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감에서 벗어나라.(요한복음 21:1-14)
십자가를 체험했고 부활도 체험했습니다.
그런데 물고기나 잡으러 가자고 합니다.
이유는 자책감 때문입니다.
나는 제자답지 못했다 나는 배신했다
나는 실패자라고 자책합니다.
자책감의 이면에는 자기 중심에서 오는 이기심입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스스로 속이는 것입니다 .
베드로라면 나는 배신할 사람이 아니라고 합니다.
시험 망치고 스스로 자책해서 나는 원래 공부 잘하는 사람이다.
그 성적이 내 성적이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 널부러져 있다면 내 실력이 그정도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 모습이 내 모습이라고 인정할때 올라가는 것입니다.
자신 실체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쪽팔려서 고기 잡으러 가자고 합니다.
자책하는 것은 스스로 속이는 자입니다. 이기심입니다.
내 자신을 진솔하게 보고 내 모습이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볼줄 알아야 겸손한 것입니다.
자책만 하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지 못합니다.
우리는 자책만 하지말고 회개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원래 그런 사람입니다.
나의 연약함을 알아야 주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주님이 찾아 오셔서 일을 맡기십니다.
갈릴리 호수를 디베랴 바다라고 합니다.
그시대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로마사람들이 갈릴리 호수를 디베랴 호수라고 바꾸었습니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무시하는 이름입니다.
너희는 피지배자들이라는 강조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힘에 꽉 눌려 있는주눅든 모습입니다.
자책감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힘이 없어서 농락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우리 독도를 다케시마=죽도라고 부릅니다.
주권을 잃어버린 우리는 뭐라고 대항하지도 못합니다.
세상의 힘에 꽉 눌려있는 모습입니다.
자책감 가진 사람들은 세상에 끌려가지 세상을 이길수 없습니다.
자아가 강한 사람들 자존심 강한 사람들이 펄펄 뛰지만
세상을 이기지 못합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결국 빈손입니다.
예수님 없는 모든 노력은 헛수고라는 것입니다.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베드로가 결국 자기 의지하면서 자기만 묵상합니다.
그리고 고기 잡으러 가는 모습입니다.
밤새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하나도 잡지 못했습니다. 빈손입니다.
예수님 없이 하는 모든 노력은 헛수고 입니다. 빈손입니다.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면 항상 야곱상태인 것입니다.
빨리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께 두손 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이스라엘이 되는 것입니다. 이기는 자가 됩니다.
빈손 빈그물 빈배는 예수님 없이 살았왔다는 증거입니다.
뭐가 이긴자입니까?
나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다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이 될때까지 박살이 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깨뜨리기 위해서 광야로 보내십니다.
광야로 가야 빈손이고 빈그릇 만들어서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게 하십니다.
온유한 자가 되어 하나님께 맡기니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배 드리는 성도님들 자책감도 이기심입니다.
내 힘으로 안되니까 자책감에 빠지지 말고 빨리 자기를 포기해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우리에게 희망을 주십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성령을 받으라. 하십니다.
1. 말씀의 힘을 회복하라.
예수님이 나타나셧는데도 제자들은 보지 못합니다.
늘 자신만 바라보고 문제만 바라 봅니다. 자기 연민에 빠져있습니다.
자기만 바라봅니다. 조건만 바라보고 환경만 바라봅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면 예수님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헛탕치고 나오는 제자들에게 말씀의 힘을 깨닫게 하기 위해서
너희에게 고기가 없느냐 물으니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너희들 오른편에 그물을 내려 보라고 하십니다.
아니 방금 전에도 왼쪽에 그물 내려서 헛탕친 곳인데
또 그물을 내리라면 화 안낼 사람이 있을까요?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예수님이 지금 주눅든 제자들에게 새힘을 주시기 위해서
말씀의 힘이 있음을 기억시키는 것입니다.
눌려 있는 분위기 압도된 분위기 우울한 분위기 속에 있는 제자들이
눅5:4- 깊은 곳에 가서 그물을 내리라.
밤이 맞도록 그물을 내렸지만 잡은 것이 없나이다.
그때 베드로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면서 그물을 내렸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엄청나게 고기를 잡히는 것을 보고
베드로가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나를 떠나소서 합니다.
신성을 만나면 자기 부정입니다. 자기의 본질을 깨닫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신성과 능력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그대로 될줄로 믿어야 합니다.
지금 이 사건을 다시 상기시키는 것은
말씀의 능력을 회복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네 자신을 믿으면 계속 실패할 것이지만 말씀의 힘으로 돌아가라.
말씀의 능력을 믿으면 승리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속에서 자첵감으로
나는 실패하고 좌절하고 실망했는데 답이 없습니까?
나 자신을 처다보면 볼수록 좌절만 더해 집니다.
아침에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기쁜 사람이 있습니까?
이제 주님 앞에 설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쳐다보고 말씀의 힘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요한이 주님이시다. 고백합니다.
그 소리를 듣고 베드로가 베에서 웃 입은채로 물로 뛰어 듭니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예수님 볼 생각에 뛰어든 것입니다.
50규빗=100메타 거리를 수영해서 예수님에게로 갑니다.
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지금 베드로가 좌절했다가 자기 연민에 빠져 있다가
새힘을 얻어 달려갑니다. 말씀의 힘으로 달려갑니다.
우리도 자기 자신을 믿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바라보고 말씀을 의지하면 새힘이 생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었네.
자기 처다보며 좌절하지 말고 주눅들지 마시고
말씀 의지하고 나가면 일어설 수 있습니다.
2. 예수님이 오시면 우리를 격려하시고 용기를 주십니다.
자책감은 옛날의 경험한 트라우마입니다.
아침 먹을 때에 숫불을 피워놓고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베드로는 불쬐다가 예수님을 배반한 생각이 났을 것입니다.
불만 보면 트라우마가 되어서 가슴이 덜꺽 내려 앉습니다.
생선과 떡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한 것이 생각 났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오천명이 배불리 먹습니다.
떡을 먹으면서 성찬식이 생각났을 것입니다 . 나를 기억하라.
그래서 용기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침을 미리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잡은 고기를 더하며 아침상을 차리셨습니다.
제자들도 참여시켜서 우리가 함께 준비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실때는 우리를 초청해서 동참시키십니다.
그리고 너희가 수고했다고 격려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였는데 너희가 헌신해서 열매를 맺었다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데 우리를 부르십니다.
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예수님이 다 하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동참시키십니다.
우리를 동역자로 삼으신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처럼 낙심한 영혼들 격려하고 용기를 주면서 살아야합니다.
상대의 트라우마를 깨뜨려 주고 함께 하자고 격려해야 합니다.
오늘 잡은 고기 숫자가 153마리가 잡혔다고 합니다.
갈릴리 바다에 사는 고기 어종이 153종이 있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려면 모든 인종 모든 민족의 숫자가 153종족이라고 합니다.
로마시대 네로를 666으로 일컬었습니다. 크리스찬들의 암호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히브리어가 "베니아헬로힘" 인데
이 단어의 숫자가 153이라고 합니다.
전세계 사람들 구원시키라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의 깊이를 말하는 에스렐 47장에 나오는데
이 물이 염해에 흘러들어가서 물이 살려서 고기가 많아 진다고 합니다.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되리라.
이것도 153입니다. 모든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에게 다시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땅끝까지 가서 사람 낚는 어부가 되라는 것입니다.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어느 장로님은 모나미 볼펜을 만들어서 153숫자를 새겨서
팔아서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인류만큼 팔릴 것이라 꿈을 주셨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볼펜이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36억개가 팔렸다고 합니다.
우리의 꿈도 복음이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지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매여있으면 세상을 이길수 없습니다.
자첵감=이기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해야 이기고 예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살아가야 이길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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