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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est of Faith

by samoa 2024. 3. 16.

믿음의 테스트(요6:1-21)

성경은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라고 소개합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포도주를 3장에서 디고데모, 4장 수가성여인 

예수님은 영적인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육적인 필요. 영적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무리들이 따라왔습니다. 

38년 된 병자를 고쳤다는 소문이 퍼져나갔습니다. 

기적을 보고 무리들이 따라 왔습니다. 

 

1-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가시매

2-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이들은 자신들의 육신적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따라왔습니다. 

아쉬운 것은 이들에게는 말씀이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건강하지 않은 무리들입니다.  영적인 것에 관심도 없습니다. 

남자만 5천명입니다.  많이 모인것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썩어질 양식을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먹고 땡입니다. 

반드시 그 다음이 있어야 합니다. 

결핍과 목마름이 채워진 다음에는 바로 말씀으로 가야 합니다. 

 

1. 말씀으로 가야 합니다.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존재가 아니라 말씀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무리들에게는 말씀이 없었습니다. 영적인 목마름이 없습니다. 

말씀 부재의 사람들은 아무리 많이 모여도 의미가 없습니다. 

사마리아 땅에서는 기적이 없었습니다. 

오직 말씀으로 수가성 여인이 면화받고

사마리아 사람들이 말씀을 듣고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친히 듣고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의 복은 말씀 듣는 귀가 열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아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차이는

예수님의 발치에 앉아서 마리아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으로 갈때 진정한 믿음이 되고 영혼이 살아납니다. 

 

무리들은 밥먹는데 정신이 팔려 예수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예수믿고 잘 되었다. 복받았다. 그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말씀이 들려야 하고 성장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 부재의 신앙은 건강하지 않은 신앙입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말씀 없이 믿으면 안됩니다.  

 

오늘 본문은  5병2어의 기적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일으키신 것은 제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벳세다 벌판에 남자만 5천명이 모여 있습니다. 어림잡아 2만명 

저녁이 되어 저녁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갑자기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십니다. 

믿음에는 빌립식 믿음과 안드레식 믿음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늘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살아왔습니다. 

말씀 앞에서 할수 있는 일은 순종하고  

말씀 앞에서 할수 없는 것은 신뢰하는 것입니다. 

 

2. 예수님은 제자들을 성장시키는 시험을 하십니다. 

5-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어디서 떡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하시니

6-이렇게 말씀하심은 친히 어떻게 하실지를 아시고 빌립을 시험하고자

하심이라

7-빌립이 대답하되 각 사람으로 조금씩 받게 할지라도 이백 데나리온의

떡이 부족하리이다

우리가 말씀 앞에서 계산적으로 대답합니다. 상식적인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다 먹이려면 200데나리온 돈이 필요합니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데 하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빌립은 똑똑한데 계산합니다. 

계산만 하는 사람들은 늘염려하고 두려워합니다.

군중들에게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면 안드레식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8-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9-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

안드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가진 아이에게 

예수님에게 드리자는 제안에 선뜻 내 놓습니다. 

주님 앞에 보리떡 5개와 물고기 두마리를 드립니다. 

안드레는 예수님의 의도를 파악했습니다.

이 군중들에게 뭔가 먹이려고 하시는구나 눈치를 챘습니다. 

사랑받는 사람들 특징이 눈치가 빠르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은 사람을 세우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믿음에 굳게 세우고 사명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빌립은 똑똑해요 안드레는 눈치있는 사람입니다. 

똑똑한 것 보다. 눈치있는 사람들이 되십시오. 

예수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주님께 초점을 마추어야 합니다. 

자기 뜻대로 하려는 사람들은 주님과 핀트가 않맞습니다. 

날 중심으로 살면 주님의 의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습니다.

신앙이 있는 분들은 주님의 뜻과 의도를 파악하고 따라갑니다. 

빌립은 지식은 있었지만 눈치는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3. 사람 소리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저녁을 배불리 먹은 무리들은 건강한 무리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왕 삼으려고 합니다. 

저분이 왕 되시면 밥걱정 안하겠다.

사람은 착각과 오해속에 살아갑니다. 

15-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예수님은 요동치 않으시고 산으로 가셔서 기도하십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면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한 사건입니다. 

전혀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으십니다. 

 

17-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예수님이 이런 일을 하시는 이유는

믿음은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입니다.

믿음은 써야 합니다. 믿음은 쓰면 쓸수록 강해집니다. 

믿음을 사용해본 사람은 계속 믿음을 사용해서 큰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믿음의 사람 누구 누구 한다면 최고의 영광입니다.  

기도의 사람 누구누구  최고입니다.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 누구누구 하면 잘 사는 것입니다.   

 

20-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제자들이 괴로이 노를 저었지만 전진하지 못했습니다. 

배안에 예수님도 안계시고 제자들만 있습니다. 어둡고 두렵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믿음의 시험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믿음의 시험을 패스할 때까지  또 내십니다. 반복하십니다. 

산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 눈앞에 제자들이 괴로이 노젖는 모습이 보입니다. 

기도를 중단하시고 풍랑 맞은 제자들에게 물위를 걸어 오십니다. 

 

제자들은 유령이다 하니까  두려워말라 내니 

성도는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도움을 받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다른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두렵지 않습니다. 힘들지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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