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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Ark faith

by samoa 2023. 1. 28.

 

방주 신앙 (창6:1-22)

 

창세기 5장에서는 셋의 족보에 대해서 기록했습니다. 

가장 오래 살았던 무드셀라와 가장 짧게 살아던 에녹. 

에녹은 365살까지 살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옴겨갔습니다.

인간은 원래 영생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6장부터는 노아의 후손들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진짜 복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유명해지고 강해지는 것이 복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는 것입니다. 

처음에 작은 죄가 사람들에게 급속하게 확산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을 통해서 확산되었습니다. 

남자들이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로 아내를 삼았습니다. 

 

1-사람이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사람들의 죄악이 결혼을 통해서 확산되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천사들이라고 하기도 하고 

셋의 후손들이라고 하기도합니다,

이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닥치는대로 아내를 삼았습니다. 

 

요즈음 말로 예배자와 불신자들이 섞여서 결혼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배를 잃어버리는 자들이 되었고 

하나님의 뜻인 공의를 져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기준을 의미하는데 그 기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공정하게 정직하게 사는 것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떠나는 징조 하나님에게서 등을 돌리는 징조는 

하나님이 정한 선을 넘고 기준을 우습게 여기는 것입니다. 

 

사람을 볼때도 속에 있는 믿음을 보지 않고

겉모습에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룻키즘)

내면에는 관심이 없고 겉모습 외모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피부 얼굴 몸매에만 관심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영이 떠나 버렸습니다. 

성경은 이런 것을 일컬어 육신이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사람들의 수준이 짐승의 수준으로 비슷해져 갑니다.

감정대로 욕망대로 사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죄악이 관영해서 심판하시겠다고 결심하셨습니다.

120년 동안 집행유해 기간을 주셨습니다. 

이 기간에 생각하고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일상의 삶에 빠져서 도무지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점점 세상의 인기나 멋에 빠져서 영적인 생활은 관심도 없습니다.  

 

마24:38-홍수 전에 노아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바쁘게 살다보니까 사람들이 죽으면서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영적인 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죄속에서 태어났으면 벌을 받고 안되어야 하는데 더 잘 됩니다. 

 

4-당시에 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요즈음 엄마들이 자식에 대한 꿈이 이런 사람들 아닙니까?

강하고 잘생기고 돈많은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자식들이 태어났는데 네피림, 호남형, 강한자, 유명한 자들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죄짓고 자식을 낳았는데 다 잘 되었다는 것입니다. 

요즈음 말로 잘먹고 잘사는 자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혹입니다. 죄 지어도 다 잘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나님은 심판의 대상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지옥갈 대상으로 보았다는 것입니다. 

 

기독교 교육의 목표는 이렇게 잘먹고 잘사는 멋진 사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하늘의 백성 만드는 것입니다. 예배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육체만을 위하고 외모만을 위하고 생각이 악한 자들,,

아무리 외모가 잘 생겼어도 속이 악하면 속이 어두우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육체가 된 사람들을 멸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위에 사람 지으셨음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안타깝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럴수 있느냐?

지금 현대 교회에서도 속고 있습니다. 

좋은 대학나오고 좋은 직장 들어가고 공무원되고 파워가 있고 돈 많이 벌고 

그러면 하나님께 복을 받았다고 평가해 줍니다.

이것은 복이 아니라 하나님 눈에는 저주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가난하고 힘이 없고 병든 사람들은 믿음생활 못해서 그렇다고 판단합니다. 

우리는 겉으로 들어난 것으로 판단합니다. 

목회자도 기도하면 귀신이 쫓겨 나가고 치료가 일어나면 능력의 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겉으로 들어난 능력 결과를 보고 참 종이다 아니다고 판단합니다. 

 

하나님의 관점은 이런것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단에  빠지는 사람들은 자기가 따르는 교주가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병이 낳고 사람들이 손만 대어도 넘어진난다는 것입니다. 

겉으로 들어나는 기사 능력에  맟추면 속는 것입니다. 

마24: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사람은 힘있고 능력이 있으면 불법을 행할 가능성이 많은 것입니다. 

죄악의 자손들이 번영하는 것을 보고 속는 것과 같습니다. 

능력이 많으면 많을수록 불법을 행하는 자 될 가능성이 더 큰것입니다. 

 

사람은 원래 연약하게 지음받았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도움을 받고 살도록 지음받았습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노아는 하나님만 바라보는 사람이었습니다. 예배자였습니다. 

노아는 의인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자기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방주를 만드는 일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노아를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것이 은혜를 입은 증거입니다. 

 

8-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9-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의인이란 하나님을 기준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입니다. 

완전한 자란 하나님이 세워주신 그 자리를 지키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강해지고 세져야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해 주셔서 승리한 것입니다.

내가 연약하지만 지금도 하나님과 동행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복이란 하나님 안에서 은혜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의인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 

예배자 기도자가 복있는 사람입니다. 

누가 방주를 탑니까? 말씀을 믿는 자입니다. 

하나님께 다 맡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방주를 만든 것이 아닙니다. 

방주는 심판이 아니라 구원의 방법이고 구원의 도구입니다. 

 

14-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고페르 나무란 당시 흔한나무 잣나무일수 있습니다.

역청이란 아스팔트에서 나오는 타르입니다.

석탄에서 나온것을 코울타르라고 합니다. 

살아있는 나무에 상처를 입히면 진이 나오는 것을 타르라고 합니다. 

옷나무 타르를 바르면 방수가 되고 내구성이 튼튼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무덤에서 나온 옷칠을 한 상이나 갑옷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 시대에도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어야 세상 물결을 이길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뿌려야 세상에 섞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복받은 신앙생활이란 말씀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빠지지 않고 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방향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십니다. 

방주는 키가 없습니다. 젖는 노가 없습니다. 

교회가 방주입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교회입니다. 

세상에 섞이지 말고 떠 있으면 됩니다. 닷을 내리고 있어야 합니다. 

 

모세를 갈대상자에 넣어서 나일강물에 띄어서 보냅니다. 

그가 어디로 흘러갈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십니다. 

그를 바로의 왕궁으로 이끌어 가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 시위대장 보대베라의 집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게 이끌어 가십니다. 

저도 여기 왜인스보로 교회로 이끌어 오셨습니다. 

 

신앙생활이란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복이라고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맡기는 것입니다.

너의 목적이 무엇이냐 물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너의 소망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의인이 되고 거룩한 삶을 살고 세상에 섞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18-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언약이 중요한 이유는 한사람으로 인해 온 가족이 구원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와 언약하십니다. 언약은 하나님이 약속을 하십니다. 

이 언약을 통해서 온 가족들을 구원합니다.

노아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온 가족이 구원받습니다. 

언약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약을 받으면 그 주위의 모든 사람이 구원받습니다. 

기생라합이 구원받으므로 온 가족이 구원받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진정한 복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겉으로 잘되는 것이 진정한 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아름다워지고 성숙해 지는 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배하고 사는 것이 복이라는 것입니다. 

한사람의 언약백성이 중요한 것입니다. 회심한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사람은 힘이 있고 잘나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약하고 연약해도 하나님 바라보고 미래를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진정한 복이라는 것입니다. 

 

회심한 사람은 말이 많지 않습니다.

묵묵히 말씀 따라 가는 것입니다. 

회심한 한 사람이 그 가정을 그 동네를

때로는 한 국가를  살리게 되는 것입니다. 

참된 복이란 하나님 안에서 은혜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회심한 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여러분 모두가 마음이 새로워지시길 축복합니다.  

마음이 염려 근심 두려움에서 건짐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여러분 마음이 사람을 살리는 방주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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