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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Secret of Salvation

by samoa 2023. 2. 25.

구원의 비밀(창세기 8장)

 

홍수가 끝났습니다.

노아와 가족들이 방주에서 나왔습니다. 

방주로 인한 구원사건입니다. 

본문은 우리의 구원이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 알려줍니다.

 

첫번째,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것이 구원의 출발입니다. 

1-하나님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

기억하사 하나님 바람  위에 불게 하시매 이 줄어들었고

 

기억하다란 말을 히브리어로=아즈카라=생각하다=권념하사 의미는

소제로 한움쿰(부분)을 드려도 전체를 다 드린 것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에 대한 생각이 잘못 되었습니다. 

보통 내가 지은 죄를 지우기 위해서

그 만한 선한 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종교는 선한행위로 구원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일컬어 율법주의라고 합니다.

율법주의 자들은 남하고 비교하므로 우월의식을 갖습니다. 

인간의 뿌리는 악하기에 아무리 선한일 해도 뿌리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다 죄값을 다 치루셨는데 

이것을 믿으면 우리 속의 죄의 성향이 뿌리뽑혀 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은혜인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입니다. 

한 부분을 드렸는데 전체로 다 드린것으로 여겨주신다는 것입니다. 

노아에게서 아즈카라는 방주에 타는 것입니다. 

방주에 탄것을 노아 전체를 드린 것으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유월절 스토리도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면 

사망이 넘어 갑니다. 하나남은 문설주에 피만 보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양의 피를 뿌리것을 아즈카라로 본 것입니다.

노아는 방주를 탄것을 아즈카라로 인정해준 것입니다. 

요즈음 말로 교회 다닌 것을 아즈카라로 본다는 것입니다. 

삼손이 블레셋에 포로되어 다곤신전 기둥에 묶여서 기도합니다. 

하나님 나로 한번만 생각해 주옵소서  이번 한번만 힘을 더해주소서. 

마지막 힘을 써서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죽습니다. 

마지막 삼손의 기도를 아즈카라로 받으셔서 구원하셨습니다. 

히11:32-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예수님을 안 믿다가 죽는 순간에 믿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에 안 믿던 사람이 죽는 임종 순간에 믿는다는 것 불가능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던 사람이 예배에 참여해서 

주님을 영접하는 영혼들이 많습니다. 

한번의 기도로 주님을 영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출애굽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어서 

하나님이 언약을 기억하셔서 출애굽이 시작된 것입니다.  

 

두번째, 성령의 바람이 불면 구원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면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하나님이 바람을 불게 하시니 물이 줄어들었습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인간이 고민하던 문제가 해결됩니다. 

2-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가 그치매

3-물 에서 러가고 점점 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일곱째  곧 그  열이렛날에 방주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곧 그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하나님께서 바람불어 주시면 어려운 문제들이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때 홍해 앞에 섰을때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좇아옵니다.

하나님이 동풍이 불게 하셔서 홍해를 가르시고 마른땅을 만드십니다. 

출14:21-모세가 바다 위로 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사야43장 19절에 광야에는 길이 없어도 사막에 강이 없지만 

하나님의 바람이 불면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물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안될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가정의 문제 부부의 문제 물질의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에스겔30:10에도 성령의 바람이 부니까 

에스겔 골자기에 마른 뼈들이 가득했지만 

성령의 바람부니까 생기가 들어가 큰 군대가 되었습니다. 

다윗시대 전염병으로 7만 명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회복의 바람 불어주니까 3일만에 끝났습니다. 

 

우리의 삶속에 일어나는 어려움들도 보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면 금방 끝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풍랑이 일어납니다. 

주님은 고물에서 주무시는데 제자들은 물 퍼내면서 난리입니다.

안되니까 주님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우리 살려주세요. 

주님이 일어나셔서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면서 바람과 풍랑에게 명령하십니다. 

바다와 바람에게 잠잠하라 하시니 잠잠해집니다.  

마8:27-그 사람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이가 어떠한 사람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더라

하나님이 우리를 기억하시면 그것이 구원입니다. 

 

세번째 우리의 인내하는 자세입니다. 

믿음이란 인내하고 견디는 것입니다.

인내하고 기다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물이 빠지는데 1년 10일이 걸립니다. 

물빠질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기적으로 되지 않습니다. 

노아가 까마귀를 놓아 주었는데 돌아오지 않습니다. 

비둘기 놓아주니 감람나무 잎사귀를 물고 돌아왔습니다. 

주님이 나오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나올 시기가 있는 것입니다. 언제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것이 답답하고 힘듭니다. 

그럼에도 방주 밖으로 나가면 죽습니다. 

감당할 수 있는 시험만 주십니다. 

방주안이 컴컴하고 답답합니다. 

방주가 힘들고 어렵지만 그 안에 머물면 보호해 주십니다. 

교회도 하나님이 머물라고 하면 인내하고 머물러야 합니다.

시편16편 하나님이 줄로 재어준 구역은 머물러야 합니다.

아기는 되도록 엄마 배속에서 10달은 머물러야 합니다.  

 

다윗시대 시므이란 사람은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킬때 

다윗을 저주하며 욕했습니다.

왕에게 비루한 자여 살인자여 물러가라 물러가라 저주합니다. 

장군들이 가서 죽일까요?

하나님이 허락했기에 저주한 것이다. 하며 

그러나 다윗은 그를 죽이지 않습니다. 

아들 솔로몬에게 그의 생사 여탈권을 주고 죽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이 시므이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고 하고 

떠나면 죽을 줄 알라고 했습니다. 시므이가 자기 집 종들이 도망가서 

그들을 잡으로 예루살렘을 떠납니다. 이것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이 줄로 재어준 구역을 떠나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촐랑거리다가 밖으로 나갔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13-육백일 년 첫째  곧 그  초하룻날에  위에서 이 걷힌지라 

노아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이 걷혔더니

14-둘째  스무이렛날에 이 말랐더라

구원이란 첫째 하나님이 기억하심 두번째 성령의 바람불어주는 것 

세째 인내입니다. 오래 참음 네째  방주에 나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네번째 구원이란 예배입니다. 

20-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불나고 나면 남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물난리 나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노아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인데도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하는 백성으로 시작하기를 원하십니다. 

먼저 주님을 찾으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십니다. 

퓨리탄 대서양 건너서 아메리카에 도착했을때 제일먼저 예배를 드립니다. 

이들이 제일 먼저 한 것은 교회짓고 학교짓고 마지막에 집 지었습니다. 

노아시대나 퓨리탄 시대나 하나님 먼저는 똑 같은 것입니다. 

우리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어디서 부터 풀어야 합니까? 다 무너졌습니까?

예배에서 풀어야 합니다. 이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찿으십니다.  예배가 출발입니다. 

 

심판의 의미가 새롭게 출발한다는 뜻입니다. 

농아홍수가 심판이지만 새로운 출발이기도 한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이 있으면 연애는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마음이 있으면 돈은 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뒤로 미루는 것은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는 것입니다. 

21-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죄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의 마음이 악한 것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악하다는 것은 스스로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사람의 악함이  홍수심판 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피흘림이 없이는 죽음 없이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죽음 없이는 죄사람이 없습니다. (히9:27)

우리의 대속자 되시는 예수님 붙들어야 죄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삶이 힘들고 어려울때 예배에서 시작하십시오. 

22-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 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생로병사가 있습니다. 희노애락이 계속 됩니다.

예수 믿어도 병이 있고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그 속에서도 복을 누리게 됩니다. 

예수님과 동행해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승리 한다는 것입니다. 

참된 구원을 이루는 믿음의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기억하시고 성령의 바람이 불고 우리는 인내하고 예배드리면 

아무것도 없어도 다시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이기고 구원을 누리며

이 험한세상 이겨나가시는 하늘의 백성들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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