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교요약

The Meaning of Christmas

by samoa 2023. 12. 23.

 

성탄의  의미 -- 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사람이 변화될수 있는가 하는 질문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변화될수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 믿고 확실히 변화된 삶을 살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넘어지고 미숙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주님과 가까이 하면 할수록 주님이 가신길을  갈수 있었습니다.                                             미워하려고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삶을 살아지는 것입니다.                                                     자신을 향해 돌을 던지고 침을 벧고 채찍을 치는 사람들을  위해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하고                                                                            기도하시는 예수님과  스테판 집사님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이전의 삶과 다른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까?                                                개인의 고행이나 노력으로 자신을 바꾼 사람들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자신의 힘과 노력이 아닌                                              마음이 변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고 간증합니다.

방탕하고 거짓된 삶을 청산하고 자신이 새로워졌다고 느낄뿐만 아니라                              제일먼저 가족들이 알고 주위 사람들이 알아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는 구름과 같은 증인들이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또한번 허락하신 성탄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나누고저 하는 것은 성탄이 품고있는                                         세가지 의미를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저 합니다.

먼저 본문에 들어가기 전에 크리스마스의 역사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주님의 탄일이 명시 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초기 교회 시대에는                  어떠한 날을 정해서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AD 4세기에 와서 부터 범 교회적으로 지켜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로마를 중심으로 하는 서방 교회와 알미니안을 중심으로하는

동방 교회의 해석 차이로 서방 교회는 12월25일을, 동방 교회는 1월6일을 각각

성탄절로 지켜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양 쪽 모두의 날짜가 그 지역

이방신의 축제일과 중복됨으로 인하여

점차적으로 성탄의 본래 의미가 변질되기시작했습니다.

SON OF GOD의 탄일이 sun of god (태양신의 아들을 섬기는 제전인 )

로마의 태양신을 섬기는 겨울 축제의 기간과 겹치게 됨으로 인하여

많은 혼동이 오게되었습니다.

 

그들은 그 기간에 Merry making, 이나 그날에 어울리는 선물들을 교환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초록색 장식을 그 날의 의미로 사용했고 소 나무에다                           태양신을 상징하는 반짝이는 장식을 사용했으며 굻은 장작을 때므로 인하여                    새해의 안녕을 빌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세요?                                                         그래서 미국의 초기 청교도들은 이 모든 이방의 풍습을 거부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엽에 번성하는 상업주의에 부응하여                             이 풍습이 전 세계적으로 퍼저 나갔습니다. 코카콜라와 산타크로스가 등장하고                   노래도 찬양이 아니라 루돌프 사슴코 징글밸이 등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제는 크 리스마스는 기독교인만의 절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간에 이것이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함이 아닙니다.                                   다만 성탄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의미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는 한 번 쯤은                 살펴봐야 할 문제인 것입니다.

본문 2장 1절-5절 말씀을 보면 당시의 역사적 배경을 더듬어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 첫 번 한 것이라"

당시 로마 황제는 옥타비아누스로 부루터스에게 암살당한 줄리어스 시이저의 조카로그의 뒤를 이어 로마 역사상 가장 막강한 제국을 건설한 황제입니다.                        광대한 제국을 통치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재정이 필요했습니다.                               그 재정 확보를 위한 준비 단계로 인구 조사가 실시된 것입니다.                              요셉과 마리아의 발걸음을 베들레헴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본문 2장14절에 보면 천사의 찬양 가운데 성탄의 세 가지 의미를 알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께 영광 이요 둘째는 땅에서는 평화이며   셋째는 사람에게는 기쁨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리스도의 탄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는가를 본문을 통하여                펴보겠습니다. 세 가지 면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성탄은 예언의 성취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인간과 대화하는 통로로 선지자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그의 입

을 통하여 하나님의 멧세지를 전하게 하셨는데 그것이 예언입니다. 그러므로 예언

은 하나님의 뜻과 Plan을 세상에 알리는 것입니다.

11절 말씀에 보면 "다윗 동네에 즉 베들레헴에 그리스도가 나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예언은 예수님 오시기전 700년 전에 미가 선지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한 것인데

이 예언이 성취가 된 것입니다. 성경은 갈4:4에 말씀하시기를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두번째는 성탄은 이 땅에 평화를 가져왔습니다. 

2장14절 하반부에 보면 땅에서는 평화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땅의 평화를 위함 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인간 타락의 기원이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 했으므로 죄가 들어오게 되었고

죄의 결과로 인하여 모든 관계에서 평화가 깨어지게 된 것입니다.

창 3장 12절에 보면 - 아담은 이 범죄가 하와 때문이고

이 하와는 하나님이 주셨으니 결국 하나님 탓 이라고 어거지를 씁니다. -

즉 하나님과의 평화가 깨어진 것입니다. 15절에 보면 앞으로 있을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과의 투쟁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16절에 인간의 생존을 위한 고통과 수고가 더 하여졌고,

17절에 심지어는 땅까지, 즉 자연까지도 인간과 불화의 관계가 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같이 다 평화를 갈구하며 원하지만

죄의 지배 아래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국 인간은 평화를 위한 명목아래 전쟁을 일삼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 하시기를 주님이 오심으로 이 평화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사9:6을 보면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이름은 기묘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 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을 통해서 상실된 평화를 회복시키시는데 단계적으로 역사하십니다. 먼저 주님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평케 하셨습니다.                                                           엡2:14-16에 "그는 주님은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새 사람을 지어 화평케 하시며 또 십자가로  이들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십니다.                                                                             주님께서 친히 속죄 제물이 되셔서 죄로 말미암아 벌어졌던 관계가 회복 되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영적인 평안을, 영혼의 평화를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떤 평화를 누리고 계십니까?                                                            양심의 정죄로 부터 평안을 느끼십니까?                                                                    세상의 모든 염려에서 평안을 느끼십니까?

가정에서 가족 간에 화목 하십니까? 모든 인간 관계에서 불화는 없습니까?

하나님과 화평 하십니까? ......

참된 화평은 영적인 사람이 되어서 영적으로 살아야 만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롬8:6 말씀에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 이기 때문 입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에게 지금 영적인 평안을주시고 계시지만 종국에 가서는

온 우주적인 평화를 주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평화를 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주님의 탄생은 창3;15에서 이미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볼 것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의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며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있지 아니하리라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은 영원한 평강의 왕,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세째로 성탄은 사람들에게 큰 기쁨의 소식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을 통한 성탄의 의미는 인간에게, 사람에게 큰 기쁨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고 했습니다.

본문 2:10에 천사가 이르기를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서 왔다고 했습니다.                                                                                이 기쁨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우리에게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가장 귀한 것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반역하고 목이 곧고 시기하고 방탕하고 속이고 음란하고 교만한 인간을 향해서        폭포수와 같은 사랑으로 용광로와 같은 뜨거운 연민의 마음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느 것도 우리를 그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롬8:35 말씀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그 어느것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기 때문입니다.이 모든것에 우리가 무엇으로 대답할 수 있을까요?

Thank You! 한 마디로 끝낼 수가 있을까요?                                                               주님 고맙습니다 그 표현으로 될 수 있을 까요?                                                         마태복음 2장에 보면 멀리 동방에서 박사들이 온 것이 기록 되어 있는데 ..                         그들은 경배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즉 예배하러 온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라는 말은 christ+마스 라는 말은 예배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예배드리는 날인 것입니다.                                                  예배라는 말은 영어의 worship은 worth 라는 단어에서 나왔는데                                이 worth는 가치라는 뜻이지요, 즉 예배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가치있는 것을          하나님에게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동방 박사는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이 시간에 여러분은                굿간에서 겸손하게 탄생하신 주님께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                               이 시간 우리가 주님에게 드려야 할 예물은 무엇입니까?

이시간 하나님 께서 황금을 요구하실까요? 아니면 값진 유향을 요구하실 까요?...    하나님은 이 시간에 우리의 중심이, 우리 마음의 중심 삶의 중심이 드려지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마음의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의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지기를 우리의 중심이 드려지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을 이 시간 찾고 계십니다.

 

대하16:9 말씀에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 나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은 우리의 중심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간 우리가 드려야 할 황금은 무엇입니까? 우리 삶에 주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드려야 할 몰약은 무엇 입니까?                              우리의 상한마음, 회개하는 심령입니다.                                                                     우리가 드려야 할 유향은 무엇 입니까? 기도를 통한 그리스

도인의 향기로운 생활입니다.

이제 성탄은 1년에 한 번 오는 문자적인 12월 25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성탄은 매일 매일의 삶이 성탄을 맞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면서, 영혼의 평안을 통해서 참된 기쁨의 구체적인 표현이      우리의 생활에 나타나는 것이 성탄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께는 영광이고 이 땅에는 평화가 , 우리 모두에게는 기쁨이 되는
진정한 성탄절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설교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Glory of GOD  (1) 2024.01.06
Spiritual Warfare  (2) 2023.12.30
Rebuilding Marital Relationships  (0) 2023.12.16
loved children  (1) 2023.12.09
A called Person  (1) 2023.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