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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믿음

by samoa 2023. 9. 2.

살아있는 믿음  (히10:38-39)

 

내가 가진 믿음이 살아있는 믿음인가 죽은 믿음인가?

진단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율법을 철저히 지킴으로 나의 믿음은 

살아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면 여러분의 믿음은 

바리새인이 가진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믿고, 잘 믿어야 합니다. 

도대체 예수님을  바로 믿고 잘 믿는 기준이 무엇인가?

우리의 삶의 모습에서 잘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바로믿고 잘 믿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믿는 자나 안믿는 자들과 화목하며 살아 간다는 것입니다. 

 

첫째가 속죄의 확신이 있습니다. 

나는 모든 죄가 용서함을 받았다는 확신이 생깁니다. 

둘째  옛생활을 다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이제 죄짓는 것이 싫어졌습니다. 거짓이 싫어졌습니다.  

세째  어떤 유혹이 오든 고난이 오든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킵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고난이 오고 아픔이 옵니다.  

그래도 예배하고 기도하는 것, 섬기는 것 포기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렇게 살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을 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세가지 입니다. 

첫째는 우리가 죄에서 완전히 구원받아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거짓되게 살지 않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거짓은 물러갑니다.  

둘째는 하나님 앞에 구별되게  거룩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속이거나 방탕하게 살지 않습니다. 

세째는 영적 싸움을 싸우며 승리하며 사는 것입니다.

어떤 유혹과 고난에도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며 인내하며 사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믿음에는 성장하는 단계가 있습니다. 

 

1.  내 자신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얼마나 죄에 찌들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병도 치료하기 위해서는 진단을 해서 어떤 병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면 피검사도 하고 혈압도 제고, 오줌 검사도 하고

X레위도 찍고  CT 촬영도 해서 어떤 병이 있는지 드러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속 사람이 얼마나 죄에 붙잡혀 있는지 진단해야 합니다.

다른 종교에서는 죄에 대해서 잘 다루지 않습니다.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이 없기에 진단도 안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는 죄를 상세히 다루는 이유는 해결책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는 율법이 나옵니다. 율법은 죄를 드러내는 역할을 합니다. 

사실 인생의 대부분의 문제는 이 죄를 해결하지 못해서 나오는 문제들입니다.

인간은 죄를 이길수도 없고 죄를 끊어낼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의 병을 십자가로 다 해결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2. 나의 마음문을 열고 왕으로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죄를 치료하는데는 약을 먹어서도 안되고 수술해도 안됩니다. 

종교에서 하는 무슨 수행을 해서도 안되고 치성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게임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쇼핑중독, 사치중독, 외모중독, 거짓중독 등등

무엇으로 고칠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힘으로 능으로도 안된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해야할 첫번째는  나의 속사람이 병들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죄를 씻어주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고 

그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려면  

내가 죄의 병에 걸렸음을 인정하고 고치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의 마음은 깨지고 병든 영혼인 것을 인정하고 마음문을  열어야 합니다.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죄를 이기려면 매일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선한 능력을 매일 공급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이미 근원적인 죄를 다 용서 받았습니다.  

그래도 죄의 습관들이 남아 있어서 죄를 날마다 씻어야 합니다. 

요13:10-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매일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첫째는 기도로 능력을 받고 둘째는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능력을 받고 말씀을 빋아 기준을 세우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남은 힘으로 이웃을 섬기고 돌보고 격려하고 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히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우리 주위에 약하고 비틀비틀하는 지체들을 보면 힘내라고 격려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을 이루는 믿음으로 사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날마다 기도하지 않고 말씀에도 관심이 없다면 잘 믿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분이 한국에서 딸이 태어나면 여정이라고 지어야 뜬다고 합니다. 

기생충에는 이여정씨, 미나리는 윤여정씨, 북한에는 김여정이 있다고 합니다.

오스카 상을 받은 윤여정(75세)씨의 인터뷰를 의미있게  했습니다. 

아픔속에 들어갔던 경험이 있기에 모든 사람들이 그의 말에 공감합니다. 

그가 배고파서 열심히 연기했더니 사람들이 칭찬하더라. 

배우는 가난할때 연기를 가장 잘한다는 것입니다. 

힘들어서 뛸때 가장 잘하는 것입니다. 멋있습니다. 

넘어지고 깨지고 아픔속에 들어가본 사람들은 

고난이 올때 인생은 다 그런거야 자기의 고백이 있습니다. 

꼰대들은 나는 이렇게 잘했는데 너희는 왜 못해 기죽이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깨졌을때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일으켜 세우셨는지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나누는 것이 간증입니다.  

 

3. 참 믿음은 버티고 견디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때문에 핍박받고 어려움을 당합니다. 

그런데 믿음을 붙들면 믿음이 나를 지켜 줍니다. 

그러므로 믿음을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버리면 안됩니다. 믿음이 우리로 이기게 합니다.   

그런말도 있습니다. 유대인이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그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 합니다. 

 

믿음을 붙들면 구원이 있지만 그런데 고난도 있습니다. 

고난도 있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위로가 있습니다. 

예수 믿어도 큰 고난의 싸움이 있습니다. 

히10:32-전날에 너희가 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낸 것을 생각하라

광야생활 40년동안 힘이 들지만 그 안에도 하나님의 위로가 있습니다. 

구원 받아서 고난도 있지만 그 안에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도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생활의 핵심은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집을 세우십니다.  

고난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맡긴다는 것은 고민하지 않고 잠을 편히 자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주님께 맡기고 버티는 것입니다. 견디는 것입니다. 

씨앗을 심고 맡기고 기다리면 때가 되면 싹이 나고 꽃이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심겨진 씨앗의 껍질이 깨져야 싹이나고 땅을 뚫고 나오면서

찢어지면서 새가지가 올라옵니다. 가지가 찢겨지면서 꽃이피고  열매를 맺습니다. 

순간 순간마다  왜 나에게 고통이 계속오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요12: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맡기십시오.  맡기다 보면 내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승진이 안되고 좌천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나를 보호하고 타락을 막아주어서

나중에 중앙에 요직에 올라와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감옥에 가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테러에서 보호되는 울타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내하면 승리가 옵니다. 인내하면 전진하게 됩니다. 열매를 맺습니다. 

38-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9-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우리의 인생이 짧습니다.

영원에 비하면 60세나 70세나 80세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고난 잠깐입니다. 더 오래 살겠다고 믿음 팔아먹고  에서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을 잘 진단하는 사람들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매일매일 기도하고 말씀을 받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주시는 능력으로 이웃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어떠한 고난에도 버티고 견디며 산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절대로 뒤로 물러서지 않습니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나의 삶을 올인하는 사람들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