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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Be humble Unconditionally

by samoa 2022. 11. 5.

 

무조건 겸손하라 (막7:24-30)

 

오늘은 수로보니게 여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가나안 여인입니다. 

유대인들인 가장 무시하는 사람들입니다. 

상종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여인에게서 죄책감의 문제와 겸손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수 있습니다. 

죄책감의 문제와 겸손의 모습이 어떤 것인가 보여줍니다. 

죄책감과 겸손은 외형적으로 비슷하지만 본질은 다릅니다.  

죄책감은 율법에서 와서 나로 죄를 깨닫게 합니다. 

이 여인의 문제는 딸이 귀신이 들린 것입니다. 정상적인 딸이 아닙니다. 

엄마로서 딸이 귀신들린 것이 자기 때문이라고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을 것입니다. 

어머니들중에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 것도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평범하게 사는 것도 얼마나 힘듭니까? 

그런데 그것보다 더 힘든 것은 죄책감과 열등감에 짓눌려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처지를 주위 사람들이 흉보는 것이 더 큰 고통입니다. 

사람들 관념속에는 인과 응보사상이 있어서 죄값을 치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어려움 당한 교우들과 대화를 나눌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함부로 아픔겪는 사람을 위로하는 것 조심해야 합니다. 

 

첫째로 죄책감이 하나님께로 향하게 합니다. 

우리에게 죄책감을 주는 것은 마귀입니다. 

마귀는 아주 간교해서 사람들의 말을 이용해서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부모들은 자녀의 못생긴 얼굴을 보면서 죄책감을 갖습니다.

키가 작은 것도 나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죄책감을 갖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되는 것에 죄책감을 갖습니다. 

아내가 저옷 예쁘다 한마디 했는데 남편은 죄책감을 갖습니다. 

사주면 되는데 사줄 능력이 없는것 때문에 죄책감을 갖습니다.  

 

오늘 수로보니게 여인의 죄책김이 예수님께로 발걸음을 가게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이런 상태로 살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든 자존심 내려놓고 예수님께로 갑니다. 

나는 죽을 죄인이야 나는 더러운 죄인이야

어찌할꼬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낼꼬? 하면서 

예수님께 나아가는 죄책감은 능력이 있습니다. 

 

죄책감도 두가지가 있습니다.

숨는 죄책감, 도망가는 죄책감이 있습니다. 

잠수 타는 죄책감이 있습니다. 남들에게 나서지 않는 죄책감이 있습니다. 

이런 죄책감은 망하는 죄책감입니다. 

그런데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죄책감이 몰려올때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서 자신의 처지를 공개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닫혔던 영의 문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관계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당당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인정하는 믿음입니다. 

종과 자녀의 차이가 있습니다. 

종들은 내가 뭔가 했다고 합니다. 항상 주인의 눈치를 보고 살기 때문입니다. 

자녀는 당당합니다. 안해도 미안해 하지 않습니다. 고맙다는 말도 잘 안합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갖는 죄책감은 능력이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겸손이 참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을 잃어버릴 지라도 겸손은 놓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약4:6-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무조건 겸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겸손이 하나님 만나는 지름길입니다. 

겸손해야 무슨일을 하든지 은혜가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겸손은 참 힘든 것입니다. 겸손은 낮추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겸손하려고 한다면 그 순간부터 겸손이 아닌 것입니다. 

 

겸손의 실체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겸손해 지는 것입니다. 

겸손은 예수님 앞에 사는 것입니다. 

겸손은 예수님과 늘 동행하는 것입니다. 

온유와 겸손은 예수님 그 자체 입니다. 

 

예수님 앞에 나와서 자기 딸을 고쳐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는 이방인을 위해서 오지 않았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에게 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다. 

맞습니다. 나는 개입니다.

함부로 화내지 마십시오. 

화를 내는 것은 교만함 때문에 내는 것입니다. 

자아가 살아있는 분들이 화를 내는 것입니다.ㅣ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기도도 겸손한 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못하니까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기도합니다. 

 

현제 완료가 있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되는 것입니다. 

구하라 찾게 될 것이다. 찾으라 찾을때까지  두두리라 열릴때까지 

계속 하는 것이 겸손입니다.

거절당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하는 것은 겸손입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예배를 드립니다. 

 

교만은 자기 힘을 믿는 것입니다.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천사와 씨름하다가 죽기 살기로 하니까 

천사가 나좀 보내 달라고 합니다. 네게 축복하지 않으면 보내줄수 없습니다. 

야곱이 하나님과 겨루어서 이겼다. 그래서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그는 계속에서 축복을 구했습니다. 축복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복은 내 안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내 힘으로 되지 않기에 하나님의 복을 구했습니다. 

계속 하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인내입니다. 

상황은 절실한데 기도는 절실하지 않습니다.  

 

시편을 읽다보면 베냐민인 구씨가 이렇게 구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나니 나를 구원하여 주소서 

하나님 나를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절실하게 기도합니다. 

절실함도 겸손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겸손하면 온갖 좋은 것이 오는 통로라는 것입니다. 

겸손 하나만 붙들면 온갖 좋은 것들이 줄줄이 나옵니다. 

선교사로 지원한 빌이 선교사 시험을 보려고 선임 선교사의 집에 

새벽 4:30에 봅시다. 시간에 맞추어서 찾아갔는데 초인종을 누럴도 아무응답이 없습니다.

집 앞에서 20분을 기다린 후에 사모님이 문을 열어주고 거실에 찾아 갔더니

차도 안주고 그곳에서 4시간을 기다렸더니 선교사님이 내려오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서

Bible 이란 단어를 써보라고 해서  썼더니

 

이제 마지막 선교사 임명 이사회모임이 있는날 나오라고 하더랍니다. 갔더니 

이분은 합격된 선교사님입니다. 아니 시험도 안보았는데 합격입니까?

빌 선교사님 시간을 철저히 지키시는 분이고 새벽 4:30에 오라고 했는데

정확히 오셨습니다. 초인종 눌렀어도 20분동안 응답을 안해도 기다리는

인내심이 있는 분이고 바이블 써 보라고 해도 썼습니다.

무시를 당해도 화를 내지 않고 겸손하신 분입니다.

선교사의 자질을 다 갖추신 분이라고 추천을 해서 선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빌은 시험인지도 모르고 시험을 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실때 시험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말이 안되. ...이럴수가 있습니까? 이것이 시험입니다.  

생활속에서 시험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지런함 성실함 정직함 겸손함 인내등을 시험하십니다. 

 

부스러기 은혜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작은 것에 감사하고 감격하면 다음에 더 큰 것을 주십니다. 

자판기 커피를 먹으면서도 너무너무 감사해 하면 신랑을 얻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개는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소유당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거만합니다. 자기 필요한 것만 요구합니다. 반응하지 않습니다. 

개는 부스러기 받아 먹으면서도 꼬리치며 펄쩍펄쩍 뜁니다.

고양이 처럼 살면 안됩니다. 개같이 기뻐하고 반응해도 다 변화됩니다. 

 

믿음중에 겸손한 믿음이 최고의 힘입니다.

겸손하면 좋은 모든 것이 옵니다. 

최고의 칭송은 겸손하십니다. 하는 칭송입니다.  

주님도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하셨습니다. 

겸손하지 않으면 어떠한 복을 받아도 감사하지 못합니다.

겸손하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온갖 복을 다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겸손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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