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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Changed Heart

by samoa 2022. 10. 8.

변화된 마음 (막4:1-20)

 

사람의 마음은 시시각으로 변합니다. 

아침에 우울했다. 오후에는 상쾌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 마음을 나도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노인들이 하시는 공동된 공백은 몸은 늙었어도 마음은 20대라고 합니다. 

 

치유 사역을 하시는 예수님에게로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 옵니다. 

사실 예수님의 관심은 육체의 건강보다 영혼의 건강을 더 바라셨습니다. 

한마디로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연결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로 인하여 예수님은 배에서 가르치십니다. 

청중들은 땅에서 듣습니다. 

1-예수께서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니 큰 무리가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바다에 떠 있는 배에 올라 앉으시고 온 무리는 바닷가 육지에 있더라

2-이에 예수께서 여러 가지를 비유로 가르치시니 그 가르치시는 중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무엇을 가르치셨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 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였습니다ㅏ.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미치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우리의 마음에 미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눅17: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십니다.  with in you  너희 마음 속에 있다. 

among you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다. 너희들 관계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는 대상은 생명입니다. 영생을 사는 것입니다.  부활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일 수 있습니다. 가정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유는 하나되어 살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통치하면 다투는 일이 멈추는 것입니다. 차별이 없어집니다. 

 

 하나님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새로운 몸을 받아서 사는 곳입니다. 

영은 영원합니다. 그 영으로 하나님 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영생의 씨가 우리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영생의 씨가 들어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말씀이 들어간 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귀신의 씨가 들어오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 씨는 하나님의 말씀인데 그 씨가 어떤 밭에 떨어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씨는 문제가 없는데 그 씨를 받는 밭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마음 밭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길가밭, 돌밭, 가시밭, 좋은밭이 있다는 것입니다. 

 

4-뿌릴새 더러는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5-더러는 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6-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7-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8-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첫째 길가밭은 사람들이 하도 걸어다니다 보니 단단해 진것입니다. 

마음이 닫힌 사람입니다. 누구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마음입니다.

씨가 심겨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씨가 노출되어서 마귀가 와서 

쪼아 먹어버립니다.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기에 

삶이 비틀비틀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만드신 것도 그 하루만이라도 말씀을 내면화 시키라는 것입니다.

교회 다녀도 말씀이 내면화 되지 않으면 길가 밭인 것입니다. 

말슴이 마음에 심어진 것이 없어서 마음이 변화가 되지 앟습니다.  

 

두번째 돌밭은 겉에 살짝 흙이 덟여 있어서 씨를 받아들이긴 하지만 뿌리를 못내립니다. 

견디는 힘이 없는 신앙의 사람입니다. 말씀을 들으면 금방 기쁨으로 받지만 

오래가지 못해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한숨 쉽니다..

16-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17-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고난과 시련이 오면 견디지 못합니다. 

우리 삶에 시련과 고난을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 마음밭을 돌맹이를 뽑아내기 위함입니다.

믿음이란 견디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견디는 것입니다. 깊어져야 합니다. 

 

세번째 가시떨기 밭은 땅은 좋은데 말씀의 씨가 심겨지고 꽃까지 피는데

가시들이 기운을 막습니다. 질식 시켜서 열매를 못맺습니다.

18-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19-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우리를 질식시키는 것이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염려, 재물의 유혹, 욕심입니다. 

세상의 염려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래에 일어날 거라고 미리 염려합니다. 

미래에 마귀를 만나나고 생각합니다.. 염려의 반대말이 믿음입니다. 

염려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일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불신앙입니다. 

믿음이란 미래에 하나님을 만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재물의 유혹의 특징은 이인자가 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일등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경쟁자를 짓밟아 버립니다. 

궁중에서 빈들이 중전을 쫓아내려고 갖은 모략을 다 꾸밉니다. 

우리도 두주인을 섬길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수 없습니다. 

우리 마음에 돈신이 들어와 버리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이 없습니다. 

돈에 끌려 가기 시작하면 돈에서 벗어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예수니이 부자청년을 만나서 나를 따르라고 하니까 

재물이 많은 고로 근심하여 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돈은 쓰고 부려야지 내가 끌려가면 안되는 것입니다. 

 

부자 되면 좋을것 같은데 그것때문에 망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권 당선된 사람들이 제일 먼저 바꾸는 것이 배우자를 바꾼답니다.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목마름이 가득합니다. 

세상 따라가는 사람들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러나 염려한다는 것입니다. 

 

네째 좋은 땅이란 씨가 잘 심겨지고 잘 자라서 꽃도 피고 열매를 맺는데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있는데 소수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그릇이 큰 사람들입니다. 

그 한 사람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살아갑니다. 

20-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이런 마음은 다른 말로 변화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는 길가밭 돌밭 가시밭 의 기질이 다 있습니다.  

이런 밭들이 고난과 환난을 격으면서 좋은 밭으로 바뀌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일성수  하나만 잘해도 주님이 우리 마음을 변화시켜 주십니다. 

 

예수님이 사마리아 땅으로 가다가 수가성 우물에서 한 여인을 만나 대화하십니다. 

물좀달라고 하니까 이 여자가 당신은 유대인으로써 사마리아 사람인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하십니까?  까칠합니다. 길가밭입니다.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오히려 나에게 물을 달라고 할것이다. 그러면 생수를 

주었을 것이다. 이 물을 먹는자는 다시는 여기에 물길러 오지 앟아도 될것이다. 

그러면 그 물을 나에게도 주세요.  네 남편을 불러오라 합니다. 나에게는 남편이 없습니다. 

네 말이 맞다.  네가 다섯 남편이 있었고 지금 사는 남자도 남편이 아니다. 

그러자 여자가 말을 바꿉니다. 어디서 예배 드려야 합니까?  잘못을 외면합니다.

가시떨기 밭입니다.  메시야가 오시면 다 가르쳐줄 것입니다. 내가 메시야다.

장소에 관계없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면 된다. 

이 말을 듣고 나서 주님을 메시야로 영접합니다.

오직 메시야만 바라봅니다. 좋은 밭이 되는 순간입니다.

그는 물동이를 집어 던지고 사마리아 동네로 들어가서 담대히 예수님을 전합니다. 

100배의 열매를 맺는 모습입니다. 

 

우리도 신앙생활 하다가 말씀이 잘 안들릴때가 있습니다. 

말씀이 잘 들릴때가 있습니다. 기쁨이 충만할 때가 있습니다. 

기쁨이 싹 사라질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밭이 되어서 

말씀이 잘 들려올때가 있습니다. 마음 상태가 다른 것입니다. 

우리 마음 밭이 늘 좋은 상태로 유지하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마음밭이 좋은 땅 되게 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두가지임니다. 첫째는 마귀 장난치는 것을 없애야 합니다. 

둘째는 성령님의 능력을 구하여 도움을 받는 것입니다. 

 

마귀가 장난 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고후4:4-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우리 주위에 혼미케 하는 영이 있습니다. 마귀를 멸하는 기도부터 해야 합니다. 

마귀가 우리로 하여금 말씀을 잘 듣지 못하게 하고 

혼미케 하여서 우리 마음을 딱딱하게 살아가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은 마귀를 결박해야 합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 마음을 열어주시고 부드럽게 하십니다. 

겔36:26-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이런 마음이 변화된 마음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우리 마음을 부드럽게 하십니다. 

변화된 마음은 꾸미지 않습니다. 가식이 없습니다. 

억지로 모양내지 않습니다. 자연스럽습니다. 상대에게 편안함을 안겨줍니다. 

 

좋은 밭에는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열매를 왜 맺습니까? 

나누기 위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이웃에게 흘려 보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으면 흘려 보내야 합니다. 

흘려 보내면 생명이 충만한 갈릴리 바다되고

흘려보내지 않으면 생명이 없는 죽은바다 사해바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새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좋은 밭이 되어서 30배 60배 100배로 결실 맺으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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