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요약

New Life-Resurrection

by samoa 2024. 3. 31.

새생명-부활. (요6:41-59)

 

믿는 사람들은 영생을 알고 영생의 삶을 살아갑니다. 

성도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목표를 아는 사람들입니다. 

무엇이 더 중요한지덜 중요한지  알기에 푯대를 행해 나아갑니다.  

특히 믿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원이 무엇인지  압니다. 

그런데 믿음이 있는 사람과 믿음이 없는 사람은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 

영생이 있는 사람과 영생이 없는 사람은 완전히 다릅니다. 

오늘 여러분 안에 생명이 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신앙생활은 과정입니다. 단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과정이 힘이 드는 이유는 우리의 연약함 때문입니다. 

과정은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림이 있어야 합니다. 

새생명을 받은 사람들은 이전처럼 살아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생명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예수님을 먹는다는 것은 예수님과 하나가 된것입니다. 

예수을 먹으면 생명(영생)을 얻은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전것은 지나갔고 새로워졌기 때문입니다. 

생명이 바뀐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1. 새생명을 얻은 자의 증거가 있습니다. 

 1). 구원받은 사람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아버지라고 믿어집니다.

 2). 내가 구원받았다는 죄사함 받은 확신이 생깁니다. 

 3). 예수님과 교제하게  되고 동행하게 되었습니다. 

 4). 죄가 싫어집니다.  거짓이 싫어집니다. 

 5). 마귀와 사탄의 역사가 있음을 알게 되고 분별이 됩니다. 

 6). 천국을 소유하게 되고 천국을 살게 됩니다. 

 7).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복음을 증거하면서 살게 됩니다. 

 

영혼이 살아 있는 사람과 영혼이 죽은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려고 오셨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영생을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 편에서는 새생명을 얻은 것입니다. 

영혼이 살아나지 않으면 영생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먹을 것이나 주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새생명을 얻은 사람들은 영생에 관심을 가집니다. 

예수님의 살을 먹고 예수님의 피를 마시라는 의미가 

예수님이 우리안에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56-내 살을 먹고 내 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을 내 안에 사신다는 것을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만 바라보고 세상 것에만 관심이 있고 예수님에게는 눈치도 안주고 살아갑니다. 

아무렇게나 말을하고 주님을 조금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주님의 얼굴에 먹칠하며 살아갑니다. 

자신이 믿는 사람이라고 나팔을 붑니다.  성령이 근심하십니다. 

 

영혼이 살아난 사람들은 영적인 감각이 살아난 사람입니다. 

영적인 감각이란 예수님의 말씀을 알아 듣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기적을 보고 기적을 체험한다고 믿음이 있다고 할수 없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 하셨다면 어떤 느낌을 가지셨습니까?

또 언제 떡과 구운 생선을 주실까 기대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가까이 있으면서도 영적인 것에 대한 

궁핍함이나 간절함 갈급함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을 받은 것인지 모릅니다. 

첫째가 속죄의 은혜입니다. 우리 안에는 죄가 가득합니다. 

그 죄로 인해서 복된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죄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다투게 하고 싸우게 합니다. 

그런데 그 죄가 속죄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당하신 고난이 몸이 찢기고 피를 흘리심이

나의 죄를 씻기 위한 것이라고 믿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뭔가 해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거져 용서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속으로 말도 안되 말도 안되  외칠 수 밖에 없습니다. 

 

과정이란 우리를 깊게 만들고 성숙하고 풍성하게 만듭니다. 

저 사람은 무섭게 생겼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이다. 

알고보면 과정을 통해서 선입견이 바뀌어 집니다. 

사람들이 오해합니다. 무서운데 어떻게 따듯하냐고 반발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 사람은 선입견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저 사람은 사납게 생겼어 그래서 사나운 사람이야 

저  사람 무섭게 생겼어 그래서 무서운 사람이야  

저 사람 재수 없게 생겼어 그래서 재수 없는 사람이야 

이러고 살아가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내가 만나 봣더니 이러구 저러구 합니다 .

 

알고보면이란 과정을 통해서 나의 선입견을 지워버릴수 있습니다. 

알고 보면 나쁜 사람 아닌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과정이 없으면 바리새인처럼 살아가고 선입견으로 살아갑니다. 

성숙하다는 것은 과정을 통과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따뜻해야 많은 사람들을 품을수 있습니다. 

알고보면 (사귀어보니) 이것이 있는 교회가 따뜻한 교회가 됩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제일 잘 압니다.

그래서 그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2. 믿는 것입니까? 믿어지는 것입니까? 

믿는다고 할때 내 의지가 강조되고 

믿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강조되어 집니다. 

교회가 이미지가 안좋아서 부흥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닙니다. 

사실 지금까지 교회가 이미지가 좋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창조보다 진화론이 더 인기가 좋습니다. 

죄값을 치른다는 소리를 싫어합니다. 대속을 싫어합니다. 

부활도 싫어합니다. 부활도 안 믿습니다. 논리에 맞지 않습니다. 

교회에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윤리 도덕으로 가면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윤리 도덕 선행은 흰두교, 불교, 유교에 가도 있습니다. 

 

진짜 기독교의 메세지를 증거하면 다 싫어합니다. 

은혜도 사실 싫어합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은 은혜입니다. 

내 공로, 내 노력, 공양미, 나의 선행, 나의 미덕 등이 더 납득합니다. 

사람들이 천국 지옥 싫어합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메세지는  세상에서 잘되는 것 복받는 것 좋아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천국. 부활, 영생등 이런 것들이 믿어 집니다. 

천국 지옥 심판 부활 창조가 믿어 집니다. 

대속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의심의 설득력이 더 많습니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 하니까? 거짓말 하지말라 

예수님의 어머니 아버지 다 아는데 무슨 하늘에서 왔느냐 반박합니다. 

41-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유대인들의 말하는 것이 세상에서 설득력 있는 논리입니다.

그의 부모를 아는데 무슨 하늘에서 왔느냐?

 

그런데 우리가 보았듯이 예수님은 보통사람이 못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오병이어로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다 먹이셨습니다. 

풍랑을 잔잔케하고 물위로 걸으셨습니다. 

구원얻는 사람들은 이런 것들이 다 믿어집니다. 

 

남녀지간에 연애를 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누가 먼저 프로포즈 했습니까? 물으니까  집사람이 여지를 주었다고 합니다.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저 남자가 죽도록 나를 따라 다녀서 결혼 당했다고 합니다. 

자기 의사에 반해서 결혼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선택과 선택당함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는 신비입니다. 

예수님이 설명하십니다. 

믿는 것입니까? 믿어 지는 것입니까? 

이것은 동시적일때가 많습니다. 

구지 따진다면 우선적인것은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이 아니면 믿을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콜링이 있었기에 교회로 발걸음이 옮겨집니다. 

그런데 콜링도 없는데 하나님 앞에 나올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콜링이 있을때 사람은 반응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44-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선지자의 글에 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듣고 배운사람이 뭡니까?  하나님을 경험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어서 전도하고 초대하는 사람들입니다. 

듣고 배운것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냥 가보는 것입니다. 

믿어서 가보는 것이 아닙니다. 

 

3. 하나님이 이끄실때 좋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안드레가 베드로에게 와보라 합니다. 빌립은 나다나엘에게 와보라 

내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니까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것이 있느냐? 

여건이 좋을 수록 이끄심에 반응 안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잔치에 초대하니까 눅14장 소 샀다고 밭샀다고 결혼했다고 안갑니다. 

여건이 어려운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병자들 맹인들 저는 자들은 다 왔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병들어서, 실패해서 하나님 앞에 나온 것입니다. 

주님이 부르실 때 네 하고 가는 것이 복입니다.  듣고 온 것이 은혜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살하려다가 마지막으로 교회 한번 가보고 죽자 하다가 

하나님께 붙잡혀서 믿음생활 시작합니다. 

이런 모든 것을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셔서 온 것입니다. 

이끌려 나온 사람들은 은혜입니다. 듣고 왔습니다. 

아버지의 이끄심이 첫번째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이끄셨을때 순종하고 나오는 것이 복입니다. 

예수님이 이끄셨을때 반응하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46-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예수님이 오라고 하실때는 분명히 좋은 일이 있는 것입니다. 

길이 열립니다. 이 길은 생명의 길입니다. 풍성함이 다가 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을 먹으면서 누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좋은 것을 먹으라 먹으라 믿으라 믿으라 합니다.

생명의 풍성함이 드러납니다.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예수님께 와서 생명을 보게되고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죽음의 그림자가 사라지고  슬픔이 살아지고  절망이 사라지고 

분노가 사라지고  불안이 사라지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아 생명이 이런 것이구나. 경험한 사람은 주님을 바짝 따릅니다. 

 

만나는 먹어도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입니다. 

그런데 율법사들은 예수님을 떠나 갔습니다.

이해 못해서가 아니라 싫어서 떠나 갔습니다. 거절했습니다.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그런데 율법사들은 거절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먹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서 기적이 나타나고 생명이 나타납니다. 

우리 삶 전체에 생명이 충만하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음악도 책도 그림도 살리는 것이 있습니다. 

살리는 것은 계속 반복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먹는 것이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주의 만찬에서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 주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교회 와서 예수님을 먹어야 하는데 구경만 하다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은 관념이 아닙니다. 실제입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기도도하고 말씀을 먹고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빠져드는 것입니다. 

반드시 생명이 풍성해 질 것입니다. 여유가 있어집니다. 

 

56-내 살을 먹고 내 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떡을 먹는다 믿는다는 뜻입니다. 

믿음과 구원은 하나님이 이끄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끄셨을때 우리는 반응하는 것입니다. 

반응하게 되면 생명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의 능력이 나타나면 계속하라는 것입니다 .  

죽은 후에만 천국을 맛보는 것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부터 영생을 사시는 모두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설교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의 빛  (0) 2024.04.13
God's Kingdom  (0) 2024.04.06
Bread of Life  (1) 2024.03.23
Test of Faith  (1) 2024.03.16
From death to life  (0)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