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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요약

Fruitful Life

by samoa 2024. 11. 23.

열매 맺는 삶 (로마서6:1-23)

 

가을을 여러가지로 표현하지만 

가울하면 생각나는 것은 열매가 생각납니다. 

사람이 철이 들면  성숙한 열매를 맺습니다.  

사람이 중후해 보이는 것은 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들은 자아가 죽은 사람들입니다. 

자아가 죽은 사람은 평강을 누리는 삶이 자연스럽습니다. 

믿지 못하던 옛사람이 죽는 것을 침례(세례)받는 것으로 죽음을 표현합니다. 

3-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1. 자기 중심에서 벗어나야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사람은 죄짐을 벗지 못하면 행복하지 못합니다. 

자아가 죽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어도 문제만 일으킵니다. 

자아가 죽지 않고 열심을 내면 낼수록 교회를 어지럽힙니다. 

자아가 죽은 사람은 은혜를 끼지고 향내를 풍깁니다. 

 

자아가 죽은 사람은 죄에게 쉽게 끌려가지 않습니다. 

죄책감에서 자유합니다.  쉽게 분노하거나  화를 내지 않습니다. 

큰 소리치고 화를 내는 이유는 상대방이 멀리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큰 소리 치는 사람은 한마디로 외롭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두 사람은 마음이 가깝기 때문에 소리도 소곤소곤합니다. 

 

주님과 친밀한 사람은 속삭이는 것입니다. 

주님이 가깝게 있다고 늦껴지지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 사람은 자아가 죽지 않은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소리 친다면 가까이 다가가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죽어야 성장하게 되고 열매맺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입니다.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부활의 주님이 우리에게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새생명으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주님과 함께 하면 고난이 없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새 생명으로 살아갑니다. 

죽었던 자리에게 일어서게 되는 것입니다. 

 

내 자아가 십자가에 못 박으면 부활의 주님이 나를 이끌어 가십니다. 

아무리 큰 죄인도 새출발 하는 부활의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이 못 덮을 죄는 없습니다. 

은혜의 압도성은 모든 허물을 덮습니다. 

은혜를 못받는 이유는 자기의 자아가 살아 있어서입니다. 

자아가 죽지 않으면  나 나 나란 단어가 계속되어 철이 들지 못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징징댑니다. 앞가림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른들은 다른 사람들의 문제도 대신합니다.   

 

나의 의로움 나의 공로 나의 노력 나의 도덕성을 

의지하는 것은 아직 어린신앙이거나 은혜를 잘 모르는 것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다고 하니까 

은혜를 많이 받으려면 죄를 많이 짓자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하나같이 자아가 죽지 않아서 은혜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나타나는 증상은 겸손해 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로로 구원 받았다고 말은 하는데 

계속해서 죄를짓고 죄책감에 잡혀서 살아갑니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계속해서 탕자의 삶을 살아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부르시는 영혼들을 보면 죄가 많은 사람들입니다. 

1-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2-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이해하려면 집나간 탕자가 돌아왔을때 

아버지가 조건없이 받아주는 그 사랑을 은혜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받고 은혜받은 사람은 옛생활에 멈추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이 탕자인줄 모른다면 은혜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버지를 떠나 방탕하게 살던 아들이 계속헤서 방탕하게 살수 없습니다. 

전가의 원리로 예수님의 의가 나에게 전가되어서 새마음이 시작되었습니다. 

새 폰을 사시면 동기화가 되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기화 되었다면 예수님의 능력이 내 안에도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옛생활에 매여서 살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하고 바라보고 연합한 자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이 내 안에도 있어서 멋지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2. 자아가 죽은자가 성숙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6-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7-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

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자아가 죽은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살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성령의 감동으로 살아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마다 기도하며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죽은 자들은 그와 함께 다시 새사람이 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온전히 맡기고 살면

예수님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염려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이웃들을 돕고 살수 있고 승리하며 살수 있습니다. 

나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 죄에 대하여도 죽었습니다.  

이제 새생명을 얻은 새사람으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자아가 죽지 않고 믿음생활하면 자신도 힘들고 주위 사람에게도 

덕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십자가의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침례(세례)를 받는 다는 것은 완전히 죽는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옛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이제 새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3. 새사람이라는 의식으로 살면 화평의 열매를 맺습니다. 

12-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13-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14-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신앙생활은 영적 싸움입니다. 육신의 사욕에 순종하느냐 

아니면 나의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느냐 싸움입니다. 

한마디로 거룩한 삶을 사느냐 죄의 삶을 사느냐 

기도로 사느냐? 내 생각으로 사느냐?  편한것을 따르느냐?

우리 삶의 배후에는 마귀(거짓의 영, 대적자)가 있습니다. 

교회 나왔는데 영적 싸움도 없고 성장도 없다면 마귀가 아는 것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은혜)이 와 계신지 다시한번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사람은 죄의 종이 되든지 은혜의 종이 되든지 결정해야 합니다. 

 

어느 정신과 의사가 연구했는데 정신병원에 오지 않는 사람들이 있음을 

별견했는데  바로 아이들을 4명 이상 낳으신 분들은 정신건강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생명을 살리고 섬기면서 믿음으로 적극적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항상 주님을 바라보고 살때 아름다운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에게 마귀가 와서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마귀가 우리의 감정을 자극합니다.

네 뜻대로 해라. 네 욕심대로 해라. 자극합니다. 

성도의 열매는 거룩함과 화평함입니다 .

거룩함과 화평함의 열매는 하나님께 예배 드릴때 받는 선물입니다. 

마귀는 우리로 거룩한 열매와 화평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유혹합니다. 

예배를 못드리게 기도를 못하게 섬김을 못하게 합니다. 

15-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16-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17-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18-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신앙의 길은 영적 싸움입니다. 

옛생활로 가느냐 믿음의 길로 가느냐? 싸움이 순간순간 옵니다. 

예배를 방해하고 기도를 못하게 거룩한 삶을 못살게 만듭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분입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면 마귀의 밥이 되는 것입니다. 

마귀는 하나님 말씀을 의심하게  만들고. 

내 생각으로 살게 만듭니다.

골돌이 생각하는 것은 내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입니다.

그러면 마귀에게 끌려가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하루 하루 나는 오늘 무슨 열매를 맺었나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드러내었는지 나 자신을 드러내려고 했는지 

시간을 나를 위해서만 썼는지 이웃과 함께 교제하는데 썼는지 

오늘 누구를 따랐는가?  내가 주인되어 살았는가? 

주인되신 주님을 따라 살았는가? 

 

우리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따라가야 마귀에게 속지 않고 의의 열매를 맺습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거룩의 열매를 맺습니다. 

우리 몸의 소욕을 따라가면 마귀 좋은일 하고 

영의 소욕을 따라가면 몸은 피곤해도 영이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에 잡혀서 살아갈때 순종할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 순종할때 거룩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22-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23-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는 반드시 맺으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살아갈때  사망은 물러가고 

최고의 선물인 영생을 받는 것입니다. 

몸을 움직여 예배의 자리에 나오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죄를 지어서 매맞지 마시고 순종하시므로 영생의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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