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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pushing force, pulling force

by samoa 2023. 8. 19.

미는 힘, 끄는 힘 (창31:1-20)

 

때가 있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천하만사에 다 때가 있습니다. 

머물땍가 있고 떠날때가 있습니다. 

범사에 천하만사에 때가 있습니다. 

머물때가 있고 떠날 때가 있습니다. 

언제가 머물때입니까? 언제가 떠날때입니까? 

후회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때를 아는 것입니다. 

현제의 고난이 있거나 미래에 대한 미젼이 있을때 떠나는 싸인입니다. 

고난 피하려고 떠난다면 더 큰 고난을 맞게 될수도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약속이 하나님이 하셨는가?  말씀이 있었는가?

많은 경우에  고난당할때 하나님과 만나지 못하고 

오히려 두려움과 염려 불안에 잡혀서 충동적 결정을 내릴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오면 무조건 기도하면서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 합니다. 

인생 살다가 떠나야 할 경우가 다가옵니다. 

 

야곱이 부자가 되었습니다. 

가난할 때는 대적이 없습니다. 

부자가 되면 대적들이 생겨납니다. 

라반의 아들들이 이야기를 하는데 진실이 아닙니다. 

야곱이 자기 아버지 소유를 다 빼앗았다고 합니다. 

진실한 신앙은 거짓을 떠나는 것입니다. 

제일 위험할 때가 90%가 진실이고 10%가 거짓일때입니다. 

진실이 10%이고 거짓이 90%입니다. 

그들의 얼굴 표정이 안좋습니다. 알굴이란 마음의 모양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 상태입니다. 

상황이 안좋을때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1-야곱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을 들은즉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말미암아 이 모든 재물을 모았다 하는지라

2-야곱 라반 안색을 본즉 자기에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더라

고난입니다. 고난때문에 무조건 움식여서는 안됩니다. 

고난은 미는 힘입니다. 떠나게 하는 동력입니다.

동시에 미래에 대한 비젼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야곱에게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하십니다. 

 

3-여호와께서 야곱에게 이르시되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지라

끌어 당기는 힘입니다.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씁니다. 

라반의 집에 20년 동안 머물렀습니다. 결혼도 했습니다. 재산도 모았습니다. 

20년이 지났습니다. 하나님이 떠나게 만듭니다. 그래서 비젼을 준것입니다. 

라반의 핍박, 고난은 미는 힘이고 미래의 비젼은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우리에게는 미는 힘과 끌어당기는 힘을 잘 알아야 합니다. 

애굽에서 바로가 핍박하지 않았으면 출애굽은 없었을 것입니다. 

 

감당할 힘을 주실때는 견디는 것입니다. 

피할길을 여시면 떠나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떠날줄도 알아야 합니다.

떠날때는 떠날줄 알아야 합니다.  

 

야곱에게 아내들이 있습니다. 

야곱은 가장입니다. 가장의 힘이 있습니다. 명령하면 됩니다. 

그런데 야곱은 그렇게 하지 않았고 설명하고 설득했습니다. 

신앙의 실력이 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들과 잘 조화를 이루는 것입니다.

야곱의 동역자들은 아내들입니다. 

어떤 일에 있어서 아내들을 동참시키는 것입니다. 

아내들에게 상황을 잘 설명합니다. 

 

야곱의 설명 가운데 내가 사라집니다. 

아버지 라반과 야곱의 싸움인데 내가 사라지니까 

라반과 하나님과의 싸움으로 묘사됩니다. 

무슨 싸움이든지 내가 싸우면 지는 것입니다. 이기면 교만해 집니다. 

내가 빠지고 하나님과 싸우도록 해야 합니다. 

다윗도 자신이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과 골라앗의 싸움으로 만듭니다. 

내가 죽어야먄 나를 괴롭히는 대상과 하나님과 싸움이 되는 것입니다. 

 

야곱이 아내들을 들판으로 불러 냅니다. 아내의 동의를 받아냅니다. 

설명하고 설득합니다. 

너의 아버지 라반의 안색이 전과 같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게 하신다. 

그러나 나는 괴으치 않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된다.

이유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4-야곱이 사람을 보내어 라헬 레아를 자기 양 떼가 있는 들로 불러다가

5-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대들의 아버지 안색을 본즉 내게 대하여 전과 같지

아니하도다 그러할지라도 내 아버지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셨느니라

하나님과의 싸움으로 풀어 갑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이런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늘 도와 주셨다. 

 

6-그대들도 알거니와 내가 힘을 다하여 그대들의 아버지를 섬겼거늘

7-그대들의 아버지가 나를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변경하였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막으사 나를 해치지 못하게 하셨으며

너희가 보다시피 내가 성실히 열심히 일했다. 

그런데 너의 아버지는 나의 품삯을 10번이나 속였으나 하나님이 보호해 주셨다. 

야곱이 상세히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하여 아내들을 납득시킵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어떤 형편이든지 늘 하나님이 도와 주셨다는 것입니다. 

 

8-그가 이르기를 점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점 있는 것이요

또 얼룩무늬 있는 것이 네 삯이 되리라 하면 온 양 떼가 낳은 것이 얼룩무늬 있는 것이니

9-하나님이 이같이 그대들의 아버지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10-그 양 떼가 새끼 밸 때에 내가 에 눈을 들어 보니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었더라

삼단계: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눈을 들어보라.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마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은 호경기 불경기 상관없습니다. 

언제 고개 숙입니까? 절망하고 좌절했을때 낙심 될때에 

눈을 들어보라 말은 하나님이 나를 격려하신다는 것입니다. 

 

네번째 하나님은 나를 격려해주시는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12-이르시되 네 눈을 들어 보라 양 떼를 탄 숫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 것,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3-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 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이 모든 싸움에서 이길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은 죽고 하나님의 싸움이 되게 했습니다. 

내가 사라지고 하나님이 싸움의 중심이 되게 해야 합니다. 

승리는 위해서 이 구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빠지고 하나님이 싸우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것입니다. 

 

야곱의 가정의 특징이 아내들끼리 늘 싸우던 가정이었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레아와 라헬이 하나가 됩니다. 

바로 하나님을 높이니 하나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하나님 중심으로 가니까 하나가 되어 집니다. 

나 혼자만 믿습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아내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전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가족들에게 전심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역사해 주신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자상하게 설명하고 설득하는 야곱의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마지막 결과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내들의 입에서 나옵니다. 

14-라헬 레아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우리 아버지 집에서

무슨 분깃이나 유산이 있으리요

15-아버지가 우리를 팔고 우리의 돈을 다 먹어버렸으니 아버지가 우리를

외국인처럼 여기는 것이 아닌가

16-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에게서 취하여 가신 재물은 우리와 우리 자식의 것이니

이제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르신 일을 다 준행하라

아버지 라반이 자신들을 팔아 버렸다고 속마음을 보입니다. 

아내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두딸 레아와 라헬이 야곱의 뜻에 동참합니다. 남편을 밀어줍니다. 

남편 야곱의 말을 듣고 신앙을 고백합니다. 

 

신앙이란 입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들은 것을 아내들에게 다 전달합니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들었던 말씀중에 가족들에게 증거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야곱이 혼자 나오지 않고 온 가족들과 함께 나옵니다. 

야곱의 강점은 12아들 중에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증인이었습니다.

허물많고 속임수 쓰던 야곱이 창세기의 주인공입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 것입니다. 

 

떠나는 것은 버림입니다.

잘 버리는 것과 잘 버리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사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이사가면 짐을 줄이게 됩니다. 

이사를 안가는 분들은 짐이 많습니다.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인생은 나그네입니다.

자꾸 떠나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떠나야 버릴줄 압니다. . 

자꾸 떠나면 필요한 것만 챙기고 자꾸 버릴수 있습니다. 

 

야곱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첫째 자식들 둘째가 아내들, 세째가 소유물입니다. 

이 세상 떠날때 중요한 것부터 붙듭니다. 

17-야곱이 일어나 자식들과 아내들을 낙타들에게 태우고

18-그 모은 바 모든 가축과 모든 소유물 곧 그가 밧단아람에서 모은 가축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있는 그의 아버지 이삭에게로 가려 할새

 

라헬은 이상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지 않습니다. 

집을 떠날때 아버지가 아끼는 드라빔(가정 수호신) 우상을 챙깁니다. 

레아는 연약해도 하나님 바라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19-그 때에 라반 털을 깎으러 갔으므로 라헬은 그의 아버지의 드라빔을 도둑질하고

20-야곱은 그 거취를 아람 사람 라반에게 말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떠났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에 대한 실망이 쌓여갑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의리로 살아왔습니다. 

요세 젊은이들은 호의를 배풀면 자신이 당연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배푼 사람을 멋적게 만듭니다. 

그런데 하나님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섭섭해 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 만나도 저런 사람 만나도 괜찮습니다. 

잘보면 사람에 대한 기대를 갖기 때문에 섭섭해 합니다.

사람에게 너무 기대 갖지 마세요. 

야곱이 속사람이 부쩍 자란 이유는 라반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야곱은 하나님만으로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이 손해본것 보다 더 많이 채워 주신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것입니다. 

다시 복음 앞으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전하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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