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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Believer, Nonbeliever

by samoa 2024. 5. 11.

 

믿는자 안믿는 자 (요10:19-42)

 

예수님에 대해서 사람들이 설왕설레 합니다. 

어떤 사람은 귀신 들렸다고 합니다. 

어찌 귀신 들린자가 맹인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눈을 뜨게 한것은 메시야의 증거다. 

사람들이 헤깔리게 그만 말하라 밝히 말하라고 합니다. 

당신이 메시야인지 밝히 말하라고 합니다. 

24-유대인들이 에워싸고 이르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하게 하려 하나이까 그리스도이면 밝히 말씀하소서 하니

예수님이 여러차례 그리스도라고 말하고 

보여주어도 안믿고 증거를 보여주어도 안믿습니다 .

사람들이 왜 믿기를 거부하는 것일까요?

 

1.  믿기 싫어서 안믿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믿기 싫으면 안믿습니다. 

명확한 증거를 보여 주어도 믿기 싫으면 안믿는 것입니다. 

사람은 각자 마음에 마음의 틀이 있습니다.

내면에 결정되어 있는 고집이 있습니다. 

이것을 고집, 자아, 애고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무어라고 말해도 믿기 싫으면 않믿습니다. 

 

2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거늘

왜 안 믿느냐 믿기 싫어서 안믿는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의 문제는 자기 때문이 아니라.

너 때문이라고 하고 환경때문에 누구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물증을 보여주고 증거를 보여주어도 믿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자기 고집대로 살다가 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박살이 나야 믿는 영혼들도 있긴 있습니다.

 

좋은 크리스찬들은 설득이 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나이 든 사람들 설득하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살다가 죽으라고 합니다. 

우리는 죄인이고 부족하고 약한 존재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설득을 당하고

설득이 되는 사람은 구원받게 되는 것입니다.. 

뭔 소리를 해도 나는 믿지 않아 하면서 내 고집대로 살아갑니다.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가 믿는 것 믿고 갈것이다.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잘 설득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고집을 깨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도 고집이 세니까

40년 동안 처가 살이로 가루로 만들어 버립니다. 

모세는 떨기 나무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을 만나

새롭게 태어납니다.  거듭납니다. 

첫번째 사람은 옛 사람이 죽어야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믿지 않은 이유가 자기 속에서 믿기 싫기 때문입니다. 

욕심이 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양이 아니라서 믿지 않는 것입니다.

너희가 믿지 않는 이유는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6-너희가 내 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27-내 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우리가 모를때 하나님이 미리 알고 나를 양으로 정하셨다는 것입니다. 

미리 정한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영화롭게 하였습니다. 

이것을 인간의 이성으로 잘 이해가 안됩니다. 

인간은 3차원에 살기 때문에 4차원에 계신 하나님을 잘 이해못합니다. 

우리는 시간을  과거 현제 미래로 보지만 하나님은 통체로 보십니다. (예정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모두 현제입니다)

믿지 못하는 이유를 구지  대라면 택함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양이 아니기에 믿지 않은 것입니다. 

 

내가 택함 받은 백성, 양이라는 증거는 믿어지는 것입니다. 

믿어지십니까? 그러면 택함받은 백성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양이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무슨 물증을 보여줘도 안믿어지는 사람은

더 깨져야 할 사람이든지 아니면 택함받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바뀌어서 새사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섣불리 사람 판단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차원으로는 아무것도 아닌데  3차원에 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차원이 잘 이해가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차원은 전체적인 것을 한눈에 보십니다. 

사람은 시간속에 있기에 내년에 내후년에 일어날 일을 모릅니다. 

양이 아닌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순같이 보이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다 이해가 되십니다. 

 

내가 택함받은 백성이고 양이라는 증거는 믿어지는 것입니다. 

양이 아닌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눈에는 구별할 수 없습니다.  

안믿을것 같은데 어떤 계기로 잘 믿는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잘 믿는 것 같은데 전혀 믿음이 없을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수 믿을지 안 믿을지는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믿어지기 때문에 찬송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만 생각해도 행복합니다. 

 

믿으면 영생이 주어집니다.  믿으면 생명이 있습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영생을 얻었느냐  못 얻었느냐 입니다.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다 얻었다해도 지옥가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영생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인생을  60년 70년 80년을 살아봐도 특별한 기억이 없습니다.

인생을 돌이켜 보면 희미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앞두고  후회하지 않는 영혼은 없습니다. 

 

3. 안믿는 이유는 아직 깨지지 않아서입니다.

사람이 언제 깨지느냐 죽음을 경험해야 깨지는 것입니다.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순한 양이 되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하나님 앞에 설 준비를 하며 사는 것입니다. 

영생으로 가는 순간이 바로 죽는 순간입니다. 

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믿음이 중요한 것은 믿어야 영생으로 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죽는 줄 몰랐다고 합니다 .

아닙니다. 사람은 죽습니다. 죽는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불신자들은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합니다. 

이 땅 밖에 모르는 사람들은 먹고 마시자 하는 사람들입니다.

육신의 사람들인 것입니다.  

죽음이 어느날 갑자기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고난을 피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믿는 자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십자가를 피하지 않습니다. 

 

크리스찬들  임종시 어떻게 구원 받습니까? 묻는 분들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습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죽으면 가장 잘 사는 것입니다.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섭리로 알고 받아들이고

수동태로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모습입니다.  

 

삶과 죽음에 대해서 글을 쓴 사람이 두사람이 있는데

한사람은 독일 신학자 폴틸리입니다. 

동시대에  또 한사람이 디트로이트 본훼퍼입니다.  

폴틸리는 실존주의 철학자입니다.

이 사람은 인간의 삶을 존재 비존재를 말합니다.

인생이란 삶과 죽음 사이의 그 무엇이라고 합니다. 

삶이란 항상 죽음의 위험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그러나 존재하고자 하는 힘이 죽음을 이길수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나의 의지와 용기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관점은 아닙니다.

나는 동의 할 수 없습니다. 

폴틸리가 죽을때 두려워하면서 죽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디트로이트 본훼퍼는 크리찬의 죽음은 자유에 이르는 향연이다. 

자유란 예수님을 경험하므로 얻는 열매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나면 완전한 자유를 얻는데 천국의 기쁨이라고 했습니다. 

그 최고의 향연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훈련받고 고난 받는 것이다. 

그가 실제로 당시 나찌가 권력을 휘두를때 

독일교회가 세상과 타협하고 히틀러를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고백교회의 본훼퍼는 히틀러에 저항하고 싸웠습니다. 

그는 나찌에게 핍박을 당하다가 39세에 순교했습니다. 

그는 에수님을 위해서 고난 당하고 순교하는 것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폴틸리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망명해서 잘먹고 잘 살았습니다. 

본훼퍼는 미국 유니온 신학교 졸업하고 독일로 돌아가서 

히틀러 암살단에 소속 되어서 투쟁하다가 순교했습니다. 

독일이 망한 다음에 고백교회를 중심으로 독일교회가 다시 일어났습니다. 

 

지금 평안의 시대에 숫자가 많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몇몇 사람이 중요한 것입니다. 

폴틸리 같이 살지 말고 본훼퍼처럼 살아야 합니다 

신앙의 절개를 지켜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고 뜨듯 미지근한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예수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십니다.  성령 받으면 확신이 옵니다. 

순종하는 자는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몸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방구석에만 있으면 의심에 잡혀서 살아갑니다. 

삶의 현장에서 악한 마귀와 싸우고 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믿음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믿기 싫어서 자아가 강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르지만 버림받은 사람은 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어지는 것은 내가 양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목자로 믿어 지시면 양이라는 증거입니다. 

양이라면 멋지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말고 의롭고 거룩하게 살아야합니다. 

장열하게 영광스러운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에게는 늦은 것이 없습니다.  길지 않은 인생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왜치시고 지금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성도답게 믿는 자로 하나님 자녀답게 담대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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