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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Babel's Opportunity

by samoa 2023. 3. 11.

바벨의 기회(창세기11:1-11)

 

홍수 이후에 노아의 세자녀가 온 땅에 흩어졌습니다. 

인류의 조상은 노아의 세아들들입니디. 

이들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경외하지 않는자로 분류됩니다. 

인류를 분류하려 할때  피부 색깔로 하지만 성경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와 경외하지 않는자로 분류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함족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함의 후손 대표가 니므롯의 길을 걷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셈족을 중심으로 일어났습니다.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셈의 후손 대표가 아브라함의 길을 컫는 사람들입니다. 

 

첫번째 니므롯의 길이 있습니다. 

함의 아들 구스의 아들이 리므롯입니다. 

창10:9-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10-그의 나라 시날 땅의 바벨 에렉 악갓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여기서 여호와 앞에서란 말을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여호와를 대적하고 

번역했습니다. 니므롯의 활동무대가 시날 땅인데 강사이의 땅이었습니다. 

비옥한 땅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곳에서 바벨탑을 쌓고 하나님 없는 

자기들만의 문명을 일으켰습니다. 

 

당시에는 언어가 하나였습니다. 

창11:1-온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언어=샤파=입술, 랭귀지로 번역했습니다. 

말=다바르, 말은 하나님 거였습니다. 그것을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래서 말은 능력이 있습니다. 말을 쓰는대도 이루어집니다. 

말은 일들을 만들어 냅니다.

인간과 동물과 결정적 차이는 말에 있습니다. 

동물에게는 말의 능력이 없습니다.

 

말을 통해서 생각이 사상이 철학이 나옵니다. 사고의 체계가 나옵니다. 

말은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만 주신것이 말입니다. 

보통 성경에 19000단어가 있다고 합니다.

말이 점점 발전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인터넷시대가 되면서 모든 표현을 이모티콘으로 합니다. 

언어 능력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언어에는 힘이 있고 파워가 있습니다. 

 

언어가 일단 사람의 입에서 나오면 힘이 있습니다. 

말이 좋지만 잘못된 말이 나왔으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습니다. 

말을 아름답게 해야 인생도 아름답게 펼쳐 집니다. 

하나님은 나의 힘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이런 고백을 하는 사람들은 무게가 있어 보입니다.

말이 다바르입니다. 말이 힘이 있습니다.  

 

2-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3-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4-또 말하되 자, 성읍과 을 건설하여 그  꼭대기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동방으로 옮기다가 =하나님을 멀리 멀리 떠나는 모습니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 있습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을 멀찍히 떠나게 됩니다. 

우리는 죄를 지어도 뻔뻔해도 하나님에게로 가까이 가야 합니다. 

교회를 가까이 믿는 사람들을 가까이 말씀을 가까이 가야 합니다. 

 

하나님 떠난 인간들을 하나님 없는 문명들을 일으키기 시작했습니다. 

벽돌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역청으로 단단하게 붙입니다. 

건축과 토목의 획기적인 발전을 하게 됩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발생합니다. 

인류문명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불로 굽는 벽돌을 만든때를 보면 정조시대였습니다. 

18세기 말이었습니다. 그다음 수레가 개발되었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대단한 기술 문명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훌륭한 문명이 좋은데 그 속에 하나님이 배제된 문명이었습니다. 

사람을 테스트 할때 권력과 돈을 주어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이름을 높이려고 한다면 이 사람은 하나님이 없는 사람입니다ㅣ. 

 

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언어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사람은 자기 이름을 내자고 합니다. 유명인이 되자고 합니다. 

자기를 과시하려고 합니다. 타락한 인간의 본능입니다. 

죽어라고 자신을 드러내고 자기를 자랑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니므롯의 길입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이 교만입니다.

하나님 없이도 잘산다고 하는 것이 교만입니다. 

열심히 살아가도 하나님이 빠지면 헛고생이고 죄가 한꺼번에 덮칩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쉬고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쉬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바빠서 두려워서 내 힘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 삶의 행복을 내 힘으로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면 못쉽니다. 

주님께 맡긴다는 것은 쉬는 것입니다. 믿고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등지고 떠나갈때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이 땅에 내려 오셔서 살피십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깨닫게 하십니다. 

사람의 언어를 혼잡하게 해서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바벨의 혼잡은 하나님께로 돌아올수 있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아브라함의 길입니다. 

사람들의 수명들이 점점 줄어들어서 200살까지 줄었습니다. 

900세 천세 살면서 죄만 짓는다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200세로 수명도 줄어든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람이 언제 죽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하나님 잘 믿을때 죽는 것입니다. 

어느분은 일제시대 천황숭배 거부하며 신앙을 승리했는데

6.25때 공산당들 앞에 주님을 부인하고 신앙의 실패자가 되었습니다. 

33년 살고 영생하는 것이 좋을까요  200년 살고 지옥가는 것이 좋습니까?  

 

데라가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습니다. 

26-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았더라

27-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 나홀 

하란을 낳고 하란 을 낳았으며

28-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하란은 일찍 죽습니다. 그의 아들 롯을 아브람이 거둡니다. 

아브람이 장가를 갔는데 아내 사라가 자식을 못낳습니다. 

30-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길을 가는데 임신하지 못합니다. 

임신은 인간이 힘쓴다고 해결할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불임의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의 경외하는 백성들이 때로는 세상 사람들보다 약하게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약한 사람들을 살게 하시고 일으켜 주십니다. 

우리가 약해도 더 잘될수 있습니다. 아둘람 굴에서 다윗왕국이 나옵니다. 

우리가 강한때보다 약할때 하나님은 더 많이 일을 하십니다. 

 

사사기에 보면 왼손잡이 애훗이란 사람이 나옵니다. 

옛날에도 왼손잡이를 흉을 보았습니다. 온른손을 쓰도록 했습니다. 

축복을 할때도 오른손으로 하도록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애훗 왼손잡이 장애인을 쓰십니다. 

악인 모압왕 애글론을 처단할때 애훗을 통해서 죽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 모압의 압제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약해도 주의 영이 임하시면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불가능의 조건속에서도 하나님이 일하시면 되더라는 것입니다.  

 

고전1: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임재하기만 하면 약한자가 더 크게 쓰임받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약함을 통해서 일할때가 더 많은 것입니다.

내가 잘 나갈때보다도 안되고 막혀 있을때 하나님이 임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불이 임하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자기 힘 믿고 하나님 배제 시킨 니므롯 길이 있습니다. 

자기 연약함 을 인정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면 된다고 믿고

가는 믿음의 길이 있습니다. 

사방이 막힐수록 세상이 커 보일수록 하나님 만나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 길이 아브라함이 걸어간 길인 것입니다. 

이 길을 가시므로 자손 대대로 승리하고

열매 맺으시고 일어나시길 바랍니다. 

사면초가일지라도 하나님이 임하시면 새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쓰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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