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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A life without fatigue

by samoa 2024. 2. 24.

 

피곤치 않는 삶(요4:27-38)

 

사람마다 움직이는 원동력이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돈주면 움직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하면 목숨 거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위를 주면 움직입니다. 

그 사람의 욕심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다릅니다. 

영어에서는 이것을 모티브라고 합니다. 

여러분을 움직이는 모티브는 무엇입니까? 

말로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이 없을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기분에 따라서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사마리아 여인의 뒷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생수 되심을 들었습니다. 

믿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어떻게 예배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한마디로 은혜 충만히 받았습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움직입니다. 

동네에 가서 예수님을 증거하기 시작합니다. 

도데체 이 사마리아 여인을 움직이게 한 원동력이 무엇입니까? 

우리도 이런 삶의 원동력을 가져야 합니다. 

 

1. 예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이 있습니까?

이 여인이 예수님이 나에게 하신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이 움직이기 위해서서는

나를 향한 예수님의 이야기를 품어야  합니다. 

그것을 나의 스토리, 간증이라고 합니다. 

29-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이 여자는 과거에 대해서  별로 자신이 없는 여인이었습니다. 

이 여자는 남편이 여섯명이 있었습니다.

덧덧하지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과거를 알면 자신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본질을 알면 다 나를 떠나 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과거가 자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자신의 과거를 다 아는데도

자신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나에게 머물러 계실뿐만 아니라 오히려 축복해 주십니다. 

나의 안좋은 과거를 알고 나를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 약함과 연약함을 아는 데도 떠나지 않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친구로 받아 들렸습니다. 

이제부터는 과거가 부끄러워 하거나 창피하지 않았습니다. 

부끄러움이 사라 졌다는 것입니다.  치유가 일어난 것입니다. 

과거가 아직 예민한 사람들은 아직 치유가 덜 된 사람입니다. 

왜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자신의 아품의 과거를 알면 다 떠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람들은 교제도 못하고 연예도 못합니다. .  

이런 사람들은 무조건 예수님을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정상인으로 건강한 사람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만난 사람은 예수님에 대한 메세지가 있습니다. 

나 쓰레기 였는데 예수님 만나고 난 후에 정상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울은 말끝마다 나는 훼방자요 핍박자라고 거침없이 말합니다. 

과거가 나에게 상처가 안되기에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나를 품어 주셔서

내가 예수님의 사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마귀가 장난칠 수 없습니다. 

마귀가 장난치는 것은 상처나 약점에 꼼짝 못하기 때문입니다. 

약점 들추어 내면 두려워 도망가면 마귀가 힘을 얻어 계속 공격합니다. 

 

아무리 비난해도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으면 든든합니다.

내 과거의 허물이 들통난다 하더라고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데 무슨상관이야  이것이 성도입니다. 

이것이 강하고 담대한 모습입니다. 

예수님 만나고 난후 사마리아 여인은 강하고 담대해 졌습니다. 

 

여러분 지금도 숨어서 예수님 믿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상처나 과거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는 예수님을 진짜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과거의 나의 상처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나의 과거의 허물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속일수 없는 것이 하나가 향기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향기는 숨길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숨어서 믿을 수가 없습니다. 

사마리아 여인과 제자들과 대면하였습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동네로 들어가서 예수님을 전합니다. 

반면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동네에서 나와서

떡 먹으라는 말밖에 못합니다. 

예수님을 오래 믿었다고 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에 관한 이야기는 없고

떡 이야기만 한다면 맨날 정치 이야기 개혁이야기만 합니다.

예수님을 정말 만났는지 의심이 갑니다. 

 

여러분들은 여인의 모습입니까? 제자의 모습입니까? 

예수님을 얼마나 오래 믿었는가는 자랑할 것이 못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당장 나가서 예수님을 전할수 밖에 없습니다. 

 

2. 당신은 예수님을 만난 사람입니까?

"약속"이라는 책을 낸 "권옥" 헤어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길러낸 헤어 디자이너가 2만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전국에 50개 넘는 체인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는 중국과 타이빼이에도 지점이 있다고 합니다.

요즈음 한국에서 가장 뛰어난 헤어디자이너라고 합니다. 

그가 어떻게 짧은 시간안에 엄청난 일들을 할 수 있었는지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책 제목도 약속이라고 지었습니다. 

 

이 사람은 목포의 달동네에서 태어났습니다. 

돈도 없고 아무 배경도 없었다고 합니다.

공부도 제대로 못했다고 합니다.

딥 장애도 가지고 있어서 근육도 떨리고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아무 희망도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집안에  희망이었던 엄마가 중1학년때 쓰러져서 말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들도 엄마에게 중풍이라 회복 불능이라고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 앞에 생명을 걸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내가 엄마만 살려 주시면 내 인생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있어서 엄마가 일어나셨다고 합니다. 

 

그 다음부터 주일성수하고 주님이 뜻이라면 어디든지 갔답니다.  

지점이 50개인데 일주일에 10번씩 미장원에서 예배드립니다.

회사의 목적이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써 있답니다. 

헤어 디자이너들을 데리고 아프리카 베트남에 선교를 다닌답니다. 

하나님께 약속을 하고 약속을 받아들이니까

하나님께서 삶에서 어마어마한 역사를 이루어 주셨습니다. 

잘 보십시오. 이 사람이 움직이는 원동력은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모티브가 되는 인생은 강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들은 과거에 끌려 다니지 않습니다. 

 

바울도 자신에게 자랑할 것이 많았습니다. 

낳은지 8일만에 할례를 받았다. 순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오리지널 히브리인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족속이요 선민이라는 것입니다.

베냐민 지파 왕족이라는 것입니다.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라고 합니다.

진짜 유대인이고 바리새인이라고 합니다 .

열심으로는 교회를 열심히 핍박했습니다.

할수 있는 일은 다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님을 만난 후로는 모든 것을 베설물로 여겼습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 붙들린 사람이라고 합니다. 

예수님 만난 사람들은 지금까지 자랑하던 것이 쑥 들어가고 

오직 예수님만 자랑하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즐거워합니다. 

과거에 매여있고 세상이 커 보이면 사업이야기만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 믿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믿는 척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사람들은 사마리아 여인처럼 삶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과거를 잃어버리고 담대하게 마을로 달려 갑니다. 

어쩡쩡하게 믿어서 주위 사람들 피고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3. 사명의 삶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당장 나가서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은 때가 아니라고 말을 합니다. 

나중에 나중에 한다고 합니다.  미루지 말라고 하십니다. 

 

35-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예수님은 지금이 추수의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일하는 때가 추수의 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이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넉달후라고 변명합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자꾸 미룹니다. 

영적이 눈이 열려 죽어가는 영혼들이 보이시기 바랍니다.

 

둘째, 함께 동역하는 원리입니다. 

협력하는 것입니다.  코퍼레이션 하는 것입니다. 

한사람은 씨를 뿌리고 또 한사람은 거두는 사람도 있습니다. 

열심히 뛰는데 거두는 것이 없다면 지금 씨뿌리는 것입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 서로 협력하면 훨씬 사역이 쉽습니다. 

요사이 유행하는 단어가 콜라보레이션(공동작업)입니다. 

하나님의 복음 사역은 함께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혼자하는 것보다 둘이상이 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세째 상급의 원리입니다. 

36-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 합니다. 

천국에 가면 면류관을 받는 다고 합니다. 

면류관 보다 더 큰 상급은 

나로 인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내가 전도해서 구원받은 영혼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면 당신 때문에 예수 믿게 되었습니다.

라는 영혼을 만나는 것입니다. 

나는 목사님 설교를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선물은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타락의 삶을 살아가다가 예수님 믿고 정상적인 사람이 된것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신나는 것은

내가 전도해서 구원받은 영혼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께로 돌아온 영혼들이 있습니까?

이런 것이 없는 사람들은 교회를 다녀도 기쁨이 없습니다. 

맨날 불평과 원망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런 사람들입니다.

사명자들은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들을 살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지쳐서 우물가에 여전히 앉아 있었고 

제자들이 먹을 것을 구해 왔을때 예수님의 모습이 너무 싱싱했습니다. 

제자들이 누가 먹을 것을 주님께 갖다 드렸느냐 묻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데 너희들이 모르는 양식이 있다고 하십니다.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이루는 것이 나의 양식이다.

나를 보내신 이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전도하고 구원하신 일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는 안 먹어도 배 부르다는 뜻입니다. 

나에게는 너희들이 모르는 양식이 있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삶에 싱싱해 지고 싶으시면 

피뭍은 십자가 복음을 전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시간도 드리고 손발을 드려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되면 싱싱함이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는 것이 우리의 양식입니다. 

영혼들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으시면 싱싱해 집니다. 

예수님의 일을 하면 마음도 이뻐지고 얼굴도 이뻐지는 것입니다. 

화장품 바른다고 이뻐지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이루는 것이 진짜 화장품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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