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롬5:1 - 21)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모든 조건이 다 갖추었어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돈도 있고 명성도 있고 인기도 있고 가족도 있어도
한가지 예수님만 없습니다.
행복의 뿌리는 하나님과 화해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화해한 사람은 삶이 고달파도 행복합니다.
환경적으로는 흠잡을때가 없는데 늘 우울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죄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서입니다.
믿음으로 예수님을 받아 들이면 죄의 문제와 의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면 화평함과 기쁨의 복이 들어옵니다.
특별히 죄사함의 기쁨과 의가 내 안에서 흘러나옵니다.
내 속에서 은혜의 강물이 흘러 나옵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로 믿어지기에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화해가 이루어졌기에 마음에 평화가 넘쳐 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에게 신비한 평화가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이 흘러 넘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입만 열면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다.
이제 진노의 자녀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은 자녀다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2-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3-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1. 관계가 좋은 자가 행복합니다.
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하나님과 화해하고 사는 사람이 행복자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좋으면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로 살아갑니다.
이유는 하나님이 주시는 너그러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웃과 좋은 관계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화평함을 누립니다.
돈을 쓰더라도 관계를 위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관계를 맺는데 쓰십시오.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회복을 위해서 쓰십시오.
사람들은 편안함을 추구하는데 편안함은 기쁨을 주지 못합니다.
참된 기쁨은 평안함에서 오는 것입니다.
평안함은 예수님께 죄사함 받음에서 오는 열매인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정죄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자입니다.
왜 우리가 화평을 빼앗겨 버릴때가 있습니다.
회개했어도 죄와 사건이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10년 전에 지은 죄가 생각나서 마음이 괴롭습니다.
죄책감, 우울증, 불안증은 마귀가 심어놓는 올무에 속는 것입니다.
마귀는 구원받은 백성들을 불안하게 만듭니다.
죄책감에서 자유하지 못해서입니다.
자기 혐오가 있습니다. 결벽증이 있습니다.
자꾸 손씻고 양치질 자주하고
손님이 왔다가면 곧바로 걸래로 방딱고 속지 마십시오.
우리 모두는 탕자이고 사마리아 여인들이지만
용서받은 죄인들입니다.
행복이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과거의 죄도 장차 지을 죄까지
십자가로 다 도말하셨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 믿고 나서 종종 자주 "나는 변했습니다." 고백하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지어놓고,
내가 술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변명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예수님이 중심이 아니라
내가 중심이고 나만 바라 보아서 죄책감에 사로 잡힙니다.
우리는 완전해서 율법을 완전히 지켜서 용서받은 것이 아닙니다.
연약할때 죄인 되었을때 원수 되었을때 주님이 죽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의롭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나를 바라보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6-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7-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9-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10-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11-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연약한 자기만 바라보면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연약할수록 주님을 더욱더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속에 진노가 임할때에 더욱더 주님 앞으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바울도 용서받았는데 베드로도 용서받았는데 , 탕자도 용서받았는데
나도 용서받았음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신 증거가 십자가를 지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순종으로 그분의 의가 나에게도 전가 되었습니다.
부활을 바라보십시오. 우리는 다시 살아난 새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사람들입니다.
2. 하나님께로 돌아온 탕자들이 행복자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예수님이 나의 대속자요 나의 구원자로 믿는 사람들이 행복자입니다.
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이 세상에 첫사람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모든 인류에게 그 죄가
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불행해 졌습니다.
그러므로 사람 속에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의심하는 죄가 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에게 죽음이 저주가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죄지은 후에 인간에게 율법을 주셨습니다.
율법을 보면서 내가 죄인이구나 깨닫게 되어 집니다.
율법은 우리의 영적인 상태를 진단해 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녀도 자신이 죄인인 것을 모릅니다.
설교자들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
하나님과 멀어진 것이 죄라고 외쳐도 그 뜻을 모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사람은 죄에 대하여 민감해 지는 것입니다.
요즈음에 병원에 가면 MRI, CT, 등 더 세밀하게 진단이 됩니다.
15-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은 많은 사람에게 넘쳤느니라
16-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17-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그 한 사람을 통하여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첫 사람 아담은 죄를 전수했지만 둘째 아담 예수님은 순종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도말하시고 깨끗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100% 지옥에 가야할 우리를 예수님이 건져내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의 백성입니다. 당당하십시오.
18-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19-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20-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인간이 사는 길, 지옥 가는 길에서 벗어나는 길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백신인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면 다 사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독사에 물린 자마다 놋뱀을 보는 자마다 살아났습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왕노릇 하는 것입니다.
왕노릇이란 당당한 것입니다. 담대한 것입니다.
귀 죽지 않고 당당하게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 열차입니다. 구원열차입니다.
그 차에 올라타면 천국까지 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난이라는 고난의 열차에서 내려서
구원열차로 바꾸어 타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선물을 주십니다.
탕자가 돌아 왔을때 낡은 옷을 벗기고 새옷을 입히시고
목욕시키시고 반지도 끼우시고 신발도 새것으로 주시고
잔치도 열어주시고 자녀의 권세를 회복시키십니다.
우리는 의를 내 자신에게 찾지 마시고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시므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받고
의롭게 살수 있는 능력을 날마다 공급받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속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바라볼때만이
죄책감을 주는 마귀도 이기고 유혹을 이기고 살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풍성히 채워주시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이십니다. 나의 보호자이십니다.
나를 보호하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그리고 성장시켜 주십니다.
부모님을 떠나 마귀에게 입양 갔다가 다시 친부모님에게 돌아온
입양아 심정입니다. 얼마나 감동이 됩니까?
더 이상 바랄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아버지 어머니를 찿았는데
아버지 집에 돌아왔는데 기쁨으로 예배하고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교제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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