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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Vitality of Human life

by samoa 2023. 1. 7.

인간의 생명력 (창세기 2장)

 

창세기 2장은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의 원형의 모습이 어떠함을 보여줍니다. 

인간은 생명력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그 생명력이 훼손되고 약해졌습니다. 

인간의 생명력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첫째 인간에게는 안식이 있어야 하고 

두번째 성령이 임재가 있어야 하고 

세번째 수치가 없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움과 수치가 없어야 살맛이 나는 것입니다. 

부끄러움이 있지만 수치가 되지 않는 모습이 생명력입니다.

 

첫째 인간은 안식해야 합니다.

안식은 완성이란 계념입니다. 안식은 율법이전에 있었습니다. 

천국이 어떤 곳이냐 완전한 안식이 있는 곳입니다. 

안식이란 창조의 원리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인간이 안식하지 않으면 생명럭이 충마하지 못합니다. 

안식이란 쉬는 것이고. 멈추는 것입니다. 

좀더 큰 의미로는 완성되다란 뜻입니다. 

1-천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안식하시니라

 

완성되기 위해서는 일과 쉼의 경계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계가 없는 인생이 안식이 없는 인생입니다.

일과 쉼의 경계가 있어야 합니다. 

산업화 시대에 출근도 퇴근도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뒤죽박죽이었습니다. 경계가 없는 인생들입니다.

안식을 해야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대나무가 40m 까지 자라는데 그 힘이 마디가 있어서라고 합니다.  

마디가 주는 힘이 있습니다. 

드럼통도 중간에 주름을 잡으니 1개당 강도가 4배가 강해졌다고 합니다. 

인간도 7일 내내 일하는 사람보다 하루를 쉬는 사람이 강하더라는 것입니다. 

일만 계속하다 보면 반드시 몸이든 정신이든 망가집니다. 

쉬지 못하는 것도 일중독입니다. 마음으로 쉬고 쉽지만 계속 일을 합니다. 

일중독자들은 자기도 못쉬고 이웃들도 쉬지 못하게 만듭니다. 

안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믿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보이는 것에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보이는 일에만 집착합니다.  

 

미국도 서부개척시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미국 정부에서 사람들을 서부로 이동시키기 위해서 

누구든지 자기가 가서 선을 그으면 땅을 거져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동부의 많은 사람들이 서부로 서부로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쉼없이 이동하다가 서부로 가기전에 다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다가 하루를 쉬고 예배하던 크리스찬들이 다 살아남아서 

서부의 주인들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을 복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3-하나님이 그 일곱째 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안식하셨음이니라

구약에서는 복이라고 하고 신약에서는 은혜라고 합니다. 

공통점이 세가지가 있는데  첫째로 위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자격없는 나에게 세번째 값없이 주시는 것이 복이고 은혜입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정하시고 안식할때 복을 뜸북 뜸북 주신다는 것입니다.

안식하면 은혜를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일한 것에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안식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채워주기 위해서 안식을 정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으로 살아가는 인생은 반드시 안식해야 하는 것입니다. 

안식이 없는 삶은 내 힘으로 살겠다는 것입니다. 인본주의 입니다. 

안식이 없으면 피로사입니다. 피곤해집니다. 

우리는 은혜가 쌓이고 기도가 쌓여야 합니다. 

안식이 없으면 피로사의 증상이 폭력적이고  분노적입니다. 

 

사람은 안식하지 않으면 분노하고 인내하지 못하고 

안식하지 않으면 크리스찬이더라도 분노하고 절제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이 애굽에서 떠나게 하셨습니다. 

노예에서 건져내었습니다. 

하나님이 구원하신다는 뜻은 

안식 시키려고 예배케 하려고 구원해 내신 것입니다.

자유케 하려고 구해냈습니다. 

신명기 5:15-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네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과 편 팔로 거기서 너를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명령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안식일의 가치를 다 잊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셨습니다. 그 속에 안식도 함께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안식을 저버리면 인간의 애쓰는 것이 다 헛고생이라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켜야만 사람다워지고 생명력이 충만해 집니다. 

비록 광야이지만 안식을 지키면 광야에서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  사람은 쉬는 것이 능력입니다. 

인간은 안식할 때 생명력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사람이 생명력이 넘치기 위해서는 성령이 임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7-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원문에는 먼지입니다. 인간을 먼지로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먼지입니다. 우리가 그런 존재입니다. 돈 많아도 돈먼지입니다. 권력자도 힘먼지입니다. 

부자인 욥은 자신을 티끌로 뭉쳐서 만드시고 티끌로 가게 하셨습니다. 고백합니다. 

사람이 리빙 솔이 되기 위해서는 생기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생명력이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생명의 강이 나옵니다. 성령의 강 네개가 흐른다고 합니다

이 강들은 영적인 의미를 말해줍니다, 힛데겔, 티그리스. 기혼, 비손, 

11-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12-그 땅의 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우리는 금을 귀하게 여기지만 여기서는 흔해빠지는 것이 금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돈이 최고인줄 아는데 하나님 나라에서는 아니라는 것이니다.

여기서 말하는 힘은 영적인 힘이 진짜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강은 영으로 채워지는 강이라는 것입니다. 

강물은 경제력이고 권력을 의미합니다. 

 

보석은 강가에 흔해 빠진 것이라는 것입니다. 

돈이 최고인줄 알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조약돌과 같습니다. 

성령의 강이 흘러야 사람들을 살리는 것입니다. 

영적인 강이고 성령의 강입니다.  그 강이 가는 곳마다 사람들을 살리더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 있어야 인간다워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없이 돈만 생기면 100% 망한다는 것입니다. 

복권 당첨된 사람들이 제일 먼저 바꾸는 것은 차도 집도 아니고

배우자를 바꾸고 가족들 버리고 부모 버리고 친구를 버린다고 합니다.

로또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관계를 모두 다 끊어서 고독하게 만듭니다.  

그 옆에 사기꾼들만 들끓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믿지 못하면 잠도 못자고 부들부들 떨다가 죽는다고 합니다. 

 

인간의 행복도는  7만불까지 행복이 오르는데

그 이후부터는 돈때문에 행복해지지 않습니다. 

다른 것 때문에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사람이 1억이상 벌어야 행복도는 더 높아지지 않습니다. 

 

인간은 돈으로 행복할 수 없는 영적인 존재입니다. 

인간은 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안식하고 성령의 임재가 있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생명력이 충만하고 인간다워지고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안식하고 성령의 감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인간은 관계가 좋아야 생명력이 좋아집니다. 

성령은 관계의 영입니다.

성령이 임해야 관계가 원만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실력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고 피스메이커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게 되게 만드는 영입니다.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영입니다. 소통하는 영입니다. 

 

하나님이 처음으로 안좋다는 말을 하십니다. 

18-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홀로 있게 만드셨습니다. 

인간은 도움 받아야 되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인간 속성중의 하나가 도움을 받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여자를 돕는 배필로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별명이 애젤입니다. =도와준다는 뜻입니다. 

남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여자의 도움을 받고 살아야 합니다. 

여자분들이 볼때 남자들이 바보처럼 보입니다. 어리석게 보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식스센스가 뛰어납니다. 너는 그것도 모르니, 말해야 아니 

그래서 돕는 분들이 여자인 것입니다. 여자가 뛰어나서 돕고 사는 것입니다. 

반푼이 같은 남자를 도우면서 행섹내지 말아야 합니다.

돕는 것은 여자의 사명을 다하는 것입니다.

 

나이 들어서 여자들이 남자보다 더 잘 삽니다. 

남자가 먼저 죽으면 아내는 딱 한달 운다고 합니다. 

그리고 15년 동안 너무 잘 산다고 합니다. 

남자들은 아내가 죽으면 화장실 가서 3일동안 울다가 

3년 살다가고 독한 사람은 10년 산다고 합니다. 

 

남자는 여자의 도움이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의 리더쉽이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는 남자 다워져야 되고 여자는 여자다워져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조화를 이루어서 하모니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 조화된 사람들의 모습이 있습니다. 

25-아담과 그의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니라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다고 합니다. 

부끄러워하다는 것은 뭔가 약점이 있고 부족함이 있다는 것입니다 

약점과 부끄러움이 드러나더라도 부끄럽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는 백점짜리  남자나 여자는 없습니다. 

 

서로 부족한 점을 보이지만 내가 채워줄수 있다면 그것이 사랑입니다. 

그것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하나 될 수 없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함이 있지만 다 채워주고 덮어주기 때문에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행복한 것입니다. 

자녀를 키울때도 부족함이 있어서 도와줄수 있어서 오히려 행복한 것입니다.

다 덮어주고 도와주니까 좋은 것입니다. 

내가 상대의 부족함 부분에 들어갈 수 있어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율법주의가 왜 나쁜 것입니까?

내가 완벽하지도 않은데 완벽한 척 하는 것입니다. 외식하는 것입니다. 거짓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것이 외식하는 것입니다. 완벽한 척 하는 것입니다. 

가짜로 살아갑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않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고난도 당하고 억울한 일 당하고 병들수 있고 장애도 당하고 나의 부족한 부분을 덮어줍니다 . 

율법주의는 자신이 완벽하다고 착각합니다.

그래서 정죄하는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진짜 실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의 허물이 보일때 말하지 말고  흉보지 않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이 대해서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덮어줄수 있어야 합니다. 

도와줄 수 있어야 합니다. 좋게 해석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 존재속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확신이 되면 

나도 나의 연약함을 토로할 수 있습니다.

아프고 약할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다가옵니다.

이것을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을 잘 하십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십니다. 

나의 약함을 토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공격당하지 않고 정죄당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으면 이것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약한 것이 보일때 허물이 보일때  그럴수도 있지 그럴수도 있지 

주기도문에서도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라는 계념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라는 계념이 없으니까  공격하는 것입니다. 

 

정죄중에 제일 나쁜 것은 말을 나쁘게 하는 것입니다.  정죄하는 말입니다. 

말을 험하게 하는 것은 끝장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욕하고 악풀다는 것 아닙니다. 

 

교회부흥은 큰 건물 넓은 주차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이 교회오면 내 약점과 허물이 있어도 안심이 된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오히려 덮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는  확신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와서 나의 허물과 약점이 덮어지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치 정죄 두려움이 없는 교회가 진정한 부흥인 것입니다. 

교회오면 도와주고 안심이 되는 교회가 진정한 부흥입니다. 

네가 오면 안심이 된다고 생각될때 진정한 부흥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오면 누구도 나를 정죄하지 않고 오히려 도와준다고 생각될때 부흥인 것입니다. 

수치 정죄 두려움이 사라진다면 성령의 역사입니다. 

인간의 온전한 모습은 안식할때 성령이 임할때 하나되는 것입니다. 

허물과 부족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하나되게 만듭니다. 

벌거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은 교회가 부흥하는 교회인 것입니다. 

가정같은 교회, 가족같은 교회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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