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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Grace, not The Law

by samoa 2024. 10. 19.

 

율법이 아닌 은혜 (롬2:1-16)

 

로마서는 복음이 무엇이냐를 가르치십니다. 

복음은 죄의 문제와 의의 문제를 해결합니다 .

복음이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순간 의롭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만나지 못하면 내가 하는 모든일이 헛짓입니다. 

복음은 모든 가치가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망가져서 인간에게는 구원이 필요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죽음이 있고 그후에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과 심판을 이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일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 중에 제일 큰 일은 십자가 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지신것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받아 들이면 구원받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은혜는 

믿음과 영접을 통해서 나에게 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복음을 만나지 못하면 행위와 사람을 쫓아갑니다. 

복음을 만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비교하고 공격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종교주의자와  윤리 주의자들이라고 합니다. 

사람들과 나와 비교하면서 판단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1. 율법주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사람은 자아가 강합니다. 자기가 죄인인줄 모릅니다. 

인간이 병들고 깨졌다는 이유는 

다른 사람을 누르면 자기는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여러분 눈에 도둑이 보이고 타짜가 보이는 것은

자기가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보이는 것입니다.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쉽게 공격합니다. 

 

내가 부족하면 하나님께 나가서 은혜를 구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내 맘에 안든다고 사람을 비방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면 자존심이 세워지고 자신을 보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렇게 살다가 구원없이 죽게 되는 것입니다. 

1-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2-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복음을 만나지 못하면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가혹하게 대합니다.

남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남이 넘어질때 좋다고 박수칩니다. 

나는 아직까지 무너지지 않았다고 자랑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하나같이 나는 너보다 의롭다고 착각합니다.  

매를 안 맞았다고 자신이 깨끗한줄 착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오래 참아 주셔서 무너지지 않은 것을 모릅니다. 

 

3-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의인과 악인은 도덕 기준이 아닙니다.  

율법을 열개 지킨 자나 다섯개 지킨 자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성경은 믿는 자는 의인입니다. 악인은 안믿는 자입니다. 

선인은 영접하는 자이고 거절하는 자는 악인입니다. 

의인과 악인은 도덕 기준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의인과 악인은 믿는자와  안믿는 자로 구별합니다. 

 

7-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8-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참고 선을 행하여 참고 믿는 자는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는 영생을 주시고 

반대로 사람을 바라보고 복음을 영접하지 않는 자는 진노와

분노로 대하십니다. 

한마디로 안믿으면 헛수고 하는  것입니다. 

 

9-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10-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한마디로 악과 선은 분명하게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악인들에게는 환난과 곤고가 따르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따라옵니다. 

이것이 하나님은 은혜줄 자에게 은혜 주시는 분이십니다. 

 

2. 은혜를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안가고

사람들을 찾아 다니고 비판하고 정죄합니까? 

내가 안죽어서 그런 것입니다.  내가 왜 안죽습니까?

자아가 산 사람들은 자기 비유가 상하면 제일 참지못합니다. 

사람을 자기가 통제하고 싶어합니다. 

감투하나 채워주면 자기가 다 통제하려고 합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고 착각합니다. 

자기가 대단한 권력을 가진줄 알고 사람들을 주물러서 통제합니다. 

 

출애굽기에 하나님이 만나를 주시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거두라고 햇습니다 .  한 호멜만 거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끼지 말고 그날 거둔것은 그날 다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모든 규칙을 누가 정하셨습니까?

하나님이 정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은 이런 규칙이 싫은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통제 받기 싫은 것입니다. 

순종하지 아니하여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세가 나더라  

내가 컨트럴하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먹이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혹시 내일 안주시면 어떡하나 염려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회 음식은 그날로 다 먹어야 합니다. 쌓아 두면 안됩니다.

내일 일은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입니다.  

만나 훈련은 오늘 책임져 주셨듯이 내일도 책임져 줄줄 믿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믿지 않고 내 계획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믿음이란 것이 나이 먹는 다고 자동으로 커가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의 은혜의 공급을 믿고 사는 것입니다. 

누가 믿음이 자라느냐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영접하십시오. 

믿음을 지켰다는 뜻은 하나님의 공급을 믿고

은혜를 구하고 사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때는 은혜의 공급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로 사는 사람들은 자랑이 없습니다. 

 

3.  하나님은 율법과 양심을 주셨습니다. 

율법은 유대인들에게 주셨고 양심은 안믿는 자들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내 힘으로 못지키는 것을 알고 절망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12-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율법을 천가지를 잘 지키다가 한가지를 범하면 다 범한 것이 됩니다. 

한마디로 율법을 지키는 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왜 주셨습니까?  나는 죄인이구나. 깨닫게 하려고 주신 것입니다. 

율법을 보면서 나의 죄를 보라는 것입니다.

 

14-(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사람에게는 상식과 양심이 있어서 그것을 거스리면 마음이 찔립니다. 

법을 거스리면 귀가 죽습니다.  법은 물 흐르듯이 흘러가야 합니다. 

법의 반대말이 억지입니다. (아이들이 놀다가 그런 법이 어디있어 ...)

양심이 살아 있으면 물흐르듯이 순응하고 살아갑니다. 

밥 같이 먹자 왜 먹는데  "그냥"  이것이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사랑도 이유 없이 그냥 사랑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나갈까 말까 고민 하지 말고 그냥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힘으로도 안됩니다.

육신의 편한대로 살아갑니다. 나는 연약하구나.  나는 답이 없구나 

하나님이 은혜 주셔야 할 수 있구나. 이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도바울이 나의 복음이라고 고백합니다. 

16-곧 나의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바울은 복음을 알았습니다.  복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늘 은혜를 구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고백합니다. 

 

우리는 세리처럼 살아야 합니다.  나는 주님 앞에 떳떳하지 못합니다.. 

내 안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세요 기도합니다. 

은혜를 구합니다.  은혜를 구하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은혜를 구하는 영혼은 믿음이 있기에 구원받습니다. 

바리새인은 나는 저 세리와 같지 않습니다. 자기를 높입니다.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옆사람 바라보고 나는 저 사람보다 낳습니다. 

불신 자들은 양심 가지고 살아가는데 십자가의 은혜를 모릅니다. 

예수 이름 외에 다른 구원 얻을 만한 이름을 주신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은혜를 전해 주어야 합니다. 

죄-죽-사-십-영,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말씀을 들려 주어야 합니다.  말씀듣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말씀을 들려 주면 믿음이 생깁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나는 죄인이라고 하는 가족들이 사는 집은 웃음이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자집에는 다 나는 의롭다고 하니까 기쁨이 없습니다. 

나는 죄인이라고 하는 성도들이 있는 교회는 평안합니다. 

자기를 의롭다하는 자들이 모인 곳은 곧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수 없는 구원받은 사람들입니다. 

내 속에 율법이 많습니까? 은혜가 많습니까? 

복음을 영접한 은혜받은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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