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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way the spirit lives

by samoa 2024. 2. 3.

영이 사는 길(요3:1-16)

 

공회원인 디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 왔습니다. 

이유는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2-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고 문둥병자 중풍병자 소경의 눈을 뜨게했습니다. 

이런 일을 행하시는 것을 보니까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지 아니하면 행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배움이 있는 분도 아니고 

갈릴리 베다니에서 온 촌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이도 젊고 자기하고 비교해 볼때 낳은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능력이 있습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인격으로 만나면 마음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1.사람은 영이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님은 곧장 거듭남에 대해서 이야기 하십니다. 

요한복음에 나오는 모든 표적은 방향을 바라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표적에만 머물러 있으면 방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 목적과 방향이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으면 사람은 거듭나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한마디로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번 태어나야 하는데 먼저는 육이 태어나고

두번째는 영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3절-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속 사람이 거듭나면 생각이 바뀌고 영의 세계를 볼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요지는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영이 살아나야 내가 하는 말을 알아 들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신자의 가정에서 목사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서 아들 영업에 방해가 될까봐 

아들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육의 사람입니다. 

말씀을 듣다 보니까 믿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70이 넘으신 어머니의 허리가 굽어졌는데 

어느날 허리가 펴지는 표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어머니 입에서 할렐루야가 절로 터져 나왔습니다. 

 

이 어머니가  아들 목사에게 간증을 합니다. 

아들 목사님 내가 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다고 고백합니다. 

이제 비로소 내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알았다. 

돈쓰는 것, 시간 쓰는 것, 삶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너는 내 아들이 아니다. 너는 하나님의 종이다.

이왕 목사님의 길을 가려거든 예수님께  충성하는 종이 되십시오. 

이제 어머니는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졌습니다. 

자기 기쁨이 달라졌습니다. 추구하는 것이 달라졌습니다. 

이전에는 뭘 먹을까 뭘 입을까?  뭘마실까? 

성공  인기 잘난것을 드러내려고 살았습니다. 

 

건강할때는 말씀이 안들렸습니다. 

그런데 병이 오고 고난이 오고 아프니까 말씀이 들립니다. 

어떤 분은 부도 맞고 망하고 나서야 말씀이 들리는 분이 있습니다.

모두 영이 살아난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에 눈이 열린것입니다.  

 

표적의 목적은 예수님을 가르키게 만들고 예수님을 믿게 만듭니다. 

거듭남이란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표적을 본 사람들은 예수님만 이야기 합니다. 

표적만 보고 표적에 머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랬습니다. 

표적에서 시작에서 표적으로 끝나는 분들은 망하는 신앙입니다. 

열가지 재앙 자체가 표적이었습니다.

그것을 보고도 바로는 믿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도 홍해가 갈라진 표적을 보아도

매일 만나를 보고 먹어도 믿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고 삶이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왜그렇습니까? . 그런것을 보았다고 영을 거듭나게 하지 못합니다. 

매일 성막위에 구름이 있고 밤에는 불길을 보면서도 믿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사실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다 기적입니다.

그럼에도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민수기 14장에 정탐꾼을 가나안 땅으로 보냅니다. 

정탐꾼들이 돌아와 가나안 상황을 설명을 듣고 나서 백성들이 밤새 통곡했습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을 믿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표적을 보고 경험했다고 믿음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2.예수님을 믿고 마음에 모시면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님 믿기 이전에 표적을 주시는 것은 예수님께로 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은 예수님을 보면서부터 만나면서부터 영의 눈이 열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도 하나님 나라도 믿어지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고 볼수도 없습니다. 

 

성경은 거듭남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4-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영이 거듭나지 않으니까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으로 난 것은 이니

두번째 태어난 것은 영이다  예수님께로 가게 하는 것이 표적입니다. 

예수님을 보고 믿으면 영이 거듭나는 것입니다. 

육신이 의미가 없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육신은 포장지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백화점에서 물건 사면 포장지가 그럴싸합니다. 

시장에서는 신문지에 때충 담아서 줍니다. 

그래서 포장지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우리의 육신은 흙에서 왔습니다.  

그래서 좋은 흙을 만지고 놀면 피부가 좋아집니다. 

아토피 피부병 있는 아이들 시골에 한달만 흙장난 하게 하면 싹 낳습니다.

여러분 몇칠동안 씻지 않고 있어 보세요 몸에서 흙냄새가 납니다.

몸이 건강하려면 흙과 가까이 하면 됩니다.

그래서 아줌씨들이 머드펙을 합니다.  황토집에 살면 건강해 집니다. 

 

몸은 땅에서 왔지만 영은 하늘로 부터 난 것입니다.  

우리의 영은 예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예수님 말씀듣고 말씀 붙들면 영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육과 영이 태어나려면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엄마가 아기를 낳을때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해산의 고통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자기 의지와 관계 없이 태어나듯이 

우리 영도 예수님의 의해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고통을 통해서 우리가 태어난 것입니다. 

 

영이 태어난 것은 거듭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물이란 씻는 의미가 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영이 살아납니다. 

죄가 생각나고 죄가 씻어지는 은혜가 임합니다. 

성령이 터치하시면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아 들이면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3. 거듭나는 것은 영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영이 살아나는 그 시발점이 믿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랑엘 백성들이 불순종하다가  불뱀이 와서 물어서 

죽어갑니다.  그럴때 모세에게 구리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라고 하시고 

누구든지 그 구리뱀을 보기만 하면 살아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기 고집이 있고 자기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어떻게 바라본다고 내 몸속에 있는 독이 빠져  나올수 있는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못합니다.  

믿어지지 않아서. 그래서 보지 않아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구리뱀을 바라본 사람들은 살아났습니다. 

지금도 자기가 배운것 있고 상식적으로 살아야 한다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요3:16-하나님이 이처럼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함이라. 

이것이 우리가 태어나게 하기위해서 십자가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를 믿으면 영이 살아나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죄가 이끄는데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내 안의 주님이 죄를 이기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내 영이 살아나는 순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태어나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산고의 고통을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바라보시면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이 태어난 사람들은 예수님 지신 십자가만 

바로 보아도 가슴이 뛰고 감사가 나오고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른 것은 다 잃어 버릴지라도

요3:16절은 잃어버리지 않고 사시길 바랍니다. 

 

영이 살아난 사람들은 

영이 죽어 있는 사람들을 볼때 불쌍하게 보일뿐 아니라. 

안타깝게 여기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다 사라져 버립니다. 

다 잊혀질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세가지뿐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하시고 예수님이 영원하시고 인간의 영혼이 영원합니다.  

영이 살아난 사람은 영원한 것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영이 살아난 사람은 예수님만 생각해도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가 거듭남의 은혜가 이루어 지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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