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요약

Blessings after the resurrection

by samoa 2024. 9. 14.

부활 후의 축복 (요한복음 20:19-31)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부활 이후에 제자들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을 만나셨는데 

유일하게 도마는 부활의 주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부활을 본 제자들과 부활을 보지못한 도마와의 차이가 있습니다. 

부활을 직접본 사람들은 반전과 역전이 나타납니다. 

제자들이 문 걸어 잠그고 두려워하고 무서워합니다. 

대책도 없었고 절망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불쑥 나타나셨습니다. 

첫마디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면 두려움이 떠나고 안정이 옵니다. 

 

19-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3가지 축복을  주셨습니다. 

 

1. 부활후 첫번째 축복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

평강이 임하니까 제자들이 기뻐했습니다.

평강은 부활의 주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을 편히 못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약물을 이용해서 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불안하고 심장이  띠어서 근심이 많아서 잠을 못이룹니다. 

사람들 소원은 근심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기자가 행복이란 무엇이냐 홍진경씨에게 물었을때

"자려고 누웠을때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때이다. -홍진경_

 

예수님이 부활후에 제밀 먼저 주신 복이 평강이었습니다 

샬롬=평강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있고 세상이 주는 평강이 있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강은 필요를 채워주는 것입니다. 

돈 없을때 돈주는것, 필요한것 채워주면 그때만 웃고 곧바로 근심이 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강은 세상이 줄수 없는 평강입니다. 

이 평강은 절대 평강이기 때문에 너희는 두려워하지도 말고 근심하지 말라 

 

평강이란 제 기능을 다 하는 것입니다. 

평안이 없으면 백프로 컨디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붙드시면 아무리 세상이 어지러워도 평안합니다.

복중의 복은 평강이 임하는 것입니다. 

평화 평화 하늘에서 내려오네, 

평안의 반대말이 스트레스입니다.  

 

여자는 죽겠다  죽겠다 하지만 오래 삽니다 

남자들은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으면 견디지 못하고 죽습니다. 

초대교회때 야고보와 베드로가 감옥에 갖힙니다. 

야고보는 우두머리라고 해서 바로 목잘려 죽입니다. 

베드로도 다음날 죽이려고 감옥에 있었는데 

감옥안에서 베드로는 잠을 잘 잡니다. 

천사가 깨우는데 옆구리를 차서 깨웁니다.  

이유는 절대 평안이 있어서 입니다. 

 

우리가 부활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절대평안을 못 누리는 것입니다. 

평강을 주시는 이유는 교회를 시작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마귀는 교회에 와서 평강을 깨려고 서로 다투게 만드는 것입니다. 

마귀는 평강을 깨려고 의심 근심 다툼 두려움을 넣어 줍니다. 

평강이 있어야 사역이 됩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강이 있어야 일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후에 교회 시대가 오는 것을 알기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무조건 평강을 누려야 합니다. 

가정에도 평강, 부부사이에도 평강, 나라에도 평강이 있어야 합니다. 

고난 당한다고 평강이 깨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 당할때 오히려 안읽던 성경이 읽어집니다.

말씀이 즐거움이 됩니다. 

환경과 조건이 나쁜데도 즐겁게 지냅니다. 

좋은 호텔 가서도 염려속에 있을 수 있고요 

궁궐같은 집에서도 잠을 설칠수 있습니다. 

오히려 오두막 집에 있어도 평강이 있습니다. 

 

2. 두번째 축복은 "내가 너희를 보내노라. "

21-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보낸다는 핼라어가 아포스톨로스=사도입니다.

가서 전하라. 가서 복음을 전하라.  

제자란 디사이풀인데 뜻은 훈련을 받으라. 

제자가 훈련을 받으면 그 다음 가야 합니다. 

신약 성경에 보낸다는 단어가 40번이나 나옵니다.

제자를 삼으신 이유는 보낼려고 제자 삼으신 것입니다.

베드로 장모가 열병에서 치유받고 나서 수종듭니다.

치유받고 나서 장모님이 사역했습니다.  

보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들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사도적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성령의 감동에 따라

자신들의 담임목사인 바나바와 바울을 보냅니다. 

부활의 증인들은 가서 부활을 전하라고 합니다.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빛가운데로 이끌기 위해서

부활을 전해야 합니다. 

회복된 후에는 보낸 곳에 가서 사역을 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주하다가 박해가 와서 흩어집니다. 

얻어 터지고 가지말고 평강이 있을때 가야합니다. 

 

3. 세번째 축복은 "성령을 받으라. "

22-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23-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그냥 파송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받고 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그 코에 생령을 불어 넣으셨습니다. 

생기가 들어가서 살아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히 받고 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왜 축 처져있습니까? 성령이 없어서입니다. 

왜 좌절하고 낙망하는 이유는 성령이 충만하지 않아서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것입니다. 

굳은 마음은 완악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마음이 부드러워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마음이 부들부들 해지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한 영혼들은 말씀에 순종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충만하지 않은데 말씀 전하는 것은 지옥입니다. 

성령없이 주의 일을 한다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성령께서 감동하시면 설교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성령없이 목회하면 힘들어 못합니다. 

너무 힘든 것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럴때는 일하려고 하지 말고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내 영을 네 마음에 두리니.

성령의 힘으로 일하면 힘들지 않슴니다. 

성령이 임하면 부활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찬송이 터지고 기뻐하게 됩니다. 

성령이 도와 주시면 회개도 되고 전도도 됩니다. 

내가 살아나면 내 주위의 사람들도 살아나는 것입니다. 

에스겔서 37장에 마른 뼈들에게 성령의 바람이 부니까 

마른 뼈들이 일어나는데 큰 군대가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제자들이 무서워 문닫고 덜덜 떨고 있는 제자들에게 

문소리 없이 나타나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리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너희가 가서 예수의 이름으로  죄를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사함 받게 되는 일들이 나타납니다.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은 마음도 따듯해지고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흥이냐 쇠퇴냐의 관건은 성령충만에 달려 있습니다. 

 

부활의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세가지 축복을 주십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내노라 

성령을 받으라. 

강력하게 쓰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받고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도마는 부활의 주님을 보지 않아서 믿지 못했습니다. 

주님이 상처를 보여주면서보고 믿는 자보다 

보지않고 믿는 자가 더 복되다고 하십니다 .

우리 모두는 도마입니다. 

의심 많은 도마에게 다가오셔서 확신을 주십니다. 

도마는 이후에 인도로 가서 교회를 세우고 

순교했습니다. 

 

성도들은 모임에 되도록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자들이 다 모여 있는데 도마는 없었습니다 

 24-열두 제자 중의 하나로서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 예수께서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도마의 약점은 제자들과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성도의 모임에 되도록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빠질때 성령이 임해서 부흥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실래요 . 

디두모(쌍둥이) 도마는 부활을 믿지 못했습니다. 

도마의 약점은 경험하는 것만 믿는다는 것입니다. 

말씀에 근거하여 믿어야 믿음의 폭도 넓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은 후 3일후에 다시 살아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고 믿는 것보다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더 복된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것들은 안보이는 것이 더 많습니다.

공기도 안보이고 마음도 안보입니다. 안보인다고 안믿으면 

 

25-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예수님이 주신 말씀을 잊으면 안됩니다. 

말씀에 부활한다고 했으니까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여드레(8일) 후에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 방에 나타나셨습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한글 어휘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본 도마는 믿음이 생겨서 

"주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고백합니다. 

부활을 믿으면  죽음을 이기는 능력입니다. 

 

30-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31-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부활의 축복은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라는 명령입니다. 

이 복된 소망을 묻는 자들에게 부활을 전해야 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말씀하셨으면 그대로 된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증인들이 되어서 어디를 가라고 하시면 순종하고 가서 

흑암에 있는 영혼들에게 부활의 빛을 비추시는 증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여!

 

'설교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nged person  (2) 2024.09.28
Free yourself from Guilt  (0) 2024.09.21
When the Kingdom of God come  (0) 2024.08.17
Secret of becoming One  (0) 2024.08.03
Reason to Pray  (2)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