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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The Christmas Message

by samoa 2022. 12. 25.

성탄 메시지(마1:1-25)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구원이란 건져 내었다는 뜻입니다.

죽음의 위기 가운데  있으면 알게 됩니다. 

사실 사람들이 다 위기속에 있습니다.

하루밤 사이에도 많은 영혼들이 우리를 떠납니다. 

우리 모두 정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불면증, 고통, 두려움, 염려 근심, 

사람은 잠을 자야 치유가 되고 회복이 되어집니다. 

 

예배란 구원자 예수님을 체험하는 시간입니다. 

삶속에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는중에 예수님 만나 해결받게 됩니다. 

성탄예배에 특히 예수님의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는 다섯명의 낙오자가 나옵니다. 

인생이 깨진 사람들이 나옵니다. 소망이 전혀 없던 사람들입니다. 

요셉도 결혼을 앞두고 상처입은 사람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약혼자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배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큰 고민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다시 일어났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상처입은 자 실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낙오자(루저) 5명의 여자가 나옵니다.

자신도 자신을 사랑할 수 없는 여자들입니다. 

아무리 엉망이 된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을 만나면 다시 일어납니다.

 

첫번째 여자가 다말입니다. 

유다의 며느리인데 큰아들하고 결혼하니 아들이 죽습니다. 

그래서 둘째 아들하고 사는데 둘째도 죽습니다. 

그래서 유다가 세째 아들을 며느리에게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시아버지가 양때를 몰고 오는 것을 기다렸다가 

창기의 모습으로 변장해서 길가에서 시아버지를 받아들여서

쌍둥이 베레스와 세라를 낳습니다. 

한마디로 설명이 안되는 족보입니다. 

그런 다말이 주님을 알게 되어 변화됩니다. 

그래서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둘째, 기생 라합입니다. 

라합은 여리고성 무너질때 구원받은 여자입니다. 

과거가 복잡한 여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만나 새인생을 살아갑니다. 

과거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과거를 뒤집을 수 있는 분이십니다. 

 

세째, 모압여인 룻입니다. 

룻은 유대인의 입장에서 이방인 여자입니다. 

팔자가 박복해서 자식도 못낳고 남편이 죽고 맙니다.

그리고 빈털털이 시어머니 나오미를 모시고 살아가는 여자입니다.

구원자 예수님 만나서 팔자사나운 인생이 바뀌어 집니다. 

보아스를 만나 결혼해서 다윗 가문의 조상이 됩니다. 

 

네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입니다. 

대낯에 옥상에서 목욕하다가 당시 왕인 다윗에 불림받아 

불륜을 저지르게 됩니다. 대부분 죄지으면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죄를 뛰어넘어 은혜를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다섯째, 마리아입니다. 

결혼 전에 임신한 여자입니다. 스켄들입니다. 

감출수도 없는 증거를 가진 여자입니다. 

남편이 아기가 아닙니다. 사실 엄청난 고난입니다. 

설명할 길도 없고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우리도 이럴수 있습니다.  설명할 길도 없습니다.

사실 고난입니다.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이 다섯 여자들이 다 낙오자요  실패자 루저들입니다. 

어려운 곤경에 처해 있던 여자들이었습니다. 

변명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 앞으로 나아가면 사는 길이 열립니다. 

오늘 주시는 메시지는 구원자 되시는 주님이 나타나시면 

나를 곤경에서 건져내시고 일으켜 주시는 구원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나를 쳐다보지 마시고 내 조건이 좋으면 잘될것 같고

안좋으면 안될줄 알지만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어떤 상황속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격는 대부분의 어려움들은 하나님을 잘 몰라서 겪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철이 들려면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설명할때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엘 샤다이=충분하다

 

99세된 아브라함에 나타나서 아들을 낳게 할것이라고 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하나님이 나를 후원하면 안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후원하시면 내 조건에 상관없이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인사동에 승동교회가 있는데 백정들이 나가는 교회였습니다. 

옛날에도 전염병들이 창궐하여 많으 사람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모삼열 선교사님이 쓰러져 있는 백정을 제중원에 데리고 가서 치료해서 살려냅니다. 

당시 백정들은 이름도 성도 없었습니다.

선교사님이 백정에게 박성춘이란 이름을 지어 줍니다.

천민이나 백정들 가운데 김씨 이씨 박씨가 많은 이유라고 합니다. 

장로를 뽑게 되었는데 박성춘이 뽑히게 됩니다. 

그래서 다른 장로들이 백정 장로와 함께 신앙생활 못하겠다고 나가서 개척합니다. 

불이 나서 나갔던 성도들이 다시 돌아옵니다. 

박성춘 장로의 아들이 태어 났는데 박서양 이 자라서 

우리나라 최초로 서양 의사가 됩니다.

그래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초대학장이 됩니다. 

구원이란 병에서  건짐받고 영광스러운 가문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성탄 기념하는 날입니다. 

성탄은 다시 일어나는 날입니다. 

예수님 만나면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특히 불치병에 걸리신 분들은 예수님 만나서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상처받은 사람의 특징은 분노심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파괴본능이 가득하게 됩니다. 자신까지 죽이는 일도 합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얼마나 기대감이 컸겠습니까?

그런데 약혼자가 다른 사람의 아이를 가졌습니다.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분노가 끓어 올랐을 것입니다. 요셉은 달랐습니다. 

19-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요셉은 상처 받은 대로 막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 앞에서 행동했습니다.

여기서 의로운 자란 믿는 자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드러내지 아니하고 요셉의 중심이 이러했습니다. 

다른 사람 허물을 드러내서 망한 사람이 노아의 둘째 아들 함입니다. 

우리도 너무 화가나면 다른 사람 허물과 약점을 드러내고 조롱할 마음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의 약점을 공격하는 사람치고 복받은 사람이 없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의 허물을 덮어주고 가려주고 숨겨주는 사람이 요셉입니다. 

이런 사람치고 하나님께 복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어준다고 하잖아요. 

요셉이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얻어 가족을 건져내는데 쓰임받습니다.

이 성탄에 결심하셔야 합니다.

하나님 나를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해주시고

폭로하거나 드러내는 악의 도구로 쓰임받지 않게 해주세요  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요셉은 마리아가 드러내서 챙피 주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오늘 요셉은 소문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하였습니다. 

폭로하거나 드러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는 얼마나 고통 스러웠겠습니다.

요셉은 자기가 십자가를 지기로 결심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상처 받기로 작정하는 것입니다. 

 

고통이 좋지 않지만 요셉이 고통중에 하나님을 만납니다. 

20-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요셉은 고통중에 하나님의 요구가 이해가 안되었을 것입니다. 

성령으로 잉퇴되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었을 것입니다.

그래도 단순하게 순종하였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감당할 길이 없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이해로 살지않고 납득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에

엄청난 일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도 이해 못할 고난이 오고 어려움이 올때

하나님은 합력해서 선을 이루심을 믿는 것입니다.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말씀은 과정은 힘들지만 결과는 좋다라는 것입니다. 

최종승리를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결과를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느긋한 것입니다. 

 

요셉처럼 상처가 많을 때 상처만 바라보면 안됩니다.

상처 넘어에 하나님이 하실일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뚝이 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최종 승리를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절대신뢰 절대믿음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어떤 영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결과를 아는 인생, 보는 인생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바라보시므로 승리자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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