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death to life

사망에서 생명으로(요5:19-29)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자신은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는데 예수님은 공경하지 않습니다. 

유대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입니다.  거짓된 공경인 것입니다. 

이슬람 사람들도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는데 예수님을 공경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자신들이 믿는 마호멧과 같은 수준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듯이 예수님을 똑같이 공경해야 하는 것입니다. 

 

1. 예수 믿는 사람은 공경하는 사람입니다.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생명있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내가 하나된 사람입니다. 

성도는 예수님과 내가 하나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된 사람들은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듯이 예수님도 예배합니다.  

하나님과 내가 하나되고 예수님과 하나되면 

우리 마음에 없던 사랑이 싹터서 사랑의 사람이 됩니다. 

 

오늘 본문도 38년 병자를 고치고 난 후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을 헐뜯는 유대인들에게 뼈대있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이 입만 열면 하나님과 나는 하나라고 하니까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향해 신성모독이다. 

병자를 고치는데 왜 안식일에 했느냐?  왜 일하느냐?

예수님은 아버지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예수님은 참 인간이시며 참 하나님이십니다. 

 

1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예수님이 핍박 당하심에도 불구하고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나는 스스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가 행한것을 보고 따르는 것이다.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나는 아버지 하시는 것을 보았기에 그대로 할 수 있다. 

예수님이 하시는 모든 일들은  속이는 속임수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말은 하는데 공경함이 없습니다. 

거짓이 있으면 하나 되는 것이 어렵습니다.  문제는 나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과 관계에서도 하나가 되지 않는 이유는 속이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예수님은 먼저 마음을 고치십니다. 

20-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하나님이 보이신다. 보이신다는 말은 투명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예수님에게 다 보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택한 영혼들을 위해서 속죄의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일치가 되기 위해서는 나의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외식입니다. 

외식은 컽과 속이 다른 것입니다.  생각과 말이 다릅니다. 

컽도 더럽고 속도 더러운  세리와 죄인들은 자신들이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외식이 없는 그들을 불쌍히 여겼습니다.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겉만 깨끗하고 속은 더러운 

바리새인들은 겉과 속이 다르기에 그들에게 냉정하게 대했습니다. 

회칠한 무덤들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외면하셨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진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외식이 사라져야 예수님과 일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실때 믿는 것입니다.  투명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들과 하나 되는 것은 당연한데  

육신의 아버지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되는 것이 어렵습니다. 

아버지에게 상처 받는 아들이 많습니다. 

좋은 아버지가 아닌 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는 것이 어렵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역사에도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이 원수관계입니다. 

아버지와 일치가 안되니 이방원이 나라를 잘 다스리지 못합니다. 

어느 나라나 어느 가정이나 하나되지 못하면 힘이 나오지 않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이 내 안에서 사실때 내 삶이 능력이 있게 됩니다. 

예수님과 내가 하나가 될때 그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실때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세상 유혹을 이길수 있습니다. 

성도의 능력은 예수님과 하나 될때 거룩한 삶을 살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되는 비결은 기도하고 예배하고 찬양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일치되는 것이 능력이고 선한 열매를 맺는 비결입니다. 

 

21-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도 저도 할 것이다. 

예수님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공경하는 사람들은 능력있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에 주의 할 것은 예수님과 일치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교회는 기도공동체, 예배 공동체라는 이유는 기도하고 예배하므로 모든 성도가 

한마음 되고 같은 믿음이 되기에  영적 가족이  될수 있는 것입니다. 

 

3. 예수님만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분입니다.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어느 순간부터 교회로 가게되고 말씀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예수님의 말을 듣는 것이 구원의 시작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들리는 사람은 영이 살아난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순간 영생을 얻었습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합니다.  지옥가지 않게 됩니다.

바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더 이상 악인으로 살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가 되어서 가지는 권한이 심판자가 되셨습니다.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예수님에게는 심판하는 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일치하셨기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변호사가 아니라 재판장이 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판결하실 권한이 있으십니다. 너는 나의 백성, 너는 마귀의 백성,

예수님이 의롭다 하시면 의롭게 된 것입니다. 

죄로 인해서 받는 진노가 면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백성들은 심판에서 자유롭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생명과 부활의 능력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심판이 면제되고 오히려 복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마음이 깨끗해지고 겸손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8-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사망에 잡혀 있는 우리들을 살리시려 예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그분이 음성이 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분의 음성이 들리는 때가 옵니다. 

선한 일을 행하는 능력이 옵니다.  사망에 더 이상 잡혀살지 않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서

생명의 부활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