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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benefits of spirituality

by samoa 2023. 4. 15.

영성의 유익(창15:1-21)

 

창14장에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전쟁에서 구해내고 큰 승리를 거둡니다. 

318명을 가지고 북쪽의 강대국 연합군을 물리쳤습니다. 

이 승리는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승리와 맘먹는 승리였습니다.

그런데 그 승리는 아브람 자신의 힘으로 이긴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승리를 했어도 두려움에 빠집니다.

싸우긴 싸웠어도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사방이 적입니다.  내편이 하나도 없습니다. 

또 전쟁이 일어나면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두렵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속 마음을 알고 다가오십니다. 

1-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우리가 볼때에 두려움 없는 것 같은 사람도 두려움이 있습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은 100% 두려움에 잡혀 살아갑니다.

오늘 잘 살아도 내일 걱정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두려움은 전염성이 있습니다. 

하루에도 오만 가지 걱정이 생깁니다.  

 

아브람이 자식 주신다는 약속 받은지 10년이 지난 시점입니다.

약속이 이루어질것 같지 않습니다.

약속과 현실이 점점 멀어집니다. 의심이 밀려듭니다. 

아이를 낳을수 있는 조건이 점점 멀어집니다. 

아내와 자신의 몸이 점점 늙어갑니다. 

 

어려움이 올때는 말씀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자기 답을 찾습니다. 

그래서 자기 상속자는 엘리에셀이 이라고 생각합니다. 

2-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우리도 똑같습니다.

믿음으로 출발하지만 어려움이 오면 자기 생각에 빠집니다. 

사실 믿음이 없기 때문에 두려움이 오는 것입니다.

어려움과 두려움을 구별해야 합니다.  

스포츠 하는 사람들 보면 오히려 난코스로 가므로 어려움을 즐깁니다. 

능력만 된다면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즐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렵다고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믿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상황이 어려워서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신뢰, 믿음이 흔들려서 두려움이 오는 것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이 올때 믿음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두려움은 불신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것 같이 부르시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믿음만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아브람은 자기 생각을 하는데 쉬운길을 갑니다. 

믿음으로 가지 않고 엘리에셀이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자식문제는 인간이 풀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려움과 두려움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려움과 두려움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어려움을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다른말로 영성입니다. 

영성이란 내면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영성의 반대가 종교성입니다.  

 

하나님을 만날때 말씀으로 만나든지 성령의 불로 만나는 것입니다.

규율이나 형식을 행하다 보면 하나님이 만나지겠지 하는것이 종교성입니다. 

종교성의 특징은 규율이나 껍데기로 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종교성이 강한 종교가 이슬람교와 중세 카토릭, 유대교, 불교입니다. 

종교성의 공통된 특징은 규율과 율법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다섯번 기도하고 암송하고 탑돌이하고 성지순례하고

종교들은 대부분 의식과 형식, 컽모습에만 신경씁니다. 

실제적으로 자신의 내면의 세계와 만나지 못합니다. 

카토릭도 의식 중심이라 설교 잘하는 신부님 만나기 힘듭니다. 

 

신앙생활을 잘 하려면 말씀이 들리는 쪽으로 가야합니다. 

말씀이 들려야 영성이 살아날 수 있습니다. 

말씀을 안 듣고 교회 왔다 갔다하는 것을 종교생활 하는 것입니다. 

지금 아브람이 흔들흔들하는 이유가 영성이 가물가물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불을 만나야 영성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워하는 아브람에게 말씀으로 다가 오십니다. 

1-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두려워 떠는 아브람을 안정시키려고 두려워하지말라 나는 방패다 나는 큰 상급이다.

하나님이 방패처럼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상급이란 하나님이 위로이고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한마디로 여호와만 의지하고 살면 안전하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방패로 삼지않고 돈을 방패로 인맥을 방패로 삼습니다.  

 

4-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6-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아브람이 흔들릴때마다 하나님은 말씀을 더 주십니다. 

현실은 자식이 없습니다. 약속은 자식을 별처럼 모래처럼 많이 준다고 약속하십니다. 

현실과 약속 사이에 갭을 메꾸는 것이 믿음입니다. 

위기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여호와를 믿으면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려울때마다 믿음을 작동해야 합니다. 

어려울때마다 여호와를 믿음으로 의인이 되는 것입니다. 

의인은 내가 노력하고 뭔가 행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은 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7-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내가 너를 갈대아 우루에서 이끌어낸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확신을 주십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영성이 커가는 것입니다.  종교성인 가짜 믿음이 아니라.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진짜 믿음으로 나가면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 영성은 불을 받아야 합니다. 

아브람도 증거를 보여 달라고 합니다. 내가 말씀만 듣고 안되겠습니다. 

8-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나의 속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영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증거로 불을 주셨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때 불이 임했습니다. 

9-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3-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5-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하나님이 일방적인 약속을 하시고 당신이 이루셨습니다. 

 

17-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18-그 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영성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불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불이 쪼겐 고기 사이로 지나갔습니다 

영성이란 하나님의 불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불은 하나님이 인친 것입니다. 도장을 찍은 것입니다. 

영성은 불을 받아야 합니다.

영성있던 모세도 불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불은 고갈되지 않습니다. 계속 열정이 있습니다. 

불받았던 모세는 영성이 강했습니다. 

 

성막이야기가 나옵니다.

맹렬한 불꽃이 성막에 있었습니다. 

예배때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불이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특징은 불이 있어야 합니다. 

불이 임해서 우리의 속사람의 죄를 태우고 정결케 해야 합니다.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850명의 무당들과 대결할때 

불로 임하는 그 신이 진짜 신이라고 하고 서로의 신을 찾습니다. 

먼저 무당들이 자기들의 신을 찾습니다. 조용합니다. 

엘리야 차례가 되어서 오히려 물을 갖다 부으라고 합니다. 

불로 응답해 달라고 기도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다 말려버립니다. 

오순절날  10일동안 기도하다가 마가 다락방에 성령의 불이 임했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성령에 붙잡혀 나가서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영성이 있기 위해서 말씀과 성령의 불이 임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기도하시므로 성령의 불로 말미암아 영성이 강해져야 합니다. 

영성의 특징은 내가 서있는 그곳에 불이 임하면

묶은 땅이 기경이 되어서 

그곳의 사람들이 변해서 하나님의 땅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과 성령의 불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영광의 땅 은혜의 땅 축복의 땅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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