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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habit of worrying

by samoa 2023. 3. 26.

염려하는 습관 (창13:1-18)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믿음에 대해서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믿음을 가르치십니다. 

믿음의 시작은 말씀을 들음에서 시작됩니다. 

말씀은 씨이고 생명이기에 말씀이 들어야 믿음이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고난을 올때 믿음으로 반응해서 이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믿음에 실패했습니다. 

말씀 따라가지 않고 자기 경험 따라가다가 실패하였습니다. 

믿음을 떠나서 하는 일들은 모두 헛수고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애굽으로 내려갔던 시간이 허송세월이었습니다.  

 

우리도 믿음 떠나서 했던 모든 것들은 허송세월입니다.

빨리 돌이켜서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로 믿음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1-아브람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외적 표현이 예배 입니다. 

애굽을 내려 갈때는 예배도 없고 하나님도 없고 믿음도 없었습니다. 

예배를 떠난 모든 사람들은 사실 헛수고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실패할때는 예배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비싼 수업료를 내고 다시 믿음을 회복했습니다.

말씀떠나고 믿음떠났을때 아내도 잃어버리고 자신은 죽을뻔 했습니다.  

 

믿음이 기근도 만나지만 갈등도 생긴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데도 갈등이 생깁니다.

믿음있는 가까운 사람들속에서 갈등이 있습니다.

갈등은 가까운 사람들 사이에서 생깁니다. (가족끼리) 

갈등을 믿음으로 이겨가야 합니다.

믿음은 갈등을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탕자가 사는 길은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믿음이 기근도 만나지만 갈등도 만난다는 것입니다. 

믿음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도 갈등이 생깁니다. 

갈등이 왜 생기는 것입니까? 

갈등이 있는 이유는 가깝기 때문입니다.

가족들 친구들 교우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갈등을 해결하면서 앞으로 나갑니다.

왜 갈등이 생기는 것입니까? 옆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롯도 풍부해졌습니다. 모든것이 풍부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랫 사람들이 서로 비난합니다. 

아브라함의 목자나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생겼습니다. 

사람은 악하기에 본심은 숨기고 살아갑니다. 

대리전이 벌어지는 것은 비교의식과 시기 질투가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의 싸움이 일반 싸움보다 더 많을수 있습니다.

가까워서 형제 자매이기 때문에 더 싸울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극복하지 못하면 더 가깝기 때문에

더 많이 싸울수 있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이 믿는 사람들 싸우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7-그러므로 아브람 가축의 목자와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가나안 사람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세상 사람들이 볼때 교회가 이상한 것입니다. 

전도도 하고 자기들끼리 막 싸움니다. 

교회에는 예배가 있고 교제가 있습니다. 

예배보다 교제가 커지면 다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를 택한다면 예배를 택해야 합니다. 

예배가 약화되면 만나기만 하면 다툼이 생깁니다. 

갈등이 있을때 믿음으로 풀어야 합니다. 

믿음이 강한사람이 먼저 찾아 가야 합니다. 

8-아브람 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사람에게는  자아가 있습니다. 자존심과 고집이 있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있는 사람들은 자아를 내려 놓기에 

자존심을 내려 놓고 먼저 찾아갑니다. 

아브라함의 지혜는  잘 잘못을 따지지 아니했습니다. 

관점에 따라 옳을 수도 있고 옳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갈등이 있을때 삼자 대면하자고 하면 더 큰 갈등을 만듭니다. 

믿음 있는 사람은 따지지 않고 먼저 숙이고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병자고 죄인이라고 하고 나가면 갈등이 해결됩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나려고 밤새기도하니까 에서 마음에 

형제애를 주셔서 모든 것을 덮고 넘어갑니다. 

 

가장 강력한 해결책은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고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리라." 

이런 생각이 있는 사람은 집착이 없습니다. 주님께 맡겼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맡기지 못하면 불안해 집니다. 

사람들은 염려와 불안을 나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은 염려와 불안이 일상입니다. 

사람들이 염려와 불안을 나쁜 것이라고 생각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염려를 쌓이다 보면 내일것도 염려하고 내년것도 염려합니다. 

 

마귀가 쓰는 방법은 염려하게 해서 결국 불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눅21: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생활의 염려는 허용합니다. 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염려하다보면 믿음이 다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염려는 영적인 것입니다. 염려는 다 망치는 징조입니다. 

별 생각없이 염려하다가 다 망합니다.

나이들다 보면 생활의 염려가 일상이 됩니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염려가 사랑인줄 압니다. 

 

젊은 사람들도 염려하면 다 넘어지는 것입니다. 

주께 다 맡겨 버리라고 하십니다.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짐을 다 짊어지고 갑니다. 이것이 불신앙인지 모릅니다.

사랑으로 포장되었기에 모릅니다. 이것이 생활의 염려입니다. 

 

염려하는 것은 내가 풀겠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아가 강한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가 자식을 놔 두지 않는 것이 염려로 살아갑니다. 

갈등이 끊이지 않게 됩니다. 계속 싸웁니다. 

주님께 맡겨서 염려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겠다. 

 

롯의 관점으로 살펴 보면 

롯은 말씀 따라오지 않고 삼촌 아브람을 따라 왔습니다. 

사람따라 오면 진짜 믿음이 아니기에 언제나 무너집니다. 

애굽에서 나올때 롯도 따라왔습니다.

롯의 마음에 애굽이 비젼이었습니다. 

롯의 마음에 소돔땅을 바라보니 여호와의 동산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10-이에 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여호와의 동산을 애굽땅으로 생각했습니다. 

롯은 화려함을 찾아갔습니다. 화려함에 속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롯의 마음에 천국은 애굽같은 소돔을 골랐습니다. 

결국 롯은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때 다 잃어버리고 부끄러운 삶을 살아갑니다. 

딸들과 근친상간으로 모압과 암몬 족속이 생겨납니다. 

 

아브람의 관점을 보면 고난을 통해서 믿음을 회복합니다. 

14-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내가 네 자손이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롯이 떠나가고 나니까 하나님이 나타나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포기하니 세계를 주셨습니다. 

말씀 따라 가면 당장 잡히는 것 없지만 세상을 다 얻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내가 나를 지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기면 담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의 신앙관이 좋았습니다.

그는 "조국이여 안심하라 우리가 기도한다."

박정희 대통령이 한번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이 밥을 먹다가 밥을 남겼데요.

그래서 김용기 장로님이 와서 왜 밥을 남기셨습니까? 

당시 대통령권세가 하늘을 찌를때 수행원들이 바짝 긴장합니다. 

우리는 한번에 600명이 밥을 먹는데 밥을 남기면 설거지 못합니다. 

우리 나라가 가난한데 이렇게 밥을 남기면 언제 나라가 중흥합니까? 

이 충고를 대통령이 달게 받아서 남긴밥을 박박 끌어 먹었답니다. 

그는 돌아와서 공무원들 다 훈련받게 해서

그후 새마을운동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 고 선물로 구루마를 10대를 주었답니다.

그런데 김용기 장로님이 점심값으로 한대로 충분합니다. 

우리보다 더 어려운 동네 나누어 주십시오.  

 

믿음이 있으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모든 결정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상처를 주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속에 독이 없고 상처도 없습니다. 

 

크리스찬들이 참된 믿음을 가지면 독기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독기가 사라지지 않는 것은 자아가 살아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나는 말씀따라 갑니다. 돈이나 환경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재단을 쌓습니다.

갈등에서는 예배하므로 믿음으로 승리합니다. 

 

18-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믿음은 이렇게 커가는 것이다 가르칩니다. 

믿음은 기근을 통해서 갈등을 통해서도 커가는 것입니다. 

조건은 믿음을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종의 길입니다. 

믿음이 아닌 것은 다 헛된 것입니다. 

인생이 흔들리고 무너졌다면 당장 믿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으며 재단을 쌓는 믿음의 길로 나아가면 

반드시 승리의 길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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