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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When the Kingdom of God come

by samoa 2024. 8. 17.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때 (요한복음 18:28-40)

예수님이 재판 받는 내용입니다. 

재판인데 공정하지 못한 재판입니다. 

종교재판으로 시작했다가 정치 재판으로 바뀝니다. 

예수님이 재판 받으시면서 언급한 나라는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나라다. 

 

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이한 하나님 나라라는 것입니다. 

성도의 최고의 축복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성도의 사명이 무엇이냐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

하게 하는 것입니다.

 

1. 불의가 판을 처도 하나님의 나라는 이루어진다. 

당시 실세는 이전 대제사장인 안나스 입니다. 

그의 사위는 가야바인데 현직 대제사장입니다. 

이 집안이 다 해먹는 실세였습니다. 

예수님은 세번째  빌라도 법정으로 끌고 가서 재판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 시간이 새벽 2시에서 6시에 재판을 해달라고 합니다. 

예수님 끌고 왔던 사람들은 빌라도 법정에는 안들어 갑니다.

이유는 내일이 금요일 저녁이라 내일 유월절 음식을 먹기 위해서입니다.  

컽으로는 가장 경건한 척 하지만 비겁하고 잔인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십니다. 겁데기를 보지 않습니다. 

28-그들이 예수 가야바에게서 관정으로 끌고 가니 새벽이라 그들은 더럽힘을

받지 아니하고 유월절 잔치를 먹고자 하여 관정에 들어가지 아니하더라

29-그러므로 빌라도가 밖으로 나가서 그들에게 말하되 너희가 무슨 일로

이 사람을 고발하느냐

30-대답하여 이르되 이 사람이 행악자가 아니었더라면 우리가 당신에게

넘기지 아니하였겠나이다

 

로마가 다른 나라를 관리할때 그 나라의 관습을 인정해 주고 대부분의 

분쟁은 그들 법에 따라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빌라도 법정에 가서 타원한 이유는 

우리 법에는 사람을 죽일 법이 없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을 죽이려고 로마법을 이용하는 유대인들입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유익을 위해서는 불공정을 서슴없이 행합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죽이기로 작정했기 때문에 빌라도를 이용한 것입니다. 

자기 뜻, 완고함이 그들은 자기의 유익에 도움이 안되기에

예수님을 죽이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외식의 극치입니다. 

기독교의 최고의 가치는 공정함입니다.  공정함이 없다면 따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최고의 저주는 완고한 마음입니다. 고집불통입니다. 

고집불통들은 하나님의 말씀 순종하는 것 같지만 

결국 나중에는 자기 원하는대로 고집대로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입니다.

 

이 세상에도 자기는 잘 믿는 다고 하지만 고집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긴 보아도 보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자기의 뜻을 꺽지 못하고 자기 중심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정을 팽개치고 가족도 돌보지 않고 교회에 가서 

대부분 시간을  교회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입니다.

완고한 현대판 유대인들입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을 사형 선고 내리고 나서 2년 후에 황제에게 처형당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자신의 자아가 죽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한마디로 고집불통입니다. 

아무리 불의가 판을 쳐도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불의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뜻은 이루어집니다. 

우리 성도들은 세상이 흉융해도 하나님 말씀 붙잡고 나가야 합니다. 

말씀은 영원히 서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보고 환경보고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31-빌라도가 이르되 너희가 그를 데려다가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우리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권한이 없나이다 하니

32-이는 예수께서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무슨 짓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사건들이다. 

환경 때문에 사람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막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 특징은 성령께 완전히 잡힌 사람들이 사는 곳입니다. 

한마디로 성령이 임한 사람들이 사는 나라입니다. 

예수님을 죽일수 있는 방법은 정치범으로 몰아서 반역법으로 모는 것입니다.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님이  너 스스로 묻는 것이냐 다른 사람이 한 말이냐?

빌라도가 "네 나라 사람인 대제사장이 너를 반역죄로 나에게 넘겼는데 

무슨 죄를 지었길래 묻는 것입니다. 

 

33-이에 빌라도가 다시 관정에 들어가 예수를 불러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3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는 네가 스스로 하는 말이냐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한 말이냐

35-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나라 사람과 대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겼으니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예수님이 하고싶은 말은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

하나님의 나라 속성이 무엇인지 말씀하십니다. 

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나라가 아니다. 

이 세상 나라도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 나라에서 살지만 하나님 나라속에 사는 자들입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나라가 되는 3요서는  백성 주권 영토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려면 하나님을 경험하고

하나님 성령을 경험하고 백성으로 영적권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한 사람들은 날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이  주인된 나라입니다. 성령이 이끌어 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교회도 완전하지 않지만 예수님이 보이고 예배드리고 의로움이 있어야 합니다.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평강이 있어야 합나다.

연약한 자들이 섬김을 받고 평안함이 있어야 합니다. 

근심이 사라지고 이유없이 기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인간들 속에 있는 귀신들이 쫓겨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지배하는 나라는 귀들이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하기 전에 와서 기도하는 이유도 말씀을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다 물러가게 해 주십시오.  

어느 집에 심방 가기전에 강력하게 기도하고 가야합니다. 

귀신에게 붙잡혀 있는 성도들을 건져서 교회로 오게 해 주십시오. 

귀신이 쫓겨 갔다면 이미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3. 하나님 나라는 믿는자 무리속에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면 기쁨이 있고 평강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내 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성령이 내 안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이끄는 사람들은 고집 부리지 않습니다. 

성령이 없는 분들은 내 생각 내 뜻에 잡혀서 완고한 것입니다.

내 생각에는 내 뜻은 하면서 귀신은 정체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그런 고집이 깨지는 것이 성령이 임한 증거입니다. 

고집이 깨진 사람들은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성령충만하면 뭘 하라 말라 하지 않아도 알아서 합니다. 

자발적으로 예배하고 기도하고

헌금내고 선교가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려면 거듭나야 하는 것입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위로부터 난것이고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하늘의 영적 유전자로 바뀐 것입니다. 

옛 사람이 죽고 옛마음이 죽고 새마음으로 새로 태어난 것입니다.

기도할때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해 주옵소서 외쳐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성령이 임하고 나서 성령의 역사가 계속됩니다. 

37-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태어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함이로라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신대

 

하나님 나라가 임한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합니다. 

주님의 뜻이 이루어 진다면 어떤 고난도 감당하겠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보기를 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경험된 하나님 나라가 있다면 살아있는 신앙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인되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세상은 컽으로는 나이스해 보이지만 사탄의 나라입니다.

세상의 나라는 귀신의 나라입니다. 강도를 택하고 바라바를 놓아줍니다. 

예수님은 이 어두운 세상속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아브라함도 꿈꾸던 하나님 나라를 보았습니다.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죽은자도 살리시는 하나님,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불러내시는 하나님,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

우리도 어디를 가든지 어디에 가서 살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내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에 

내가 경험한 하나님 나라가 내가 서있는 곳에도 

임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는 사명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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