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순간(요2:1-12)
첫번째 기적이 가나에서 일어났습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을 만나 변화됩니다.
나다나엘의 고향이 갈릴리 가나였습니다.
이곳에서 혼인잔치가 있었는데 예수님과 제자들도 초대되었습니다.
나다나엘이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빈정거렸습니다.
예수님의 고향 나사렛을 조금 무시하는 말투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나다나엘 네 고향 가나는 어떤지 가보자
그렇게 했는지 확인이 안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무슨일을 하든지 목적도 없고 의도도 없이 행하십니다.
소박하고 단순하고 한마디로 낭만적이십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것도 포도주가 없으니까 만드셨습니다.
지구상에 제일 낭만적인 단체가 적십자 사입니다.
적군이든 아군이든 아프고 다쳤으면 고쳐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번째 이적이 혼인잔치에서 베푸셨습니다.
잔치집에 포도주가 떨어져서 안절부절 했는데
물통에 물을 아구까지 채우라 하시고 포도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예수님이 무슨 의도로 포도주를 만드셨을까요?
독일의 어느 대학 강의실에서 가나 기적사건에 대해서 논술하라고
했더니 한 학생이 아무것도 쓰지 않다가 마지막 한 구절을 섰습니다.
"물이 그 주인을 만나니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학생 이름이 바이런 )
어떤 권사님이 빨간옷을 입고 오셔서 예수님을 만나니 부끄러우신가봐요.
성도들은 따듯함이 있어야 합니다. 낭만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기록함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믿고 생명을 얻게 하기위해서입니다.
요한 복음을 읽으면 믿음이 생깁니다.
예수님은 표적을 많이 행하셨는데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나 혼인잔치에서 베푸신 이적도 믿음을 얻어 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무슨 대접 받으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1.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믿음
영적 민감성이 있었습니다. 센스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어려움에 민감헤서 그 부족함을 채우려고 합니다.
마리아는 다른 사람을 돌아보는 따듯함이 있었습니다.
마리아는 있는 그대로를 말을 합니다. 포도주가 떨어졌습니다.
3-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잔치에 필요한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부족함과 필요함을 아뢰는 신앙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연약함 부족함을 그대로 아뢰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에게 시험 걱정 모든 괴롬을 있는 그대로 아뢰는 것이 기도입니다.
예수님은 나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하고 이집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나의 때가 아직 아닌것 같습니다.
4-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가나안 여인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과 비슷합니다.
무슨 상관이 있나이가?
관계를 가지고 나오셨습니까?
믿음을 가지고 나오셨습니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계십니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고 하인들에게 지시합니다.
5-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신앙생활에서 가장 힘드신 분들은 자기 주장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마리아의 믿음은 어머니로서 친척이라는 관계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믿음이었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설레는 여성상은 항상 웃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거절감 냉담함에 상처받지 아니하고 웃으며 기다리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말귀 알아듣고 밝게 영접하는 모습입니다.
크리스찬의 인상은 밝아야 합니다.
얼굴들이 어두우면 교회 왔다가 떠나가는 것입니다.
누가 오더라도 밝게 환하게 웃어주어야 합니다.
2. 하인들의 믿음
기적에는 물이라는 재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물을 사용하셔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우리의 헌신 헌금을 이용해서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 최초 선교사 언더우드가 어떻게 한국에 오게 되었는지
바로 윗 형이 타자기를 발명해서 엄청난 돈을 벌어서 동생이 하는
한국 선교에 후원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돈 벌어서 잘 쓴 예입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건물도 짓고 여러 교회 짓는데 헌신했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재능이나 물질이 기적의 재료로 사용되기를 바라야 합니다 .
7-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물을 채우되 항아리 아구까지 채웠습니다.
하인들이 말대로 그대로 물을 아구까지 채웁니다.
하인들은 최선을 다했고 성실했습니다.
요하스 시대에 엘리야가가 병들었습니다.
요하스가 엘리야를 보고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요. 하니까
엘리야가 축복하고 싶어서 화살을 한묶음 주면서 내려 치라고 했습니다.
요하스가 세번 내려 칩니다. 박수를 치라고 하면 많이 치세요.
엘리사가 화를 내며 왕이 여러번 쳤다면 아람나라를 진멸할 것인데
왕이 아람을 세번만 진할 것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해 해야 합니다.
찬송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 하십시오. 립싱크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물을 갖다 부었는데 그리고 다시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고 합니다.
상식적인 사람들이라면 화를 내면서 우리를 가지고 놉니까?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인들이 그대로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순종했습니다. 이런 순종을 절대순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배를 산에다 만들라고 합니다.
왜 그래야 하냐고 따지지 않고 따랐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기에 따라 한 것입니다.
언제 물이 포도주로 변했을까요. 순식간에 변화된 것입니다.
물을 갖다 부었을때 이미 포도주로 변화되었습니다.
우리도 죄인이 의인으로 지옥백성이 천국백성으로 언제 변합니까?
순식간에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 구원은 점진적인 것이 아닙니다.
순종할때 순식간에 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이것 저것 따지지 말고 주님의 말씀이면 순종해야 합니다.
마리아는 두두리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하인들도 들은대로 그대로 행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마리아처럼 주님께 아뢰십시오.
예수님이 내 때가 아니라고 할때 상처받지 않고 기다립니다.
늘 밝은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하인들은 이해가 안되어도 절대순종으로 행하십시오.
마리아처럼 어려움 당한 혼인 잔치집 일을 내일처럼 주님께 아뢰고
하인들처럼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므로 기적을 체험하므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마음이 변화받는
인격이 변화받아 나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 맛을 내는
구원받는 주인공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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