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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세상의 빛

by samoa 2024. 4. 13.

세상의 빛 (요8:12-30)

 

뉴스를 들어보면 좋은 소식보다도 안좋은 소식, 어두운 소식이 더 많습니다.

재앙소식, 대만 지진 소식, 홍수소식, 전쟁소식 등등  

세상은 한마디로 어둡다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힘을 주기 보다는 낙심 시키고 기죽이는 분위기가 더 많습니다. 

사람들 마음들도 다 어둡습니다. 

마음 문을 여는 사람들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모두 자신을 내 보이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1.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어둠속에서 빛 가운데로 나오는 것입니다. 

굉장한 충격이고 삶의 놀라운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이제는 빛 가운데로 나가 사는 것입니다.  

빛되시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놀랍고 흥분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빛보다 어두움 가운데 살았기 때문에 

빛 가운데 나오는 것이 거부감이 있고 두려움도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인 이유도 그들은 빛되신 예수님이 무서웠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가진 경건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경건이었습니다. 

이런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위선자들아. 너희는 회칠한 무덤 같다고 하였습니다. 

겉으로는 경건한척  선한척 가면을 쓰는 것은 바른 믿음이 아닌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의 경건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경건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그 앞에 나가면 나의 죄가 다 드러나게 됩니다. 

교인일수는 있습니다.  교회는 다닐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렇게 살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게 되면 내 안에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빛이십니다. 감추일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이 보여주시지 않으면 내가 어떤 사람인줄 모릅니다. 

내가 이렇게 나쁜 사람이었나 나의 실상이 드러나는 것이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니까 회개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삶이 바뀔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어두움에서 건져 내시려고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의 기준으로 살아간 사람들입니다. 

15-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바리새인들은 자기의 속 실상을 틀긴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을 고발한 예수님을 죽여야 되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험 잡기 위해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여자를 용서하므로 다시는 

반복해서 간음 죄를 짓고 살지 말라고 하십니다.

 

요한복음 7-8장이 초막절 기간입니다. 

초막절은 과거 조상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생활하는 것을 

기억하는 절기입니다.   

광야생활시 제일 중요한 것이 물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반석에서 물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낮에는 실로암 물가에 가서 물을 길어다 붓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을 주셨다. 우리를 살려 주셨다. 생명을 주셨다. 

또 하나는 저녁에 불을 피워서 켐파이어를 하는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불기둥으로 자신들과 함께 하셨음을 기억했습니다. 

불기둥은 밤에 따뜻하게 했습니다. 우리를 추위에서 보호하셨다

 

2.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 을 얻으리라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의 길로 가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간음하다 잡힌 여인에게 이제부터 네가 나를 따르면 그런 죄의 길로 가지 않게 된다. 

빛이신 주님과 동행하면서 사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사람의 본성 속에는 어두움 속에 숨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빛 가운데로 나오는 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허물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면 나를 볼줄 모릅니다. 

나의 죄를 모르고 죽으면 죄 가운데서 죽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이신것을 모르고 죽기 때문입니다.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주 안에서 죽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의 빛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믿더라도 하나님과 동행하지 않는 믿음을 기록해 놓은 성경이 사사기 입니다. 

사사기는 가끔식 하나님을 찾는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끊어지는 믿음입니다. 

어려움을 당해야 하나님을 찾는 믿음이 사사기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은 마지막에는 다 망하는 믿음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을 우리를 죽음으로 이끌어 가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단절시키는 일을 합니다. 

마귀가 역사하면 단절이 됩니다. 

예배가 단절되고  성도와 교제가 단절됩니다. 

신앙도 교회와 단절되고 기도가 단절되고 선교가 단절되면 죽습니다. 

주님과 하나된 믿음이 아니기에 내 편한 대로 믿는 믿음입니다. 

어렵더라도 계속 교회나오고 예배드리고 성도와 교제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것이 사는 길이고 승리하는 믿음입니다.

그래야 생명이 풍성해 지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동행하려면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되는 것입니다. 

에녹이 65세까지는 자기 맘대로 살다가   

65세부터 365살까지 주님과 날마다 함께 동행했습니다. 

에녹은 이벤트 성 신앙이 아니라 꾸준히 주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동행이란  날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인생입니다.

예후 왕조때 레갑 자손= 하나님 앞에 서원 포도주를 거부

그 결단을 자자손손으로 지켜서 살았습니다. 

 

갈렙은 가나안 입성시 85세인데 45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했는데

40세에 "네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네게 줄것이다."  

이 말씀을 받고 가나안에 입성하기까지  45년 동안 주님과 동행했다고 합니다.

갈렙의 믿음은 동행의 믿음입니다.  

마귀의 전공은 단절입니다. 토막난 믿음으로 만듭니다.  중간에 토막을 냅니다.  

믿음은 이벤트성 믿음은 예배 무시하고 주일날 여행가고 등산가고 골프치고   

부모님들이 이벤트성 믿음 생활을 하면 자녀도 똑같이 따라 합니다. 

빛을 따르는 자가 되어야 자녀들도 빛을 따라 살아갑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자신도 일어나고 후손들은 명문가문이 됩니다. 

주님은 빛이십니다.

주님과 동행하면 죄의 뿌리 어두움을 이길수 있습니다. 

 

3.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복입니다. 

사랑하면 동행이 쉬워집니다. 

사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좋아하는 오빠 옆에 있으면 싱글벙글 합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묻습니다. 너 나를 사랑하니?  교회를 사랑하니? 

목회자와 성도 사이에도 사랑하면 끝까지 갑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중간에 끊기고 없어집니다. 

사람은 의리로 호헌 장담하면 끝까지 못 갑니다. 

예수님이 피흘려 사신 교회를 사랑하는 자는 끝까지 갑니다. 

 

그래서 사랑을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도 배반한 베드로에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묻습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말이 안 들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 말이 들립니다. 

 

예수님 사랑하시면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는 하나님과 동행하기에 

하나님이 늘 내 옆에 계신다.  하나님이 증인이시다. 

16-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7-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18-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19-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믿음이 없고 사랑이 없으면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랑하면 동행이 쉽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동행하면 기쁘고 시간 가는줄 모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의 음성이 선명히 들립니다. 

우리는 믿다가 서서히 변화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빛이 나에게 비추어지면 

순식간에 내가 변화 되는 것입니다.  갑자기 달라집니다. 

 

세상을 이기는 비결은 내 삶속에 예수님을 심는 것입니다. 

세상은 어두움이고 거짓이고 속임이고 살인이고 교만입니다. 

예수님은 빛이시기에 예수님을 바라보면 거짓되어 질수 없습니다.

꾸미고 가면쓰는 삶을 살지 않게 되고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사는 것이 즐겁습니다. 동행이 즐겁습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천국이 그려집니다. 

예수님의 빛이 나에게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어두움을 이기고 마귀를 물리치는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므로 세상의 빛으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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