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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Come into the light

by samoa 2024. 2. 10.

 

빛 가운데로 나오라(요3:19-36)

 

인간에게는 숨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죄를 지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아담아 아담아 찾을때  벗었으므로 숨었습니다. 

두려워서 숨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숨게 되어 있습니다. 

인간은 떳떳하지 목하면 동굴로 숨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런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구약에 구원의 길을 

구리뱀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빛으로 나아가면 구원받는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기만 해도 살아납니다. 

그런데 어두움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숨는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자기 행위가 드러날까봐 모순입니다. 

나는 너무 더러워서 교회 갈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부끄러움을 극복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때가 더무 많아서 목욕탕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 부끄러움을 무릅쓰고라도 목욕탕에 가야 씻어지는 것입니다. 

요즈음 나이드신 분들이 병원가기를 두려워합니다. 

이유는 아픈것 드러날까봐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고침 받기 보다는 숨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라는 것입니다. 

 

1. 깨어진 나를 드러내고  예수님 앞으로 가야합니다. 

성경은 간단합니다.  누구든지 빛으로 나아가면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사는 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면 능력주시고 사랑주시고 죄사함 주시고

풍요와 평화와 형통함을 주십니다. 

우리는 쉽게 교회를 나오지만 예배 못나온 사람들은

빛가운데 나오는 것이  너무너무 힘든 것입니다.

교회 나오는 것이 죽기보다 두렵다고 합니다. 

 

소돔에 있던 롯에게 천사가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니

소돔 떠나라고 하는데 머뭇머뭇합니다.  우리도 이렇습니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예수님이 부르실때 예배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본성은 예배 안가려고 하고 기도 안하려고 합니다.

성도들과 만나는 것을 싫어합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나아가면 회복이 일어나고 치유가 일어나서 

우리가 다시 속사람이 일어나는 힘을 얻습니다. 

 

19-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20-악을 행하는 자마다 을 미워하여 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진리를 따르는 자는 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우리는 일단 빛 가운데로 나아가야 합니다. 

사람이 어려움이 오고 우울증이 오면 이불 뒤집어 쓰고 

동굴속에 숨고 싶습니다. 성도들 보기도 부끄럽습니다. 

 

새들벡 교회 릭웨렌 목사님 막네 아들 메튜가 2013년 우울증으로

부활절날 자살을 합니다. 큰 충격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슬품이 밀려옵니다. 바닥까지 내려갑니다. 

충격의 6단계를 상실의 여섯 단계를 다 거쳤다고 합니다. 

일단계 충격이 옵니다.  멍합니다. 이단계 슬픔이 옵니다. 눈물이 납니다. 

삼단계 자아가 깨어나서 몸부림칩니다. 바닥을 헤메게 됩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사단계는  받아드리는 단계에 이릅니다.  평안이 회복됩니다.

안정을 찾습니다. 일상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오단계는  성화의 단계가 이르러 이 사건에 대한 해석이 되기 시작합니다. 

해석이 되기 시작하면 힘이 생깁니다. 해석이 안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해석이 되면 사건을 이길수 있게 됩니다. 

여섯단계 이 사건을 통해서 같은 사건에 눌려 있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사람들을 돕기 시작합니다. 섬기기 시작합니다. 

릭웨랜 목사님은 더 깊은 사역으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사역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사역의 폭이 넓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 앞에 나오면 죄사함 받고 회복과 치유을 얻습니다. 

예수님 앞에 나온 사람치고 치유 못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예수님에게서 멀리 있기 때문에 치유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구원을 위해 모든 댓가를 홀로 다 치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오는 영혼들은 치료하고 회복시키십니다. 

지금도 악한 마귀는 예수 앞으로 못나오도록 빛 가운데 못나오도록 

동굴에 머물도록 합니다. 어두움을 박차고 나와야 합니다. 

 

2. 나는 감추고 예수님만 드러내야  합니다. 

예수님 앞에 나와서 나의 연약함을 드러내야 합니다. 

예수님의 치유를 받은 후에는 나를 감추고 예수님만 드러내야 합니다. 

예수님과 침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22-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 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베푸시더라

23-요한 살렘 가까운 애논에서 침례를 베푸니 거기 이 많음이라

그러므로 사람들이 와서 침례를 받더라

26-그들이 요한에게 가서 이르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 있던

이 곧 선생님이 증언하시던 이가 침례를 베풀매 사람이 다 그에게로 가더이다

 

침례 요한의 제자들이 사람들이 다  예수님에게로 갑니다. 하면서 

염려를 표합니다. 어투가 시기심을 작극하고 갈등을 야기합니다.

인간은 자기 중심적이라 말 한마디도 까시같은 말을 합니다. 

침례요한은 그 말을 받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다. 

불만품지 말라. 나는 메시야가 아니다.  그분이  메시야이시다. 

침례요한은 자기를 부인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나는 쇠하여야 하겠고 그분은 흥하여야 하리라.

29-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30-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우리 크리스찬들은 침례요한처럼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죽고 예수님만 드러내며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성숙함입니다. 

우리는 안개꽃입니다.  장미를 드러내는 역할을 안개꽃이 합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려면 나를 숨기고 예수님만 드러내야 합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이런 것을 깨닫고 주님을 따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만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뭐가 그렇게 기쁘세요 하면 내 안에 예수님이 계셔서요. 

사람은 본능적으로 사람들 앞에 드러나고 싶고

주인공이 되고 싶어합니다.  

 

우리가 사역을 잘 하려면 나의 존재감이 줄어가야 합니다. 

좋은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부족해서 주님만을 드러내는 교회입니다. 

가정도 너무 당당하려고 하지 마시고 예수님을 드러내야 합니다. 

우리가 힘들어 질때 빛 되신 예수님에게로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다시 일어나시길 축복합니다.

 

3. 빛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31-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에서 난 이는 에 속하여 

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위로부터 오시는 이,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 

예수님은 하늘의 영광을 직접 보시고 오셨기에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참되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분이 하시는 말씀을 믿고 받는 것입니다. 

 

최고의 복은 그 분이 비추시는 빛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받는 최고의 복은 주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선한능력이 없습니다.

주님이 함께 해주셔야 선한능력으로 살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배의 자리로 교제의 자리로 기도의 자리로 

선교의 자리로 봉사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신곳이 빛이 비추이는 곳입니다.  

주님의 빛이 나에게 비추이면  나의 영혼이 살고 내 마음에 평화가 임하고 

주님의 능력이 임하여 연약한 사람들을 돕고 섬길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 나라 갈때까지 주님과 동행하므로 어두움 없이 사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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