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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what is Glory ?

by samoa 2024. 6. 1.

영광이란? (요한복음 12 : 20 - 41)

 

우리가 인사할때 당신(유명인)을 만나서 영광입니다. 

당신 때문에 내가 빛이 납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미는 성경적인 영광과 많이 다릅니다. 

오늘 본문에 하늘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이 소리를 듣고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을 합니다.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의 특징은

인식의 변화와 바라보는 것이 달라집니다. 

환난을 보면서도 그것을 영광이라고 합니다. 

믿음의 인식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 사람과 다르다는 것입니다. 

바른 인식을 하려면 제대로 듣고 제대로 보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긴 보아도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이렇다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변화받지 못하면 예수님이 비유로 말할때 

무슨 의미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속사람이 변화된 사람과  변화되지 않은 사람은 

같은 소리를 듣고도 해석을  다르게 합니다.

한 사람은 천둥소리로 듣고 한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습니다.

우리 속이 바뀌어진 사람과 바뀌어지지 않은 사람은

똑같은 소리를 들어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반응이 다르고 인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맹인도 눈을 떠지면 이전과 확연이 다릅니다. 

속사람이 변화가 일어나면 제대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인식이 바뀌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36-너희에게 아직 이 있을 동안에 을 믿으라 그리하면 의 아들이

되리라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서 숨으시니라

우리의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합니다. 

제대로 듣고 제대로 보게 하옵소서.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시대의 문제는 젊은이들이 옛 단어들을  잘 모릅니다. 

요즈음 아재 개그가 있는데 젊은이들은 재미가 없습니다.

이유는 단어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사흘이 3일냐 4일이냐 다투기도 합니다. 

문어체 구어체를 이해를 못합니다. 

글로 표현한 것은 문어체,  대화로 표현하는 것이 구어체입니다. 

이자겸의 난= 난초 이름으로 압니다. (정변을 일으킨 사람)

기적소리(기차가 건널목에서 내는소리) 를

무슨 미라클이 소리가 납니까?

 

칭찬이 욕이 되고 욕이 칭찬이 됩니다. 

이러면 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이 대화가 안됩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대화가 안됩니다. 

우리의 문제는 하나님의 언어를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나오는 단어가 영광이란 단어 입니다. 

영광이란 단어의 뜻을 잘 모릅니다. 

화려한것 큰것 높아지는 것 수가 많은 것

인기가 있는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계념은 높은 것 양이 많은 것을 

영광으로 설명하는데 잘못된 것입니다. 

 

영광이란 뜻을 예수님이 알려 주셨습니다. 

벽을 넘는 선교를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밀알에서 십자가가 영광이라고 합니다. 

장벽을 뛰어 넘는 것이 영광이라고 합니다. 

내 인생이 영광스러우려면 교회가 영광스러우려면 

벽을 넘고 십자가를 지고 장벽을 넘어야 합니다. 

 

1. 영광이란 벽을 넘고 장벽을 뛰어 넘는 것입니다. 

교회는 영광스러워야 합니다. 

벽을 넘고 장벽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벽을 넘는 선교와 십자가가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엘리 제사장이 죽고 남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며느리가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을 "이가봇" 이라 지었는데 

그 의미가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삶이 영광스러우려면 

무슨 일을 하든지 벽을 넘는 일을 하고 

십자가를 지고 선교하는 일을 하면

영광스러운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은 절기가 유월절 절기였습니다. 

본문에 헬라인들이 와서 예수님을 만나고자 하였습니다.

빌립에게 와서 말하니까 빌립이 안드레에게 이야기 합니다. 

안드레는 예수님께 가서 헬라인들의 뜻을 전달합니다. 

20-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빌립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 빌립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여기서 예수님의 대답은 인자가 영광을 얻을때가 왔도다. 

무슨 뜻입니까? 

지금까지는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는데 

이제는 유대민족을 넘어서 헬라인들에게도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방인들에게도 문이 열렸구나 하면서 영광을 얻을때가 왔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뜻은 유대인을 넘어서 이방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뜻은 만민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7:9에 하늘문이 열리고 나라와 족속과 백성들 방언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할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십니다. 

동일 집단만 모여 있으면 영광이 없다는 것입니다. 

벽을 허물고 함께  하는 이것이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바울에게  이방의 빛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만민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지리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십니다.  

 

교회는 문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교회는 멤버가 자꾸 바뀌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영광스러우려면 이질적인 사람들이 와야 합니다. 

교회 안에는 늙은이 젊은이 여러 민족이 모여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하다는 것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것입니다. 

 

행8장에  예루살렘 교회에 핍박이 임해서  성도들이 세계로 흩어집니다. 

벽을 넘습니다. 이것이 영광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지않는 사마리아에 복음이 증거됩니다. 

빌립이 가사로 가서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납니다. 이것이 영광입니다. 

원수 된것과 화해하는 것이 영광입니다. 

예수님은 화평이십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때 성전 휘장이 찢어집니다. 

막힌 담을 헐고 둘로 하나되게 만드는 것이 영광입니다. 

먼대 있는 것이 가까운데 있는 것과 하나 되는 것이 영광입니다. 

 

교회는 도전하는 곳입니다.  절대 머므는 곳이 아닙니다.

교회는 형제들과 함께 사역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모르는 사람과 함께 기도하고 함께 예배하고

모르는 사람과 함께 선교하는 것이 영광입니다. 

장벽을 뛰어 넘어서 선교하는 것이 영광입니다. 

평생의 사명이 선교하는 삶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2. 십자가와 밀알정신이 영광입니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한알 밀이 섞어서 죽으면 많은 열매를 얻습니다.

이것이 영광입니다. 희생과 죽음이 영광입니다.  

엄마 하면 희생이 생각납니다.

이 시대는 희생이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옛날 아빠들은 가정을 일으키려고 베트남 전쟁에도 갔고 

중동에 가서 건설하며 얼굴 타면서 돈을 보내서 가정을 일으켰습니다. 

남태평양 사모아에 선원으로 가서 돈을 벌어 왔습니다. 

한마디로 다 희생하였습니다. 

 

이 시대는 희생하는 것을 찾아보기 힘든시대입니다. 

그래서 결혼하기도 힘들고  아기도 낳지 않습니다. 

고생을 하지 않으려고 돈많은 남자, 능력있는 남자 

학벌좋은 남자만 찾으니 결혼이 쉽지 않습니다. 

 

옛날 신앙인들은 교회를 위한 것이라면 과도한 헌신을 하였습니다. 

예배당 지을때  땅도 팔고 적금 통장도 깨서 헌금했습니다. 

옛날에는 교회를 사랑해서 제일 좋은 것을 갖다 놓았습니다. 

그런데 망한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잘되었습니다. 

 

십자가는 밀알정신으로 사는 것입니다. 

교회를 살리려고 과도한 희생을 하였습니다. 

교회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고 사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것을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습니다. 

 

영원에 대한 가치를 품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이땅이 아닙니다.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생명이란 단어가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프스케는 육체적 생명,

또하나는 조애는 영원한 생명을 뜻합니다. 영적인 생명입니다.

 

25-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더 귀히여겼습니다. 

이런 신앙이 진짜 신앙인 것입니다. 

 

초대교회때 백부장들이 생활이 깨끗하고 리더쉽이 있었다고 합니다.

백부장들이  다 괜찮았습니다. 

이들은 도덕적 윤리적 신앙적이고 정직했습니다. 

로마가 천년동안 갈수 있었던 것도 백부장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백부장들이 크리스찬들을 바라보고 보고서를 썼는데 

크리스찬들은 육체를 따라 살지 아니했다고   

이 사람들은 로마시민권보다  하늘의 시민권을 더  자랑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고난을 겪으면서 오히려 감사하고 기뻐했습니다. 

평탄함이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바울도 복음을 전하면서 너무 힘들고 어려울때

롬8:18-"현제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죽음의 가치 중에 제일 잘 죽는 것이 순교라고 합니다. 

예수님 이름 증거하다가 죽는 것이 순교입니다. 

순교하는 것을 영광스러운 죽음입니다. 

 

황지우 라는 시인이 "뼈아픈 후회"라는 제목

후회하는 것들중에 

그 누구도 사랑해 본 일이 없다는 것과 

자청한 고난이 있었지만 남을 위한 고난이 없었다는 것

나를 화려하게 보이려고 하는 희생이었다. 

한마디로 제대로 산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미인 박명입니다. 이쁜 강수연씨 벌써 죽었습니다.  

 

정명훈 지휘자 가 이탈리아에서 활동하다가 

서울시 시향악단 지휘자로 올수 있었던 것은  

자기가 외국에서 유명한 지휘자가 되었을때 

어느 목사님 자기에게 남을 위해 살라고 해서  순종해서

자기 인생이 뛰어날수 있었던 이유가 

남을 위해서 살때부터 영광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십자가 지고 희생이 가치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 희생하고 십자가 질때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약삭빠르게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면 영광은 없습니다. 

 

32-내가 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33-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러라

놋뱀이 장대에 높이 들리므로 바라보는 자마다 구원을 받습니다. 

이것은 장차 십자가 지시는 예수님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을줄 알고 가셨습니다. 

우리는 죽음을 알면 피합니다. 죽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죽음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다 죽습니다.  암이 걸렸으면 알려주세요.  

죽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가족들이 쉬쉬합니다. 

죽음이 가깝다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용서할 것 다 용서하고 화해할것 화해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할 것 회개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것도 의식이 있을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언제 갈지 모릅니다. 

기회가 있을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미루지 말고 전해야 합니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영광입니다.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집에서 성질내는 분들은 아직 죽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죽음으로 많은 사람이 새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남은 인생을 자기만을 위한 삶을 살지 말고

희생하는 인생,  섬기는 인생,  선교하는 인생에게 영광이 임합니다. 

담대히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인생 마지막이 영광스러워 지는 비결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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