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요약

Secret of becoming One

by samoa 2024. 8. 3.

하나가 되는 비밀(요한복음17:20-26)

예수님이 마지막 설교하신후

대제사장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미래 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장차 믿게 될 사람을 위한 기도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맡겨질 양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기도란 하나님이 이미 베풀어 주신 은혜가 있습니다. 

은혜를 현제화 시키는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란 이미 약속한 것을 받는 것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현제화 되지 않습니다. 

에스겔스서 36:37-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수효를  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이미 허락하신 것일찌라도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들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지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 허락하신 것임에도 기도해야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1. 장차 믿을 사람들을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20-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우리는 우리곁에 있는 믿는 성도들만 바라볼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직 믿지 않고 있지만 장차 믿을 사람들에게도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먼저 믿는 사람들을 통해서 믿게 되어집니다.  

 

요10: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우리 안에 있는 양들이 있고 우리 밖에 있는 양들도 있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반드시 이들을 내게로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보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기도도 눈에 보이는 것만 위해서 기도하면 좁아집니다. 

그러나 말씀을 듣고 비젼을 가지고 믿고 기도해야 넓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말씀의 비젼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에 130년 전에 선교사들이 왔을때 조선사람들을 볼때 너무 척박하고 

사람들이 너무 무지하고 어리석어 보였습니다.  그럼에도 선교사들은 

포기하지 않고 비젼을 가지고 조선을 위해서 뼈를 뭍겠다고 결심합니다. 

장차 나타날 발전된 조선의 미래를 꿈꾸며 비젼을 가지고 사역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믿음을 가지고 씨를 뿌리고 하나님 나라를 꿈꾸었습니다. 

 

회사도 눈에 보이는 것만 위해서 사업하면 커질수 없습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해서 도전할때 큰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므로 이런 비젼이 생기고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볼수 있어서 

점점 확장되고 커지는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위에도 장차 믿을 사람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밖의 양들을 위한 비젼을 어떻게 가져야 합니까?

미래 제자가 될 사람들을 위한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2. 먼저 믿는 사람과 나중 믿는 사람들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 비밀은 하나되어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하나될수 있습니다. 

21-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24-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나 됨이란 가족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분열을 일으키는 장본인 입니다. 

분열 시키면 상처가 납니다.

상처난 사람들은 자기도 아프고 만나는 사람들을 찌릅니다. 

상처를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교회란 상처를 치유하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교회란 성도들이 서로 섬기면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하나됨이란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형제님 자매님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하나 된다는 의미는 믿는 것에 하나되고 ,  아는 것에 하나가 되고, 

보는 것에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엡2: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나됨을 이루는 비결은 기초는 예수님이시고

사도와 선지자들은 말씀이 터가 되는 것입니다. 

각 성도들이 연결하여  한 건물이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우리 밖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 안으로 불러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야 치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배가 우리로 하나되게 하는 구심점입니다.

그러므로 예배 없이 하나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예배자가 될때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할때 하나됨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우리가 하나됨을 세상으로 보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 이십니다. 

삼위 하나님은 서로가 하나가 되어서 일을 이루십니다.

우리가 하나됨을 느끼는 것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구원을 계획하시고 성자 예수님은 구원을 십자가로 실행하시고

성령 하나님은 성도들을 불러서 하나되게 하여서 구원을 이루십니다. 

 

우리 각자는 예수님과 묶여서 결국 하나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관계가 되어서 하나됨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됨이 있으면 성령이 역사하는 것이고

분열됨이 있다면 마귀가 장악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한사람 한사람이 예수님과 묶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익을 위해서 모이면 결국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끼리 서로 섬기고 봉사할때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됨의 구체적인 방법은

21절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 23절-알게 하옵소서.  24절-보게 하옵소서. 

목표는 하나님인데 가족됨인데   

믿게 하는 것은 예수님과 묶이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게 하는 것입니다. 

교제만으로 하나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하나될수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하나 되자고 외칩니다. 나처럼 되라고 강요합니다. 

선과 악을 기준을 세워서  나처럼 되라고 강요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멤버쉽을 빼앗고 좇아냅니다. 

 

아는 것에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아는 만큼 믿게 되는 것입니다.  안다는 것은 성경공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어떻게 일하시는 분인가? 

이것을 알때 우리가 주안에서 하나됨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주안에서 가족임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가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일어나고 말씀으로 묶여야 하나되는 것입니다. 

세상이 교회를 볼때 하나 되어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세상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교회는 일하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 안에 있는 사람과 교회 밖에 있는 사람이 하나되고 

믿는 일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영적 비밀을 아는 일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입니다

요셉을 보면서 보디발이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는 것을 봅니다. 

세상이  교회를 볼때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보게 해야합니다. 

여호와께서 요셉이  하는 일이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때 세상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 정리하면서  우리밖에 있는 양들을 놓치지 마라. 

너희들이 하나되게하고 우리 밖에 있는 양들도 너희와 하나되고 

세상이 그것을 보게 하라. 

교회는 예배자가 되고 선교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우리 밖에 있는 양들을 붙여 주십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장해서 또 다른 백성들을 양육하는 

역사가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설교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essings after the resurrection  (4) 2024.09.14
When the Kingdom of God come  (0) 2024.08.17
Reason to Pray  (2) 2024.07.27
Ability given by the Holy Spirit  (0) 2024.06.22
living well  (2) 2024.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