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요약

The Ark Church

by samoa 2023. 2. 11.

방주 교회(창세기 7:1-16)

창세기 7장은 노아에게 방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쓰임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내 앞에서 네 의로움을 보았다고 하십니다. 의롭다는 것은 죄가 없다는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공의가 있다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기준, 뜻을 따라 살아갔다는 것입니다. 뭔가를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방주를 120년 동안 지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짓는 동안 사람들의 조롱 비난과 박해 공격을 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말과 의롭게 산다. 경건하게 산다.  말씀대로 산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산다. 다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로 사는 사람들은 말씀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 되어도 나보다 하나님이 옳다고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얻는 것은 교회란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첫째 교회란 예배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뜻입니다. 당시 비도 오지 않아서 홍수는 상상도 안되었습니다. 배를 산위에다 지으라고 하니까 그대로 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옳다고 믿고 따라간 것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처음과 끝이 다릅니다. 용두사미입니다. 처음과 끝이 같은 사람들은 기준이 있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와 지식의 근본임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생활이란 기준을 배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노아를 쓰신 이유는 기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의롭게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예배 속에서 받은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망가진 인간이 인간다워지는 것은 하나님을 높이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할때 사랑할 힘, 인내, 용기, 성실, 정직함이 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삶이 어두워지는 것은 하나님께 등을 돌렸기 때문입니다. 예배를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2-너는 모든 정결한 짐승은 암수 일곱씩, 부정한 것은 암수 둘씩을 네게로 데려오며

3-공중의 새도 암수 일곱씩을 데려와 그 를 온 지면에 유전하게 하라

4-지금부터 칠 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에 를 내려 내가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버리리라

정결한 짐승은 일곱쌍을 넣었다는 것은 방주안에서 제사가 지속되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웅덩이 인생이 있고 셈솟는 인생이 있습니다. 웅덩이에 비가 오면 물이 고여 있습니다. 웅덩이 약점은 언젠가는 다 쓰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솟아나는 셈물은 마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배가 바로 망가진 인간을 살리는 셈물과 같습니다. 예배하면 끊임없이 솟아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제물을 드리는 것도 하나님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아들 이삭을 재물로 드리려 할 때  아들 이삭이 아버지 땔감도 있고 불도 있는데 재물은 어디 있습니까? 주님께서 친히 준비할 것이다. (여호와 이래) 말대로 나뭇가지에 걸려있는 숫양을 대신 드리게 했습니다. 말을 잘해야 합니다.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헌금도 내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자라면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고백하기에 드리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것이라고 생각하면 드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둘째, 교회란 말씀의 공동체입니다.

노아에게는 의로움이 있었고 예배가 있었습니다. 노아는 말씀대로 준행하였습니다. 

5-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하나님이 쓰실 때는 똑똑한 사람보다 연약한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이 기준이 되고 말씀대로 준행하는 사람과 일하십니다. 크리스찬의 삶이란 방주에 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할 때 나타나는 현상들이 있습니다.

 

첫째로 준행하면 일이 쉽게 풀린다는 것입니다. 

방주를 만들고 가족 8명이 탔습니다. 말씀을 준행했습니다. 그리고 짐승들을 방주에 태우는데 하나님이 이끌어서 스스로 타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짐승들이 스스로 방주 앞으로 나왔습니다. 짐승들은 자기들이 갈 길을 알고 찾아갑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동물들이 다 따른다는 것입니다. 짐승들이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옵니다. 

6-홍수가 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7-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8-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에 기는 모든 것은

9-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

10-칠 일 후에 홍수가 에 덮이니

 

짐승들 모이는 것이 7일만에 다 이루어졌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하려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나아오게 하면 나아옵니다. 출애굽시 광야에서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할때 하나님이 매추라기를 몰아오시면 한규빗 높이로 쌓입니다. 돈도 오게 하시면 돈도 쌓이는 것입니다. 돈 따라가지 말고 말씀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건강도 따라 가지말고 주님이 주시면 오는 것입니다. 배우자도 오는 것이지 찾아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일도 하는 것이 아니라 일도 되는 것입니다. 일도 되더라 고백이 있으시기 바랍니다. 

은혜의 삶은 대책 없는 삶입니다. 하나님이 대책입니다. 대책없이 구제도 하고 선교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채워줄 것을 믿고 하는 것입니다. 

15-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16-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들여보내고 문을 닫으시니라

하나님이 모아오시면 쉽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다 되는 것입니다. 

 

둘째 말씀에 준행하면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면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준행하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이해가 됩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배를 만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물위에 뜨는 박스를 만들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배를 만든 사건은 사실이었습니다. 방주의 크기는 축구장 크리로 3층 높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홍수가 되었습니까? 

11-노아가 육백 세 되던 해 둘째  곧 그  열이렛날이라 그 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문들이 열려 12-사십 주야를 가 에 쏟아졌더라

 

노아 당시 지구는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구 주위를 물층이 깜싸고 있었습니다. 노아 홍수 전에는 지구가 온실처럼 어디나 따뜻했습니다. 그런데 그 물이 땅으로 쏟아져 내리고 땅속에서도 물이 쏟구치면서 홍수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천지개벽이 된 것입니다. 

 

홍수후에 계절이 생기고 추위 더위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지각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다가 솟아나서 산이되고 산이 바다가 되고 해서 지구가 지금의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남아메리카 산위에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데 소금물이 라고 합니다. 지금도 산에는 짠물호수와 소금이 나오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방주 타라고 하면 사람들이 다 조롱합니다. 사람이 살수 있는 길은 방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이해 납득 공감이 안되어도 준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해 되는 것만 하면 내 수준이고 신념이지 믿음이 아닙니다. 나를 뛰어넘고 말씀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교회생활인 것입니다. 교회생활이 바로 내가 사는 비결인 것입니다. 

예배자 되십시오. 떠 있기만 하면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생활인 것입니다. 

 

세번째 약속을 준행하면 구원하여 주십니다. 

방주 밖에 있는 사람들은 다 죽었고 방주안에 있는 사람만 살았습니다.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인간의 잔꾀로 살 수 있는 길은 없었습니다. 

22-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까지라 이들은 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한마디로 방주 밖은 죽음이었고 방주안은 생명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물심판은 안하시고 불심판을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예수 믿는 자들은 구원받고 믿지 않는 자들은 불태움을 받습니다. 노아 당시에도 방주 타라는 말을 무시했던 것 같이 지금도 하나님이 심판한다고 하는 말씀을 우습게 여깁니다. 교회 다니는 것을 우습게 여깁니다.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이 심판하는데 1/3이 죽는다고 합니다. 자연도 1/3이 다 타고 오염된다고 합니다. 마24: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방주 타야만 살 수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교회에 공동체 안에 들어와야 구원받습니까? 예수 믿으면 옆에 있는 사람을 구원할 마음이 생깁니다. 마귀는 너만 너만 구원받어 다른 사람 상관하지 말라고 합니다. 

 

기독교는 공동체 정신이 있습니다. 같이 하라고 합니다. 오순절 다락방에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나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다 살아나는 일이 벌어집니다. 기생 라합 한사람으로 가족들이 다 구원받습니다. 예수믿는 사람들 속에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혼자서 절대로 신앙생활 할 수 없습니다. 함께 드리는 예배부터 회복시켜야 합니다. 방주에서도 예배는 계속 되었습니다. 

 

노아의 구원도 예배에 있었습니다.  24-이 백오십 일을 에 넘쳤더라

심판은 한계가 있습니다. 심판은 새로운 축복의 길, 출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배로 무장된 사람만이 새출발 할 수 있습니다. 예배로부터 시작하시면 꼬였던 문제들이 풀어지고 이해 안되는 것들이 이해가 되고 불가능할 것 같은 것들이 가능하게 되어집니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바뀌어 운명이 바뀔것입니다. 우리교회가 이 마지막 시대에 구원의 방주가 되어 많은 영혼들의 운명을 바꾸는 일에 쓰임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설교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Secret of Salvation  (0) 2023.02.25
The Ten Commandments  (0) 2023.02.18
Spiritual War  (1) 2023.02.04
Ark faith  (1) 2023.01.28
Converted heart  (1) 202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