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Life without comparison

by samoa 2023. 7. 23.

비교하지 않는 삶 (창27:18-30)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할 때 

거짓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가능한가?

하나님의 뜻을 인간의 머리로 이룰수 있을까요?

인간의 머리로 일을 이루는 것이 인본주의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면 믿고 맡길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시편37:5-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십니다. 

맡겨야 완성되고 완주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삭과 두 아들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의 죄악이 아들들과 뒤죽 박죽 섞여 있습니다. 

야곱의 인생은 거짓의 인생입니다. 

18-야곱이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내 아버지여 하고 부르니 이르되

내가 여기 있노라 내 아들아 네가 누구냐

19-야곱 아버지에게 대답하되 나는 아버지의 맏아들 에서로소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명하신 대로 내가 하였사오니 원하건대 일어나 앉아서

내가 사냥한 고기를 잡수시고 아버지 마음껏 내게 축복하소서

 

아들 야곱이 에서라고 거짓말을 합니다. 

거짓이 문제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야곱인데 에서라고 속입니다.

나로 살지 못하고 남으로 사는 모습입니다. 거짓된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은 무너지고 실패한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 하나님도 자신을 소개할때 아엠 후 아엠=나는 나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엠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나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아이엠 후 아엠=나는 나다. (하나님이 사는 모습)

하나님이 보내주신 나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그래야 꽃을 피울수 있고 인생의 빛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야곱은 자기 자신됨을포기하고 에서로 살고 있습니다. 

남의 인정 때문에 박수 때문에 내가 아닌 남으로 살아갑니다. 

 

요즈음에 자기 자신의 모습으로 사는 사람들 찾기가 어렵습니다.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윤여정씨가 나는 공주가 아닙니다. 

나는 나답게 살고 싶습니다. 나의 개성대로 살고 싶습니다. 

다 윤여정 닮고 우영우로 살고 배다해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나로 산다는 것은 유일한 나라는 것입니다. 

유니크한 나로 독특한 나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야곱은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니까? 자신으로 살지 못합니다.

외곡된 인생으로 살아갑니다. 

 

아버지 이삭이 낌세가 이상해서 너 어떻게 그렇게 속히 잡았느냐 묻습니다.

하나님이 나로 순적히 만나도록 해서 빨리 잡았습니다.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20-이삭이 그의 아들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네가 어떻게 이같이 속히 잡았느냐

그가 이르되 아버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로 순조롭게 만나게 하셨음이니이다

 

하나님을 빙자합니다. 하나님을 도용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도무지 맹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옳으면 옳다고 하고 아니면 아니다라고 하라는 것입니다.

이에서 지나는 것은 다 악한 것입니다. 

인생 살다 보면 사실인데 그런데 내 말을 안믿어줄때 진실임을 어필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 말을 믿어주지 않는다는 것은 과거의 나의 삶이 거짓되어서 그런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진실한 말을 하고 진실한 삶을 살기시작하면 신뢰가 쌓여가기 시작합니다. 

결코 하나님의 이름을 도용해서 맹세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을 들먹이는데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용당하시면서도 참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으면서 인본주의 모습을 빼야 하는 것입니다.

이삭이 듣기에 에서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 것입니다. 

자기 감각에 의지하여 가까이 오라고 하고 만져 봅니다. 

 

21-이삭 야곱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가까이 오라 네가 과연 내 아들 

에서인지 아닌지 내가 너를 만져보려 하노라

22-야곱이 그 아버지 이삭에게 가까이 가니 이삭이 만지며 이르되 음성은 

야곱의 음성이나 손은 에서의 손이로다 하며

23-그의 손이 형 에서의 손과 같이 털이 있으므로 분별하지 못하고 축복하였더라

 

이삭의 머리 위에 있던 사람이 야곱이었습니다. 

이삭의 감각에 의지하면 계속 속아넘어가는 것입니다. 

내 감각 믿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거짓으로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수 없습니다. 

자녀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가 있습니다. 

 

아버지만 할 수 있는 축복이 있습니다.

자녀들을 축복할 수 있는 권한입니다. 

크리스찬의 퇴근의 의미가 있습니다. 

밥먹으로 간다. 맞습니다 .쉬러 간다 맞습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정답은 자녀들을 축복하러 가는것이 퇴근입니다. 

아버지가 할 일은 자녀들을 꼭 축복해야 합니다.

첫째 물질적인 축복, 둘째 리더쉽의 축복, 영향력 있는 사람되라는 축복입니다. 

세번째, 영적인 축복을 해야 합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를 저주한다는 축복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들 반드시 해야할 일은 자녀들을 축복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축복, 리더쉽의 축복, 영적인 축복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28-하나님 하늘의 이슬과 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 포도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29-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결국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믿고 맡기지 못하니까 인간적인 방법이 자꾸 들어가는 것입니다. 

야곱은 거짓말을 했고 아버지 이삭은 자기 판단 믿고 멋대로 축복했고 

아들의 허물 아버지의 허물이 합쳐져서 큰 시험에 빠졌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간적은 꾀가 빠져야 합니다.

거짓이 빠져야 합니다. 

 

두번째 에서와의 관계속에서 나타나는 경거망동입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보면 자신은 마음 먹은대로 안된 것이 없다고 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안된것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조금 더 살아 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특히 장가가서 아이를 한번 낳아 봐요. 내뜻대로 안됩니다.

안되는 것이 엄청 많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고 장담합니다.

노력한다고 다됩니까? 아닙니다.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불신앙이란 하나님 의지 하지 않고 너무 자기 자신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자기를 믿는 불신앙은 조바심을 갖게 됩니다. 

하나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앞질러 갑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큰자가 작은 자를 섬기기라고 알았습니다. 

이삭은 하나님의 축복이 야곱에게 흐른다고 믿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축복이 큰 아들 에서에게 흐르기를 원했습니다. 

형제의 불신앙에는 부모의 불신앙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에서가 와서 사냥한 고기를 가져왔습니다. 드시고 마음꼇 축복해 주십시오. 

이삭이 깜짝 놀라면서 너는 누구냐 하면서 심히 크게 떨었습니다. 

33-이삭이 심히 크게 떨며 이르되 그러면 사냥한 고기를 내게 가져온 자가 누구냐

네가 오기 전에 내가 다 먹고 그를 위하여 축복하였은즉 그가 반드시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삭은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자기는 에서를 축복하기를 원했지만 야곱이 복을 받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뜻을 사람이 바꿀수 없구나 , 하나님의 섭리는 바꿀수 없구나 

하나님의 뜻은 결국 이루어지는구나 하면서 떨었습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꿈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내가 보조를 맞추어 가는 것이 복입니다. 

에서에게는 이런 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헌심이란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는 것인데 이것은 복이 아닙니다. 

헌신입니다.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진정한 복입니다. 

몸이 가야 마음도 가는 것입니다.  

 

에서는 복이 뭔지 모르는 것입니다. 

복은 하나님의 꿈을 위해서 내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갈망이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아무나 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좋은 대로 합니다. 

헷족속의 딸들과 결혼합니다.  믿음 없는 여자들과 결혼합니다. 

부모의 마음에 근심을 주는 아들이었습니다. 

야곱을 향해 자신의 장자권도 축복을 빼앗겼다고 합니다. 

자신이 축복의 가치를 모르니까 장자권을 포기하고 버린 것입니다.

에서는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냥 말을 합니다.  

 

예배를 드린다고 할때 예배의 가치를 모릅니다.

쉽게 예배를 포기합니다. 

어디 놀러간다. 여행간다고 하면 예배를 휙 던져 버리고 갑니다. 

영적 가치를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없습니다. 

피해자인냥 코스프레 합니다. 

 

36-에서가 이르되 그의 이름을 야곱이라 함이 합당하지 아니하니이까

그가 나를 속임이 이것이 두 번째니이다 전에는 나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고 이제는

내 복을 빼앗았나이다 또 이르되 아버지께서 나를 위하여 빌 복을 남기지 아니하셨나이까

 

많은 사람들 예배를 너무 쉽게 빼고 여향갑니다.  에서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야곱은 부족함이 많았지만 하나님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예배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이렇게 만든 사람이 아버지 입니다. 아버지 이삭이 좋은 영향을 못끼집니다. 

에서로 하여금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이삭이 자기 책임을 아들 야곱에게 돌립니다. 야곱이 빼앗았다고 합니다. 

 

이럴때 이삭은 회개부터 해야 합니다. 

이삭대로 야곱대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정론자가 아닙니다. 

의인 열명만 있으면 심판을 유보하시는 분입니다. 

이삭이 나쁜 것들을 형제들에게 말함으로 형제끼리 척을 지게 만듭니다. 

 

절대로 나쁜 것들을 옮기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달할 말이 있고 전달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습니다. 

사돈끼리 싸우는 경우는 신랑 신부가 나쁜 말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평화로운 집에 가면 수군수군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어머니가 8명의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웠습니다. 

기자가 와서 무슨 비결이 있습니까? 

한가지는 이 아이 이야기를 저 아이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끼리 비교하지 않고 키웠다는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을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교하지 않는 삶, 비교되지 않는 삶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사실 비교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습니다. 

비교할때 절때 인생에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비교 받아서 잘된 인생은 없습니다. 

 

비교한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36대 지미 카터 대통이 집지어주기 운동을 하시는 분입니다. 

아내 로잘린 여사는 시간을 잘 지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40대가 될때까지 시간관념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41세 결혼기념일날 꽃과 선물은 안주고

편지 한장 주면서 이제부터는 당신 시간관리에 대해서 관섭하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받은 결혼기념일 선물중에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합니다. 

두분은 진정으로 영접하고 받으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살수 있습니다. 

지금 98세로 잘 살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사는 것이 제일 잘 사는 것입니다. 

저사람 왜 저래 왜저래 하지 마십시오. 그사람 있는 그대로 받으십시오. 

그리고 나로 살아가십시오.

나의 개성을 살려서 나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