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으라 (막13:21-37)
미래는 결코 갑자기 오지 않습니다.
본문 마가복음 13장은 종말에 대한 말씀입니다.
종말에 나타는 징조들은 성전이 무너지고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고
전쟁, 기근, 처처에 자연 재앙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우리 주위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날때
분위기는 급박하고 비참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범위는 국지적이 아니라 우주적이라는 것입니다.
목표는 파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새우기 위한 창조적 파괴라는 것입니다.
성경적 종말론과 이단들이 말하는 종말론은 다릅니다.
이단들이 말하는 종말론은 한가지만 붙들고 나옵니다. 전체를 볼줄 모릅니다.
종말론은 단편이 아니라 균형과 종합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전체적인 메세지는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종말론이 주는 3가지 거울로 보아야 합니다.
첫째 좋아하는 것만 따르면 속을 수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면 반드시 속습니다.
32-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성경은 종말에 대해서 날자를 말씀하지 않습니다.
종말의 날자 시간을 말하는 것들은 다 가짜입니다.
종말론에 빠지는 사람들을 보면 그 자녀들도 또 빠집니다. 한번 빠지면 또 빠집니다.
그날과 그때는 모른다고 하는데 왜 날자를 아신다고 합니까?
때가 급해서 말씀해 주셨다고 합니다.
늙은 사람들에게는 타락해서 안 알려주고 어린아이들에게 보여준다고 합니다.
노아를 예를 들면서 노아에게도 홍수 날거라고 미리 알려 주셨다고 하면서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에게 알려주신다. 이 시대 자신이 노아라고 합니다.
사람은 진리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좋은 것을 따라갑니다.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을 따라 갑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해주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내면에 자기욕심에 끌려 다닙니다.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데도 욕심이 죽지 않습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가족들이 다 따라갑니다.
사람은 진리를 따라가는 성향이 별로 없습니다.
딤후 4: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스승이 아니라 자기가 듣고 싶은 것을 찾아 다니는 시대입니다.
요즈음 시대는 설교 쇼핑시대입니다. 위험한 시대입니다.
이설교는 좋은 설교, 저 설교는 안좋은 메세지 하면서 판단합니다.
이것 저것 따라 다니지 말고 이곳에서 듣다가 천국 가시기 바랍니다.
옛날에 죤 스타트 목사님 돌아가신다음에
영국에서 설교 제일 잘하는 목사님 4명을 두고 매주 돌아가면서 설교를 듣는데
교회가 성장하지 않더랍니다.
그런데 설교 못하는 한분 목사님 설교를 꾸준히 들었더니 교회가 성장하더랍니다.
성도들이 깨져서 성장하더랍니다. 사역자를 많이 두면 안좋습니다.
한 목사님 설교를 꾸준히 들으면 그 말씀이 나를 무너뜨려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말세의 특징은 귀가 커져서 들을 것이 많은 시대입니다.
말씀을 들어도 내가 깨지지 않으면 위험한 것입니다.
두번째 미래는 결코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종말 종말 하면 남 이야기로 듣는 분들이 있습니다. 나하고 관계 없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은 종말의 시간이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은 나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28-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스라엘의 특징이 봄이 짧다고 합니다.
무화가 나무가 연하여지면 봄인가 했더니 바로 여름이 온다고 합니다.
봄을 늦길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요즈음 한국은 가을을 늦길 겨를이 없이
에어콘 끄고 2주 후에 바로 겨울이 온다고 합니다.
날씨가 주는 메세지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보험회사가 만든 위험 측정도가 있습니다.
큰 사고가 나기 전에 작은 사고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1:29)
삼풍백화점 무너질때도 그 전에 작은 사고들이 나타났는데 무시했다고 합니다.
징후를 보고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징후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징후 사건을 파악해서 준비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이 시대의 징조들을 보면 종말이 온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고 진리를 떠난다는 것입니다.
자연 현상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진, 화산, 쓰나미, 자연현상들을 보면서 종말을 예측하라는 것입니다.
교회는 경건해야 하는데 거룩하지 않은 것이 서있습니다.
동성연애자들이 목회자가 되어서 거룩한 곳에 서 있습니다.
마24:15-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옛날에는 성전산에 이슬람 사원이 선것으로 해석했습니다.
이런것이 나타나거든 산으로 도망가라고 합니다.
저는 이것을 멸망의 가증한 것이 동성애 같습니다.
가정이 경건한 것인데 동성애가 들어와서 가정이 무너집니다.
전세게 35억 이상이 동성애 합법화가 이루져 가고 있습니다.
남자가 남자끼리 여자가 여자끼리 사귀는 것 괜찮다고 가르칩니다.
남녀의 성평등을 외치는 것은 창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이 시대를 읽을줄 알아야 합니다.
20대 젊은이들은 60%가 동성애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종말은 갑자기 오는 것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멸망이 갑자기 왔습니다.
여러가지 징후들이 보일때 종말을 갑자기 오는 것입니다.
세번째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신앙생활 하라는 것입니다.
발작적으로 신앙생활 하지 말고 성실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항상 기도하고 성경읽고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것 꾸준히 하십시오 .
깨어 있다는 것은 파수꾼이 되라는 것입니다.
성실하게 신앙생활 하라는 것입니다.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는 갑자기 오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명령이 무엇입니까?
언제 오시는지 따지지 말고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것입니다.
깨어 있는 모습은 열심히 사명 다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어있지 않으면 믿음도 뜨듯 미지근하게 식어서
기도도 찬양도 예배도 열정없이 드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로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 오는지 너무 관심갖지 말고
있는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너무 따라하지 말고
말씀 따라 가야 합니다.
미래는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징조가 보이면 오는 것입니다.
선교하고 복음전하고 예배하는 일을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목회자들은 시대에 맞는 말씀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전하고 깨어있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때 모두 들림 받으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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