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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Ancestors of faith

by samoa 2023. 3. 19.

믿음의 조상 (창세기12 : 1 - 20)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성경은 반대로 그 믿음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믿음을 알것 같으면서도 혼돈이 됩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브라함을 통해서 믿음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설명할때는  믿음이고 

믿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설명할때는 순종입니다. 

 

첫째 믿음의 시작은 말씀을 들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아브라함이 처음에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믿음의 주도권은 하나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언제 시작되느냐  말씀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말씀을 주십니다. 말씀은 생명의 씨입니다.

말씀의 씨앗이 마음에 심어져야 합니다. 

전도하는 이유도 말씀의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때 믿음이 시작됩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말씀이 아브라함에게 임했습니다. 

고향 친척 아비집을 떠나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말씀 때문에 내 삶이 바뀌어지는 것입니다. 

 

신념과 믿음은 다른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신념을 믿음으로 착각하고 다니기도 합니다. 

신념은 나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긍정적 사고방식이 그것입니다. 나를 강화시킵니다. 

믿음은 하나님깨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믿음이란 들려진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믿음이 시작될때 혼돈될 수 있습니다. 

나로부터냐 하나님으로부터냐에 따라

신념이냐 믿음이냐를 분별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갑자기 이상한 행동변화를 가져옵니다. 

바로 말씀이 심어지면 행동변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아브람도 고향친척집을 떠나 가나안으로 향합니다. 

가나안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발걸음을 옮깁니다. 

갈대아 우루는 당시에 중심지라면 가나안은 변두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시골에서 도시로 가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반대로 갑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대로 갑니다. 

이런 아브라함의 행동이 믿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기득권을 포기하고 모험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유익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아버지 대라와 함께 고향을 떠났습니다. 

평탄할 때는 믿음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릅니다. 

데라는 하란에 갔을때 살기 좋은 땅으로 보여서 여기서 정착하자고 합니다. 

아버지 데라는 하나님 말씀을 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말씀을 듣지 않고 간 사람은 중도에 포기합니다. 

왜 말씀 중심의 교회가 되어야 합니까?

그래야 신념이 아니라 믿음의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가나안 들어가기 전 요단 동편에 므낫세 반지파와 르우벤지파와 갓지파도 

믿음으로 결정한 것이 아니라 환경보고 여기서 정착하자 결정을 내렸습니다. 

말씀이 없기 때문에  도중 하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어려움을 겪어보아야 믿음이 드러납니다. 

교회는 말씀이 증거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만이 우리에게 진짜 믿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곳은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란에 머물수 없습니다. 약속의 땅 가나안까지 가는 것입니다.

 

아브라함과 롯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은 말씀따라 옮깁니다. 롯은 삼촌 바라보고 옮겼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 따라간 사람은 중간에 포기합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결심, 의지 오래가지 못합니다. 

어려움이 오거나 난관이 오면 다 떠나 갑니다ㅣ. 

말씀의 뿌리를 둔 믿음만이 변함이 없이 앞으로 나갑니다. 

교회는 진정한 믿음의 사람을 키우기 위해서는 말씀 증거해야 합니다. 

교회 오는데 말씀에 뿌리를 두지 않은 사람들은 다 떨어져 나갑니다.

말씀에 뿌리를 둔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지구상의 인구 50%가 자신의 조상이 아브라함이라고 합니다.

유대인도 이슬람사람들도 자기들 조상이 아브라함이라고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믿음의 조상을 아브라함이라고 합니다. 

너가 복의 근원이다. 더이상 복에 목마른 자가 아닙니다.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우리 믿는 사람, 자신이 복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있는 곳에 복이 임합니다. 

복있는 사람이 있으면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복이 된 사람들은 더 이상 복에 목마르지 않습니다.  

이 말은 사람때문에 전전긍긍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해 하지 않습니다.

내가 복인데 사람들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창의적이 됩니다. 자유인입니다. 

여러분을 축복하는 자에게 복이 임할 것이고

여러분을 저주하면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들 사람이 두려운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합니다. 사람 바라보지 않고 살아갑니다. 

이 길이 믿음의 길입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말씀에 대해서 일치되면 순종의 길입니다. 

 

둘째 사람의 관점에서 순종의 길을 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이것을 인간의 관점으로 순종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이 75세때 말씀을 붙잡고 움직였습니다.

아버지 데라는 145세때 하란에서 65년을 살다가 세상을 떠납니다.

아브라함은 175세에 세상을 떠납니다. 

아브람에게 있어서 신앙의 걸림돌이 아버지 데라였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데라를 하란에 두고 말씀따라 가나안으로 떠났습니다. 

 

5-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마침내 가나안에 갔더니 그곳에 이미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아브람이 얼마나 긴장이 되었겠습니까? 

본토인들 앞에 나그네인 아브람은 불안합니다. 

인간은 모두가 불안합니다.

가장들은 선택과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불안합니다. 미래가 불활실성 때문입니다. 

이런 아브람을 하나님은 보십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때만이 불안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불안이 나를 잡고 있다면 나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만이 불안을 이길 수 있습니다. 

 

아브람은 갈바를 알지 못하고 가나안으로 갔습니다. 

알고 간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간 것입니다. 

불안할 때 믿음을 붙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아브람이 가나안 사람들을 보고 믿음이 흔들립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씀을 주십니다. 다시 약속을 주십니다.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이 약속을 받고 제단을 쌓습니다.

예배란 하나님을 믿는다는 표현입니다. 이것을 제단 영성입니다. 

약속을 붙든다는 것은 예배의 삶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결국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예배 떠나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신념의 사람들은 바벨탑을 쌓습니다. 내가 했다고 합니다. 

내 이름을 날리고 나를 강화시킵니다.  잘된 것은 내가 했다.

안된것은 남 탓합니다.  제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원망합니다. 이것이 바벨의 영성입니다. 

믿는 다는 것은 결국 예배의 삶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고백합니다. 

최종적으로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 믿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 붙들고 가나안 땅에 정착하려고 할때 

가나안 땅에 기근이 왔습니다.

믿음이 없는 것은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기근이 오니까 믿음이 사라졌습니다.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사라졌습니다. 예배가 사라졌습니다. 

자기 꾀로 살아갑니다. 머리를 굴립니다. 애굽으로 피신합니다. 

10-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불안하다는 것은 심리적인 것입니다. 

공항장애와 패소 공포증에 사로잡힙니다. 

가짜 현실입니다. 

믿음이 사라지면 불안과 염려가 닥쳐옵니다.

 

예쁜 아내가 장애가 됩니다. 

아내 때문에  아브람이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라를 누이라고 거짓말 합니다. (사라는 동생 하란의 딸입니다)

결국 사라를 빼앗깁니다. 위기가 닥쳤습니다. 

17-여호와께서 아브람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애굽왕 아비멜렉 집안에 재앙을 내립니다. 

그래서 사라를 건져 내십니다.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이 사건을 통해서 아브람이 다시 정신 차리고 믿음을 회복합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헛되다는 것입니다. 

내가 중심인 삶, 나의 때로 사는 삶은 헛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 듣고 말씀 듣고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을 증명하는 것은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매순간 하나님을 강화시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알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믿고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듣고 움직여야 합니다. 

불순종의 길이 아니라 순종의 길을 가시길 축복합니다. 

아브라함의 믿음이 저와 여러분에게 그대로 임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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