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은혜(롬3:1-31)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을 오해합니다.
신앙을 재 점검해야 합니다.
인간의 최대의 문제는 죄문제와 의문제입니다.
이 문제는 내 노력으로 내 의를 쌓아서 해결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가슴에 부딪칠때
믿음과 은혜가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의가 내게로 들어오고
믿음을 통해서 내 죄가 예수님께 넘어가서
은혜로 내가 의로워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기화 될 수 없는 사람들 세종류가 있습니다.
첫째가 불신자들입니다. 예수님을 아예 모릅니다.
둘째 윤리주의 자입니다. 자신의 의의 기준입니다.
예수님을 동기화 될수 없는 사람들은 윤리를 동기화 합니다.
괜찮아 보이지만 망합니다.
세번째는 종교인들은 형식과 의식을 동기화 합니다.
예수님 없는 신앙입니다. 예수님 없는 예배입니다.
1.믿음도 공로가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다고 하면서 예수님 없는 삶을 살수 있습니다.
로마교회는 이미 예수 믿는 사람들인데
바울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예수님 떠난 모든 시도는 헛것이라는 것입니다.
종교생활을 믿는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란 예수님을 주체가 되어서 그것을 동기화 시켜서
죄의 문제와 의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죄 아래 있습니다. 의인은 없는데 하나도 없습니다.
첫째 질문. 낮은 수준의 질문입니다. (1-8절)
인간은 자기 합리화의 천제입니다. 핑계되는데 천제입니다.
할례받은 유대인의 유익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먼저 받았다
유대인들은 구원의 방법을 제사 드리면서 알았습니다.
어린양을 잡습니다. 내 죄가 양에게 전가됩니다.
죄가 전가 되었다는 것을 유대인들이 먼저 알았습니다.
이런 동기화의 원리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야 합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가 이렇게 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해야 하는데 안 전했습니다.
이 전가의 원리를 본인도 이해 못하고 전하지도 못했습니다.
1-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두번째 질문은 낮은 수준의 질문입니다.
그 약속을 맡은 자들이 불순종하면 그 법이 패기되느냐?
내가 선택 안하면 다른 사람이 선택합니다.
내가 순종 안하면 순종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일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뜻은 유대인들이 먼저 믿고 순종하므로 다른 이방인에게도 믿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믿지 않고 불순종하므로 그 바톤이 이방인에게 넘어갔습니다.
내가 믿지 않으면 다른 사람 이방인들이 믿게 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요사이는 이방인들이 유대인을 전도해서
유대인들 중에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의 속죄의 복음을 전합니다.
3-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4-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유대인들을 불순종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악인들은 하나님의 진노 받아 지옥갑니다.
인간은 자기 죄에 대한 변명을 하다가 지옥가는 것입니다.
5-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6-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7-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8-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인간은 끝까지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자기가 깨진 존재임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2. 인간의 가장 큰 문제는 죄의 문제와 의의 문제
인간은 무엇을 해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저주 속에 살다가 결국 지옥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의 없이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 없이 인간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을
헬라인과 유대인으로 표현합니다.
유대인들은 종교를 통해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율법을 통해서 일벌백계로 다스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헬라인은 철학으로 윤리로 법으로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뭘 철저히 하므로 죄를 벗을 수 있다고 합니다.
노력하면 할수록 자기도 죽고 다른 사람들을 죽입니다.
윤리와 종교는 겉으로 보기에는 대단하다고 하지만
그 속의 이면으로 가보면 썩은 냄새가 납니다.
후원 받아서 컽으로는 구제한다고 하지만
그 이면에는 단체 유지비로 80%가 나갑니다. 구제는 20%만 씁니다.
보혐회사도 그렇습니다.
보험금 받아서 그 단체 유지비로 80%를 씁니다.
보험회사들은 두려움으로 먹고 삽니다.
세상에는 모순 투성이 입니다.
조직이 비대해지면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9-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6가지 없다고 합니다.
의인이 없고, 깨닫는자도 없고, 하나님 찾는자도 없고
무익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고,
나는 선하게 착하게 살았는데 결과는 없습니다.
인간이 하는 일들을 알고보면 모순 투성이 입니다.
인간이 행하는 모든 것이 모순 투성이 입니다.
인간은 입만 열었다 하면 독이 나오고 거짓이 나옵니다.
사랑한다고 하지만 다 사랑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것도 지나면 지키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그 자리에게 기도합니다. 로 마무리합니다.
신앙생활 잘하는 사람들 보면 연기합니다. 웃는척, 기도하는 척,
교회 안에 은혜 받은척, 행복한척, 보람있는 척합니다.
척하지 마십시오. 못하면 못한다고 하세요. 연기하지 마세요.
13-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뭘해도 죄고 뭘해도 의가 없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보면 볼수록 내가 절망적인 죈재라는 것입니다.
율법을 통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문제는 율법을 바라보지도 않고 배우지도 않습니다.
19-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내가 죄인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우리의 죄를 치유하는 길은 율법이 아닌 복음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죄사함 받고 새사람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없이는 죄사함도 없고 의로움도 없고 선함도 없습니다.
노력하고 애쓰고 십일조하고 새벽기도 한다고 구원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과 윤리로 열심히 살아도 우리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3. 파산된 인간을 구월할 복음이 있다고 하십니다
21-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이것은 선언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복음입니다. 복음 외에는 우리를 구원할 길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오셔야 죄도 보이고 진정한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동기화 시키는 일 외는 죄사함 받을 길이 없고 구원받을 길이 없습니다.
23-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4-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예수님 없이는 구원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워지는 길은 예수님 밖에는 없습니다.
어떤 분이 하나님이 전능하신데 구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여야 했느냐?
그냥 능력 많으신 하나님이 말씀 한마디로 우리의 죄를 다 씻어주시면 되지 않느냐?
이것은 설득력이 있는것 같지만 모순이 있습니다.
죄의 댓가를 치르지 않으면 죄의 용서에 대하여 감사한 줄 모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약속하시면 약속대로 하시는 분입니다.
공의의 하나님 이시기에 공의를 지키는 일이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죄지으면 다 죽어야 합니다. 원칙대로 하면 다 지옥 가야 합니다.
그래서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로 죽이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만난 것이 십자가 입니다.
25-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27-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예수님께 죄사함 받으신 분들은 깊어질수록 입을 다물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완벽하신 사람이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피흘리심은 죄인된 인간을 사하실수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니까?
나는 믿음이 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진정한 회개가 없다면 가짜 믿음인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믿음 주의자들입니다.
믿음도 공로가 될 수 었습니다.
믿음이란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고 동의 하는 순간에
은혜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믿음과 은혜는 동시에 주어지고
값없이 주어지는 것이 구원입니다.
믿음도 내 믿음이 될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은 헛 믿는 것입니다.
믿음도 자기가 믿었다고 끝까지 자기입니다.
로마교회에도 이런 믿음을 자기 공로라고 생각했기에
바울은 회개하는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울어도 못하고 참아도 못하고 믿으면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할렐루야!
54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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