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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Converted heart

by samoa 2023. 1. 21.

회심한 마음 (창세기 4장)

 

성경이 역사를 보는 관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죄의 역사로 본다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죄가 무엇인지 언제 시작되었는지 말씀합니다. 

죄가 어떻게 전가 되는지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줍니다. 

역사는 죄의 역사요 죄로부터 구원의 역사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역사는 구속사와 구원사라고 이해합니다.

하나님이 죄에 대한 심판과 징계를 하시지만 그 이면에는 

인간들을 죄에서 건져내고 새롭게 하시는 구원이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의 가장 큰 문제가 죄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건과 모든 자극에서 하나님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구원의 필수는 하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아들을 낳습니다. 

고통 당하는 아담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출산하는 아내가 있고 안절부절 못하는 남편이 있습니다. 

고통중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여호와로 인하여 득남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을 생각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1-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고통으로 말미암아 부르짖었다. 탄식했다고 합니다. 

인간은 고통을 당해야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구원이 나타납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광야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광야에 우리를 두시는 이유가  주님만이 나의 도움이시요 

주님만이 나를 구원하실 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떠난 아담과 하와가 아이를 낳았습니다. 

 

가인과 아벨의 이름의 뜻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가인은 "얻었다"는 뜻이고 아벨은 "허무하다"는 뜻입니다. 

2-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농사, 어업, 사냥 , 평생 얻다가

마지막에는 허무로 끝나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4장의 핵심은 인간에게 운명 분깃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고 죽는 분깃점은 학식이 아니였고 혈통 형 동생이 아니었고

예배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그러므로 예배가 없다면 인간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아무리 잘 나가는 사람이라도 예배가 없다면 망할 사람입니다. 

아무리 보잘것 없더라도 그에게 예배가 있다면 하나님이 건져 주십니다.   

 

가인과 아벨의 예배의 차이점은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하나님은 예배 형식(껍데기)을 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사람과 재물을 동시에 생각하십니다. 

사람과 재물을 따로 따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가인과 그의 제물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믿음과 삶도 같이 가는 것이지 나눌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가인의 예배를 받지 않으니까  가인의 낮이 분하여 했다는 것입니다. 

선을 행함과 악을 행함의 기준은

하나님을 향하느냐 안하느냐에 갈린다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선이란 하나님을 향하는 태도입니다. 

불신은 하나님을 등지는 것입니다. 

선을 행했다는 것은 하나님을 향했다는 것입니다. 

죄도 주를 향하지 않고 주님을 등지는 것입니다. 

가인은 하나님을 등지는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가인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안계신 것입니다.  

 

사울과 다윗을 볼때도 명확합니다. 

사울은 사람들의 소리에 민감하고 시선에 민감합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하지 않는 것을 악으로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목소리 청종하는 것을 더 원하십니다.

삼상15:22-순종이 제사보다 낳다.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다.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예배이고 제사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없다면 가인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향하는 사람은 아벨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의인과 악인의 특징은 하나님을 향하느냐 등지느냐 입니다. 

의인의 특징은 마음이 하나님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올인하는 것입니다. 내 마음을 쏟아 붓는 것입니다. 

가인은 예배에 실패했습니다. 

가인이 자신의 예배가 열납되지 않았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안계신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에게 문제를 찾지 않고 아벨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8-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왜 이런 문제가 생긴 것입니까?

가인은 하나님을 향함이 없었습니다.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등지고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사람을 향합니다. 

 

예수님이 인정 안했던 것이

바리새인들의 기도와 부자의 헌금이었습니다. 

바리새인은 자기 잘한것만 나열합니다. 세리와 비교합니다.

자기에게만 향합니다.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업습니다. 

세리는 멀리서서 나는 죄인입니다.

날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면서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부자들은 사람들이 볼때 헌금하고

과부가 사람들이 안볼때 두렙돈을 몰래 드립니다.

 

하나님을 향합니다. 주님만을 향합니다. 

이것이 예배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쑈가 아닙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고 자랑하고 뻐길려고 합니다. 가짜예배입니다. 

하나님을 향하지 않으면 가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함이 없으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14-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등진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거의 공항장애입니다. 

누군가 나를 죽일것 같습니다.  평안도 없고 소망도 없고 사랑도 없습니다.

 

16-가인이 여호와 앞을 떠나서 에덴 동쪽  땅에 거주하더니

놋이란 의미는 유리 방황하다입니다. 

하나님 없는 삶의 특징은 자신을 자신이 지켜야 하기에 늘 불안하고 염려합니다.

성쌓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지키려는 몸부림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특징은 존재적 불안감이 있습니다.

죽을것 같습니다. 나만 전염병 걸릴것 같습니다. 불안불안 합니다. 

 

그의 후손들을 보십시오.

6대손 라멕이  성을 쌓고 여러 아내를 얻고 복잡해 집니다.

죄를 지으면 복잡해 집니다.

하나님을 섬기게 되면 단순해 집니다.

라멕이란 강하다는 뜻입니다.

자기 힘 믿고 큰 소리 뻥뻥칩니다.

이유는 두려워서 그런 것입니다.

죄지으면 복잡해 지고 하나님 섬기면 단순해 집니다. 

가인의 후손은 6대로 끝이 납니다. 

라엑 이후로는 끝이납니다. 하나님이 쓸어버립니다. 

 

반면에 반대의 인생을 보십시다. 

하나님이 아벨 대신에 셋을 주셨습니다. 

셋이 자식을 낳았는데 에노스입니다.

그 의미가 "약하다" 다른 이름은 병든자 약한 사람입니다. 

25-아담이 다시 자기 아내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이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를 주셨다 함이며

26-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에노스는 약하다란 뜻입니다. 병든 자였습니다.

에노스는 연약함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자기 힘으로 자기를 못지키는 병자였습니다.

그때 비로소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나는 병자입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고통중에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때에 구원사건이 벌어집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약함 가운데 부르짖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특징들이 무엇입니까? 

연약한 중에 십자가를 붙드는 것입니다.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이때부터 예배가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회심을 한 사람들은 영음을 듣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나님께 순종합니다. 

아브라함이 100살에 얻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할때도

이해가 안되어도 거역하지 않고 순종합니다. 

사라하고 상의도 안합니다. 상의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전적으로 옳다고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올인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하나님이 인정하십니다.

 

믿음은 올인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고난중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도 있는 곳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하시는 회심자로

중심을 드리는 올인하는 예배자들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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