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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Core of spiritual faith

by samoa 2022. 11. 12.

 

신앙의 핵심(막8:1-20)

 

인생을 살다보면 어렵게 늦껴질때도 있습니다. 

힘든 상황에 접할때도 있고 불가능한 상황도 부닥칩니다. 

신앙생활이란 어려움도 없고 힘든 것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생활이란 어려움 상황을 주님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입니다.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신앙의 핵심이 무엇인지

하나씩 하나씩 정리가 되어 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 

어떻게 속에서 솟구치는 거짓, 악, 욕심, 고집을 이길수 있는가?

1517년 루터가 케토릭에서 말한 구원이 정말인가?

케토릭 신학교 교수인 루터가 갈등속에서 상황속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솔라 피데)으로,

방법은 노력해서가 아니라 오직 은혜로(솔라 크라치아), 값없이 

교황의 말이 법인가? 교황이 하나님의 대리인이다.

권위는 어디서 나오는가? 오직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구원받았으면 이 땅에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솔리 데오 글로리아)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밝고 아름답게 사랑으로 사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굶주린 4천명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에 있습니다. 

여기서 알것은 배고품의 굶주림만이 아니라 영적인 굶주림이 있습니다. 

영적 굶주림을 해결할 수 있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오직예수" (솔로스 크리스토스)

5천명, 4천명 그 사람들이 먹고 남은 것이 12바구니  7광주리 였습니다. 

 

먹는 것으로 인해 늘 근심하는 제자들을 향해 또 걱정하니 ?

5병 2어의 기적에서 먹고 남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

여러분에게도 많은 고민들이 있을 것입니다.

경제적, 취업, 결혼, 가정, 건강의 고민....그 고민속에서

그 고민을 붙들고 주님께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세가지 구룹이 나옵니다. 

 

첫번째 구룹이 영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입니다. 

1-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3-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영적인 굶주림이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배고파서 예수님 따라 온 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굶주림이 있어서 예수님께로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영적인 굶주림을 채워주셨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영적인 굶주림이 없습니까? 

먹을것 입을 것 다 있는데 답답합니다. 기쁨이 없습니다. 

우리가 필요가 다 채워진다고 만족이 오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창2:7-하나님이 인간을 처음에 지을때 생기를 집어 넣어서 생령이 되어서

사람은 영적인 존재가 되었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만족이 없습니다. 

신8:3-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말씀을 먹지 않고 말씀을 떠나 사는 사람들은 다 영적인 허기짐이 있습니다. 

사람은 영적인 만족이 체워지지 않으면 엉뚱한 것으로 채우려고 합니다. 

자녀들에게도 공부하라 공부하라 한다고 공부합니까? 영적허기가 있으면 

하나님 대신에 락음악에 빠져들고 도박에 빠지고 음란에 빠지고 방탕하고

영화에 빠지고 스포츠스타에 빠지고 우상에 빠지고 점점 미쳐가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굶주려 있는 것은 예수님을 증거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주시는 분입니다. 

성도들이 방황하고 흔들리는 것은 영적으로 굶주려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 뿐입니다. 예수님만이 나의 공허함을 채워주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무리는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구합니다. 

바리새인들의 특징은 자신들은 하나님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에게 신적 존재인 것을 표적을 보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많이 병을 고치고 귀신들을 쫓아 내었는데도 믿지 못합니다. 

 

11-"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사람들은 보이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우리 성도는 보이는 것으로 움직이지 않고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보이는 것을 얼마나 좋아합니까?  

사람들은 구름이 예수님 모습이라고 하면서 날리를 칩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성령의 불길이라고 하면서 날리칩니다. 

어떤 분은 붕어빵을 태웠는데 뒤집었는데 예수님 모습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것이 $28000. 에 팔렸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이상한 것을 원합니다. 

그런것이 우리 구원에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런 기적 표적을 본다고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믿음은 말씀을 들음에서 생기는 것입니다. 

믿음의 뿌리는 말씀에 두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요나가 배안에  3일동안 갖혔다가 고기가 토해내서 살아났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와 부활 표적이라는 것입니다.  

 

눅16장에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자는 호위 호식했지만 결국 지옥불로 떨어졌습니다. 

부자집 대문에서 음식 쓰러기 먹고 살던 나사로는 천국에 갔습니다.

부자가 지옥에 떨어지고 나서 너무나 고통스러워서 자기에게 

형제 5명이 있는데 저 나사로를 보내서 이곳에 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합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오면 형제들이 믿을 거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 것이다. 

모세와 선지자에게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는 사람들이 있어도 믿지 못합니다. 

믿음은 오직 말씀으로 오는 것입니다. 기적보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 오직 말씀입니다. 

 

세번째 무리들은 무지한 제자들 이야기 입니다.

16-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예수님은 영적인 이야기 하고 있는데 제자들은 먹는것 이야기 합니다. 

제자들은 미래에 염려와 두려움 속에 빠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이 떠는 것은 미래에 대해서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앞에 5병2어의 기적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기억하는 것입니다. 

남은 광주리가 얼마나 남았느냐? 12광주리입니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과거에 대한 기억을 통해서 미래를 확신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주신 모든 말씀과 은혜의 기적을 기억해 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다윗은 과거에 자기를 곰의 발톱에서 사자의 이빨에서 

건져내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골리앗과 담대히 맞장을 뜨는 것입니다. 

신앙을 표현할 때 과거는 에벤에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 

현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미래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해 주신다. 

 

이런 믿음이 있으면 겨자씨 만한 믿음만 있으면 태산을 옮길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저주저하는 이유는 이런 겨자씨만한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씀을 붙들고 승리했던 기억들을 잃어버리면 안됩니다.  

 

믿음을 키우려면 말씀을 품는 것입니다.  마음이 옥토인 것입니다. 

신앙의 기둥은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오병이어 기적을 믿어야 소용없습니다. 

날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후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

오직 예수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비결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아규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반대편에 서는 것입니다.

주일날 놀러가고 잔소리하고 정죄하고 다 반대편에 서는 것입니다. 

예수님 편에 서십시오. 하나님과 연합하십시오. 교회와 가까이 하십시오. 

관계를 깨지마십시오. 반대로 가면 마귀에게 속는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신다면 교회편에 서십시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흐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그 많은 은혜를 기억하시므로 

흔들림 없는 삶을 살아가시고 승리하는 인생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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