진정한 출발은 17장이라는 것입니다.

 

99세가 된 아브라함은 인간적으로 아이를 낳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나이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가능성이 없는 곳으로 몰아 가십니다.

우리는 끝이다. 절망하십니까?  그때에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시대는 우리의 자아가 강화된 시대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있지 못하고 오직 나만 바라봅니다. 나-나-나입니다. 

자기 사진 찍어 SNS 올립니다. 나를 알리는데 온통 빠져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없이 자아라는 감옥에 갖혀버렸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벗어났다고 자유인이 되었습니까?

 

일본인 "라스매 소새끼"  100년 전 사람인데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책에서 

하나님으로부터 해방된 인간은 자아라는 감옥에 갖히게 된다.

이 사람은 깨달은 사람입니다. 

자아에 갖힌 사람은 세가지 길이 있다. 

첫째 죽든가. 둘째는  미치든가, 세째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라스매 소새끼는 죽는것을 선택했습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고 내가 결정하는 것이고 

내가 원하는것 내 기분에 맞는 것 등등등 

결국 자아라는 감옥에 갖히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보면 자기를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은 비대해진 자아를 깨는 것입니다. 

지금 아브라함의 자아가 커졌습니다. 

아들 이스마엘이 13살 때입니다. 

아마 아브라함을 닳았을 것입니다. 

자아가 비대해진 아브라함입니다. 

이제 깨어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자아가 큰 사람은 작은 사람입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변화되라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할례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할례를 통해서 믿음이 확장되어지길 바라셨습니다. 

할례는 확장되기를 원해서 주시는 규례입니다. 

민수기 23:19-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하나님은 거짓말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후회하시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행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문제가 없는데 나만 흔들리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성찬은 몸이 기억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떡을 나누고 잔을 나누는 것은 몸이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몸이 깨어서 기도하고 새벽기도하고 예배 처소에 나오게 만드는 것도 

몸이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12-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 언약이 되려니와

13-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구약의 할레와 비슷한 것이 침례 받는 것입니다. 

침례는 구원받기 위해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사람이 침례를 받으므로 몸이 기억하게 합니다. 

몸이 했던 것은 기억이 납니다. 

할례도 몸으로 하기에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계속 주시지만 할례를 받으므로 몸이 기억하고 

복음이 확장되기를 바라셨습니다. 

이방인들도 너로 인하여 할례를 받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례를 받는 자는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통해서 구원의 통로가 되기를 바라십니다. 

나 때문에 직원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십니다. 

 

사라가 잘한것은 별로 없습니다. 

남편 하나 잘 만나서 사례가 사라가 됩니다ㅣ. 

아기를 낳지 못하는 석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이름을 사래에서 사라로 바꾸셨습니다. 

아브라함 때문에 아내도 변화되고 종들도 변화됩니다. 

언제 이런 변화가 일어납니까ㅡ

비대해진 자아가 죽었을때입니다. 

내 가능성이 제로일때 하나님께 쓰임받습니다.

 

왕상19장에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대 승리를 거둔후에 이세벨에게 

쫓기는 신세가 됩니다.  로뎀나무 아래에서 죽기를 구했습니다. 

 

내 자아가 죽어 있을때 하나님의 세미한 소리가 들립니다. 

언제 세미한 소리가 들립니까? 

내 자아가 죽었을때  내 영혼이 극도로 조용해 졌을때 들립니다.

잡생각으로 곽차 있으면 세미한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소리가 들립니다. 

시끄러울때는 들리지 않습니다. 

의심이 언제 생기는 것입니까? 내 자아가 강할때입니다. 

내 자아가 극대화 될때 입니다. 내 주장이 커질때입니다. 

내 자아가 제로가 될때 주의 음성이 들립니다. 

 

여리고 성 공격하기 전에 할례를 받아서 

장정들이 전쟁하기에 제로가 됩니다. 

그때에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나는 제로입니다. 주님이 전부이십니다.

주님께 맡기고 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면 100% 이루어집니다. 

복음이 확산이 되는 것입니다. 

작은 곳에 아브람이 아니라 열국의 아브라함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불붙는 믿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입니다. 

순종의 발걸음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순종하라고 마지막 말씀을 주십니다. 

19-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 언약이 되리라

21-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사라가 내년 이맘때에 아들 이삭을 낳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말씀을 듣고 아브람이 믿고 순종했습니다. 

 

23-이에 아브라함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신 대로 이 에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27-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아브라함이 자기 고집 버리고 순종했습니다.  

모든 가솔들이 다 할례를 받습니다. 나만 구원얻는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습니다. 

믿고 순종하는 것이 생명있는 믿음인 것입니다. 순종이 진짜 믿음입니다. 

내가 생명의 문으로 가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생명있는 신앙인가? 

순종에는 머뭇거리지 않습니다.

행5:32-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순종하면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성령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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