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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Love Remembered, Faith Continued

by samoa 2025. 5. 7.

기억되는 사랑, 이어지는 믿음, (딤후1: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미국의 웨스트 버지니아 주의 Webster라는 곳에 Anna Javis라는 여인이 어머니와 둘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토록 사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자 어머님가 살아계셨을 때 효도를 다하지 못한것을 아쉬워 했었습니다. 그녀는 어느날 파티에 참석하는데 돌아가신 어머님을 생각하여 흰 카네이션을 달고 파티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 이후에 이땅의 모든 자녀들이 일년중 하루만이라도 어머님을 기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어머님의 유산을 기금으로 하여 어머니날 제정을 국가에 탄원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국의 윌슨대통령은 대통령취임시 어머니날을 선포하였고 미의회는 1914년 5월 둘째주를 어머니날로 처음 정하게 되어 어머니가 살아계신경우에는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는 흰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어머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하루를 지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1956년 처음 어머니날을 정하였고 1973년 부터는 어버이날을 개정하여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오늘은 어머니의 날입니다. 이제까지 어머니로서 살아오신 여러 성도님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은 보이지 않는곳에서 남편과 자식들을 묵묵히 섬겨오신 믿음의 승리자이십니다. 유대인들 속담에 “하나님은 대신할수 없어 어머니를 보내 주셨다” (God could not be everywhere, and therefore He made mothers)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곳에 직접적으로 계실수 없기에 어머니를 통해 사랑과 돌봄을 세상에 전달한다는 말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과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큰 것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영어로 하면 Unconditional 한것입니다. 조건이 없습니다. 어머님이 자식에게 사랑하는것이 만일 이렇게 해주면 나에게 이렇게 해주겠지 라고 생각하고 자식을 사랑한다면 친엄마가 아닐것입니다. 자식에게 온정성을 다 하는것은 그냥 자식이니 사랑하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예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 엄마가 어느날 피곤할때 남편이 배고프다고 하니 갖은 짜증을 부리고 뭐가 배고 고프냐고 합니다. 그런데 아들인 정환이가 배고프다고 하니 피곤한 몸이지만 기쁨으로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장만을 합니다.이것만 보더라도 어머님들은 남편보다는 자식을 사랑하는것 같습니다. 자기 몸에서 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이유가 없습니다.그래서 자식도 어머니를 가장 의지합니다. 조금 세상에서 힘든일이 있으면 어머니께 이야기하면 위로를 받습니다. 자신의 약한점들을 다 이야기해도 받아 주는 사람은 세상에 오직 어머니 한분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고 십계명에서 명령을 하고있습니다.

 

1-4계명은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서 계약을 말하지만 5계명부터는 인간과 인간사이의 명령을 이야기 합니다. 그중에 먼저가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신약에서도 에베소서 6: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라고 권면합니다. 오늘 이곳에 오신 분들가운데 아직도 어머님을 비롯해서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면 부모님께 잘 하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그런데 여기 웨인스보로 교회에 보니 조금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이제 부모님께 효도를 하기 보다는 자식들에게 효도를 받으실 분들이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식으로 어머니를 사랑하며 공경하기 보다는 어머니로서 이제 자식들 아니 손자, 손녀들을 어떻게 믿음안에서 키워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본문에서 디모데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바울의 동역자로 1차 전도여행시 루스드라와 이고니온 지역에서 바울에게 칭찬을 받았으며 그를 동역자로 선택을 합니다. 바울은 이 젊은 동역자인 디모데를 끔찍히 사랑했습니다. 바울이 옥중에 있을때도 디모데를 위하여 기도하였고 충성된 일꾼으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바랬습니다. 당시 디모데서가 씌여질 무렵에 디모데는 에베소에서 목회하고 있었는데 비교적 나이가 어리고 육체적으로 병약했기 때문에 힘들게 목회할 아들과 같은 디모데를 생각하면서 그를 위해 기도해 주었고 디모데전후서를 통해 그에게 목회란 이렇게 하는것이다라고 하는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렇게 디모데를 사랑하게 된 배경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바울은 그의 가정의 배경을 꼽고 있습니다. 5절에 보면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 이라고 디모데의 믿음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겉치레가 없는 믿음으로 진실함과 복음으로 가득찬 믿음을 디모데는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어디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의 어머니와 외조모까지 올라 갑니다. 5절 후반부, “이 믿음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속에도 있는 줄로 확신하노니.”

너무 안타까운것은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이름은 없습니다. 오직 어머니과 외 할머니 이름만 거론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로이스와 유니게가 유대인이므로 유대교적 신앙이었을것을 말을 하지만 로이스가 유니게를 헬라인과 결혼시칸것으로 보아 로이스와 유니게는 기독교로 개종한것으로 추측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대교 신자들은 절대로 이방인과 결혼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도행전 16:1에는 유니게가 ‘믿는 유대여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믿는다’는 것은 기독교로 개종한 여인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디모데는 유대교적 신앙이 아니라 기독교적 신앙이었고 이 신앙은 디모데에게 전수가 된것이었습니다. 그런 디모데의 신앙을 바울은 “네 속에도 있는 줄 확신하노라.”고 말한것은 디모데의 신앙은 절대적으로 신뢰할수 있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우리도 가끔 누구를 소개받을때 부모님이 신앙인이면 적어도 이정도의 믿음은 가지고 있겠지 하고 신뢰를 하는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세대의 믿음이 전파가 되는데는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물론 아버지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매일 생활을 밀착하여 자녀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단연코 어머니입니다.

어머님들은 어떻게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달할수 있을까요?

 

1. 기도로 자녀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사야 43:2, “네가 물가운데 지날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것이라 강을 건널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타지도 아니할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시편 121:5-7,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우리의 자녀가 늘 바른길을 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를 바른길로 인도합니다. 기도할때 자녀들은 천사들의 보호함을 받습니다. 특별히 사단의 공격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어머니의 기도는 자녀를 절대적으로 보호합니다.

예화: 박효진 장로님이라고 계십니다. 그분은 청송에서 교도관출신이신데 많은 지존파를 포함하여 많은 사형수 간증으로 유명하신 분이십니다. 그분이 어느 간증에서 자녀들에게 대한 간증을 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분이 어느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잠시 영안이 열린적이 있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 영계를 보니 사단들도 보이고 천사들도 보이고 했던 것입니다. 영안이 열리기전에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어느 초등학생 세명이 길을 가고 있는 것을 보았고 또 영안이 열리고도 같은 학생들을 보았다고 합니다. 두명의 아이들은 귀신들이 아이들의 마음을 힘들게 하여 더러운 말도 하게 하고 남을 시기 질투하게 하는데, 한명의 아이는 아이 주변에 불꽃 회오리바람같은 것이 있어서 귀신들이 접근하기만 하면 다 튕겨져 나가든지 갈아 없어지는 희안한 장면을 봤다고 합니다. 절대로 악한 영들이 그 어린아이를 건드릴수 없었다고 합니다. 왜그럴까? 라는 질문의 답은 바로 부모의 기도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아이가 약간 다리가 불편한 불구 아이인데 그 아이를 위해 어머니가 간절히 그 아이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을때 그 아이는 악한 영의 공격에서 보호받을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경험에 불과하지만, 우리 부모님의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부모의 기도는 자녀를 보호합니다. 악한곳을 빠지지 않도록 건져 주실줄 믿습니다.

 

2. 말로 믿음의 축복을 자녀들과 손자, 손녀들에게 해 주는 것입니다.

잠언서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에베소서 4: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축복의 말은 하면 할수록 축복이 자녀에게 임합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이 축복을 받기도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말을 통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을 한후에 가데스 바네아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모세는 각지파에서 한명씩 정탐꾼을 뽑아 가나안 땅에 정탐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다녀온후 열명은 그곳은 좋은 곳이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크고 강해서 “우리는 메뚜기”와 같다라고 믿음없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이야기를 들으시고 몹시 싫어 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가네스 바네아에서 38년을 머물게 하시고 1세대가 다 죽고 2세대만 가나안땅을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다만 1세개가운데 오직 믿음으로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라고 말한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을 밟은 것입니다. 우리가 말할때 긍정적인 말 그리고 할수 있다는 믿음의 말은 하나님을 감동시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않된다, 할수 없다는 말 하지 마시고 될수 있다,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말은 믿음을 불러 일으킵니다. 자녀들에게 축복의 말은 이러한 결과를 동일하게 가져옵니다.

 

예화: 어느 일본에서 실험을 한것인데요. 집앞에 물컵에 물을 두고 한쪽에는 저주의 말을 하고 한쪽은 축복, 감사의 말을 해 보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보니 저주의 말을 한 물은 곧 썩어 냄새가 났지만, 축복의 말을 한 물은 썩지 않고 현미경으로 보니 아름다운 육각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물이 어떻게 사람의 말을 알아 듣겠습니까? 그런데 실험에서 알수 있는것은 우리의 말은 상대방이 알아듣든 그렇지 못하든 변화시킬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인간의 몸이 70%이상이 물로 되어 있는데 좋은말 축복의 말을 자주 하면 할수록 몸은 건강해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않을수 없는 것입니다.

 

3. 말씀과 삶으로 본이되는 삶을 사십시오.

야고보서 1: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빌립보서 2:15,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아무리 좋은 말을 하고 기도를 많이 하지만 부모님의 삶이 본이 되지 않으면 자녀들은 부모님의 신앙을 본받으려 하기 보다는 반항을 하기 쉽습니다. 가장 훌륭한 부모는 자식이 어머님, 아버님을 제일 존경하는 사람으로 여길때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는것은 부모가 삶으로 믿음의 본을 보여줄 결과이어서 그렇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집 안에서든지 밖에서든지 행동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자녀들이 우리의 말과 행동을 다 지켜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자녀에게 기도하라고 하여도 잘 듣지 않지만 자녀들이 어머님의 전심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기도를 하게 될것입니다. 예배때도 부모님들의 어떻게 예배드리는 모습을 통해 자녀의 예배습관이 바뀔수 있습니다. 또 부모가 정직할때 자녀들도 정직할수 있습니다.

 

맺는말

오늘 이자리에 계신 모든 어머니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식들과 남편 그리고 가정을 세워나가시기 위해 그동안 정말 수고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까지 수고하셨지만 우리의 어머니들의 삶은 단순한 수고로운 삶으로 사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에겐 사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을 잇는 하나님의 사명이 있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믿음을 우리에게 자녀들에게 후대에 전수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여러분들의 삶을 기억할때, 단지 “우리 엄마는 고생하셨어” 가 아니라, “우리엄마는 기도하셨고, 믿음으로 사셨다”라고 고백하게 될것입니다. 어머니의 희생이 아무리 커도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기억하지 않고 사신다면 세상적인 가치에서 어머니는 기억될것이지만,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있는 자들은 의미를 부여하면서 어머니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것입니다. 부디 바라기는 신앙인으로 기억되는 사람으로 사랑과 믿음이 자손대대에 전달되는가정을 세워 나가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하시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어머니들, 그리고 그 삶의 수고를 아시는 주님,오늘 어머니날을 맞이하여그들의 믿음을 축복하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부모님들은 이땅에서 사명이 있음을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로, 축복으로 삶으로 믿음의 선진답게 후대에 믿음을 전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어머니는 단지 고생하셨다가 아닌 믿음의 사람이었다는 후대의 고백이 들려지게 하는 아름다운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설교자 : 우헌석 목사(GVCS, 상담교사) 

Henry Woo
Guidance Counselor
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Broadfor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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