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노 (롬1:18-32)
인생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묻습니다. 왜 고난 당하나?
내 인생은 왜 이렇게 힘든가?
고난은 우연이다 그렇니다. 불교에서는 인생은 고해다.
내가 힘이 약해서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고난은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고난의 원초적인 원인은 죄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죄중의 죄는 하나님을 등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고 예배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는 거절입니다. 수용하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죄가 내 삶에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다는 것입니다.
18-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인간에게 일어나는 고난의 대부분은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나의 불의와 경건하지 않음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가 와서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악독 수근수근 비방 자랑 교만...
이런 죄들을 한마디로 거절감입니다. 이웃을 아프게 하는 마음입니다.
이로인해 전쟁도 나고, 재난도 오고, 병도 생기고. 가난도 오고,
어리석음도 오고, 터지고 깨지고 상처 투성이 뿐이라는 것입니다.
왜 이런 죄들이 나를 붙잡고 있습니까?
1. 진노를 불러오는 죄는 거절감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지 않아서입니다.
하나님과 등지고 하나님과 멀어져서 그런 것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거절해서 죄들이 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흑암의 세력, 공중권세 잡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그런 악한 영에 사로잡혀 있는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무시하면 죄를 거부할 힘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면 예배하면 생명이고. 능력입니다.
예배를 거절하면 사망인 것입니다. 만신창이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거절이고 강팍한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없이도 잘 살수있고 나는 약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거절의 언어, 안해, 싫어, 못해, 안가, 너나해, 하는 언어입니다.
자식들 교육중에 중요한 것은 영접하는 언어를 쓰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훌륭합니다. 잘했습니다. 멋지십니다.
거절의 언어를 쓰면 죽습니다. 영접의 언어를 쓰면 풍성해 집니다.
어느 생명공학자가 식물에게도 저주를 퍼부은 화초는 곧 시들고
계속 축복하고 격려하고 이쁘다고 한 화초는 화려하게 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신론자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할 말은 애비없이 태어난 자가 어디있냐
애비 없다고 말하는 놈이 있지.
무신론도 일종의 믿음입니다.
이신론은 하나님은 있지만 그러나 간섭하지 않는다,
엄마 아빠가 다 키워주니까 사춘기때 자기 간섭하지 말라고 합니다.
범신론, 하나님이 있는데 여기 저기 다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아버지도 아버지고 이웃 아저씨도 아버지. 아랫집 아저씨도 아버지라고 합니다.
엄마를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것을 보면 억지 부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다고 하면 자꾸 미련해 집니다. 자기가 바보인줄을 모릅니다.
2. 예배없이 살아가면 진노가 다가옵니다.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하나님을 부인하면 어리석어 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 믿으면 가짜 하나님을 만들어 놉니다.
우리는 자꾸 받아들이고 영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불편해집니다.
내가 나의 주인인데 하나님이 주인아라고 하니 불편합니다.
애굽 바로는 자기가 태양의 아들인데 태양을 가려서 깜깜하게 하니
내가 신인데 태양 하나도 맘대로 못하니까 얼마나 황당합니까?
하나님을 영접하는 순간에 내 자신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네.
하나님 말씀을 제대로 들으면 마음이 불편해 지는 것입니다. 아파요.
이것을 깨닫는 순간 아파하고 애통해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내치면 거절하면 영화롭게도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합니다.
하나님을 영접하면 삶이 기쁘고 풍성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실때 거절하면 인생은 꽝입니다.
결국 인생은 평준화 됩니다.
있는자나 없는자나, 배운자나 못배운자나 , 건강한 자나 약한자나
나이들면 다 똑같아 집니다.
나이가 들면 신앙을 저버리고 산 결과가 보입니다.
아들 딸 장가 보내고 남는 것은 집 한채가 남았다고 합니다.
수입이 없으니까 나이 늙어서 허드랫일 하고 살아갑니다.
나이 들면 다 평준화가 됩니다.
40대 미모의 평준화, 50대는 지성이, 60대는 물질의,
70대는 정신의, 80대는 목숨의, 90대는 깜박 깜박합니다.
젊을때 건강한 애들은 죽었고 콜록콜록 하던 애들은 아직도 살고
중요한 것은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영접한 사람들은
지혜로운 인생이 되고 가치있게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거절했던 인생은 꽝입니다.
즉각적으로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주님을 10번 거절한 바로가 망한것처럼 망합니다.
믿음은 영접입니다. 영접은 구원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는 영접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인간 관계 속에서도 차별하지 말고 영접하면 풍성해 집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자에게 네 남편을 데려와라 하니까
나에게는 남편이 없나이다. 하니까 네 말이 맞다. 받아 주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마리아 여인은 속이 뒤집어 졌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사람을 영접하면 인생이 풍성해 집니다.
까칠하게 살지 마시고 누구라도 영접하고 환영하십시오.
나는 너보다 낳다고 하는 우월의식을 버리십시오.
크리스찬은 영접의 영으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영접은 믿어 주는 것입니다. 가치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믿는 것이 하나님 일이라고 하십니다.
3. 진노가 바뀌어 복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면 구원도 없고 살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거절하고 거절하면 오래 기다려 주시다가 내버려 두십니다.
가장 큰 저주는 주신은혜를 거두워 가시는 것입니다.
거절의 죄를 뿌리면 광풍으로 다가옵니다.
버림 받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서도
주님께 돌아서면 구원받습니다.
임종때 회개하고 구원받는 영혼도 있습니다.
문둥병의 특징이 고통을 못 느낀다는 것입니다.
당료병도 마약의 특징이 고통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은
속히 죽음에서 벗어나라는 싸인입니다.
자꾸 두렵고 외롭게 느껴지면
하나님께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내버려 두십니다.
타락하는 3단계가 있습니다. 술먹고, 음란해지고, 마약으로갑니다.
인간은 교활해서 머리를 굴려서 핑계를 대고 명분을 만듭니다.
인간은 내버려 두면 결국 정욕대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되어서
철학자 예술가 음악가 등등이 뒤에서 마약을 의지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초월자 하나님을 부인하니까 그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것입니다.
24-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사람은 자기 욕심을 우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 아이돌에 미쳐서 소리지르고 광란을 합니다.
그런다고 만족을 합니까? 만족함이 없지요. 그래서 변태로 갑니다.
극단으로 가고, 더 나가면 동성애로 나가는 것입니다.
성적으로 미치면 소아 성애자들이 되어서
어린 아이들 잡아다가 별짓 다합니다.
그러므로 세상 것으로 만족을 못합니다.
그래서 돈 있는 자들이 변태로 가는 것입니다.
죄 덩어리 21가지 죄가 나옵니다.
28-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한 사람이 타락하면 그 주위 사람들이 다 죄에 물들어 버립니다.
우리가 은혜 받지 않으면 우리 속에 죄덩어리가 똘똘 뭉쳐 있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다 자동으로 지옥처럼 살다가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속에는 독이 가득하고 악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아니하고는 치료받을 길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영접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진노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만이 죄를 이기고 환난도 이기고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등돌리지 마시고 주님을 환영하고 기뻐하시고
가족들 이웃들 거절하지 마시고 영접하고 받아주고 이해해 주십시오.
진노는 떠나고 마음이 밝아지고 마음이 따듯해 질줄로 믿습니다 .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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