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준비하며 (빌3:12-14)
사람들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모순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물질은 자기보다 많은 사람과 비교해서 불평합니다.
믿음은 자기보다 못한 사람하고 비교합니다.
비교를 하려면 제대로 비교하면 인생이 엉망이 되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생각하는 나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의 유행따라 살면 안되는 것입니다.
부르심은 위에서 부르신 것입니다.
위를 바라보는 사람들을 이 세상의 유행을 뛰어 넘습니다.
부르심의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부르심 없이 살아가면
젊을때는 나이 들게 보이려고 화장을 합니다.
늙었을때는 젊어지려고 성형수술을 합니다.
살이 찌면 살빼려고 운동하면서 난리입니다.
살이 빠지면 살 찌려고 몸부림 칩니다.
부르심이 없이 살아가면 몸뚱아리에서 벗어나질 못합니다.
인생은 부르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당신은 어떤 재미로 삽니까?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돈버는 재미, 맛집가는 재미, 여행 다니는 재미, 쇼핑하는 재미,
그런데 어떤 사람이
"사람이 재미로 사니 의미로 살지" 하는 댓글이 달린뒤로
댓글이 끊겼다고 합니다.
이유는 댓글 다는 사람들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인생이 70-80년을 재미로 살아요
인생을 재미로 사는 것처럼 한심한 것은 없습니다.
인생 재미 없어요. 인생을 재미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 착각입니다.
인생은 재미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의미로 사는 것입니다.
의미는 부르심으로 사는 것입니다.
부르심이 없으니까 다른 것으로 대체 합니다.
돈을 위해서 살고 왜 버는지도 모르고 죽습니다.
죽어라 돈 벌다가 의미없이 죽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공으로 삽니다.
성공해서 의미없이 죽습니다.(권력자들 재벌들 죽음)
기껏해 봐야 내 한계를 넘지 못합니다.
유머는 고난 당한 사람에게서 나옵니다.
배부르면 유머가 나오지 않습니다.
고난 많이 겪은 유대인에게 유머가 많습니다.
많은 고난 속에서 유머로 농축이 되어서 유머의 한마디가 사람을 세웁니다.
한시간 강의보다 3초의 유머로 낙심한 사람을 살려 냅니다. (연기자 김수미)
세상은 욕심의 세계로 살아갑니다.
서로 물고 먹히는 정글속에 살아갑니다.
요즈음 월드컵을 하는데 이겼다고 낳은 것이 없습니다.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입니다.
물론 이기면 배당금이 많다고 합니다.
돈 나누어서 죄짓데 쓸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부르심 앞에 응답하면 되는 것입니다.
부르심에 방해가 되는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가 과거에 매이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현실적인 두려움입니다.
죄책감에 묶이는 것입니다.
바울이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일을 겪었습니다.
죽어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죄책감이 아니라 나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기셨다.
한마디로 예수님의 십자가로 용서받아서 죄책감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마가도 실패자요 도망자 였지만 다시 일어나 재기했습니다.
과거의 나의 실패에 묶이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능력 주셔서 오히려 부르심의 상을 향하여 나가십시오.
과거로 돌아가지 마십시오.
뒤를 돌아보지 마십시오. 앞을 향해 나가십시오.
우리가 말씀대로 순종해서 따라가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일하신다는 것을 알면 여유스럽습니다.
혹시 말씀에서 벗어났다면 다시 정신차려야 하는 것입니다.
표대를 향하여 담대히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이전것은 지나갔습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새일에 관심이 많으십니다.
믿음 가지고 무모한 일에 도전해 보십시오.
안하던 일, 새로운 일에 발걸음을 내 딛디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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